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지역균형 뉴딜의 추진 체계 및 인센티브 구체화 등을 연내 완료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에게 "한국판 뉴딜의 토대인 고용안전망, 양대축인 디지털-그린 뉴딜 외에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지역균형 뉴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그동안 밝혀온 정부 입장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청와대는 전날 기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주식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요건을 3억원을 낮추는 정부안에 대해 의견조회를 진행했다"면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에 관해 청와대는 장관에게 수사 지휘권을 행사하도록 지시하거나 장관으로부터 수사지휘권 행사 여부를 보고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현재 상황에서 수사지휘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속하고 성역을 가리지 않는 엄중한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이날 오후 3시부터 20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차기 WTO 사무총장은 WTO 개혁을 통해 자유무역 체제를 수호하고, 다자무역 체제의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역량과 비전을 갖춘 통상 분야 리더가 선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유...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우리의 디지털 정부는 과거 아날로그 정부에서 전자 정부를 거쳐 3단계로 진화한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노력 끝에 디지털 정부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 디지털 경쟁력의 사례로...
문재인 대통령은 택배 배송 중 사망한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가 소속 대리점에 의해 대필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실태를 엄정 조사하라"고 16일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주요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철저한 감독과 점검을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펀드 투자로 인한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 관련 결정이 적정했는지, 허술한 점이 없었는지 등 정부도 따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검찰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 펀드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남동발전 등이 투자했거나 투자하려 했던 것으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 안보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안보실장은 16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해 미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 안보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실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번 방미는 비핵화를 비롯한 북한 관련 문제 협의 및 동맹 주요 현안 조율 등 양국 NSC 간 전략적...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 실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번 방미는 비핵화를 비롯한 북한 관련 문제 협의 및 동맹 주요 현안 조율 등 양국 NSC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조야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미 안보실장은 그간 두 차례 유선 협의 및 수차례...
14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청와대는 라임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출입기록을 검찰이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다만 검찰이 7월 청와대에 요청했다는 CCTV 영상 자료는 존속 기한이 지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이 보도가 나간 직후 공지를 통해 청와대...
같은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라임 펀드와 옵티머스 펀드 등과 관련해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 전 국장은 2014년 지역농협 상임이사로부터 ‘금감원 검사에 따른 징계수위를 낮춰달라’는 부탁과 함께 2000만 원을, 2018년에는 A 사 대표에게서 금융기관 대출알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관련 출입기록 등을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검찰이 요청했다는 CCTV영상자료는 존속 기간이 지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야당과 일부 언론이 디지털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피격 공무원 아들에 보낸 답장이 타이핑이라는 점 문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서한은 먼저 메모지에 육필로 쓴다. 그러면 비서진이 받아서 타이핑한 뒤 전자서명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며 “이번뿐 아니라 외국 정상에 보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 열고 “만난다 만나지 않는다가 양국간 현안 해결의 전제조건이 되어서는 안된다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내외신에 보도된 대로 만남을 선결조건으로 삼으면 아무 것도 풀리지 않는다”며 “3개국 정상회의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관련 출입기록 등을 요청하면 검토해서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검찰이 요청했다는 CCTV영상자료는 존속 기간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밤 “다만 청와대 출입기록 등은 공공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SBS는 라임펀드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측근 이강세 전 대표가 청와대를 출입한 기록이 있는지 제출해달라고 7월 청와대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회장이...
문 대통령은 이날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지역균형 뉴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지역주도성', 둘째 '기존 균형발전전략과의 연계'"라며 "지역 주도나 연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사업의 성과를 내고 보다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회의를 주재하고 “남은 기간 동안 정상외교를 통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 본부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해외방문을 마치고 8일 입국한 유 본부장과 통화하면서 총력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유 본부장의 결선 진출에 대해 "어려운 여건에서 선전했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통령이나 우리 정부가 어떤 부분에서 지원 노력을 해야 할지 의견이 있으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