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금융권에서 횡령을 한 임직원은 174명으로 횡령 규모는 1091억8260만 원에 달했다.
연도별 횡령액은 2017년 89억8870만 원, 2018년 55억7290만 원, 2019년 84억7370만 원, 2020년 20억8280만 원, 2021년 152억6580만 원, 2022년은 5월 중순까지 687억9760만 원이었다.
횡령액...
2022-05-2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