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사진전 개막식에는 김 대표와 박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강대식 최고위원,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배현진 조직부총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지도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위반하였을 때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김 의원의 법안은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를 이어가다 결국 임기만료 폐기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만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대표 비서실장 등 당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윤리위는 다음 주에 구성을 완료한다”고 말했다. 당에서는 법사위원회 소속 전주혜 의원이 윤리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들에 대한 불가피해 보인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일부 위원들은 제명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지도부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신용카드 부정사용 내역’에 따르면 2018~2023년 3월까지 5년여 간 발생한 부정사용 건수는 총 11만5857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2만5139건 △2019년 2만4866건 △2020년 2만217건 △2021년 1만7969건 △2022년 2만1522건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대면활동이...
이날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세사기는 우리 사회의 약자인 청년들의 희망과 미래를 앗아간다는 점에서 악질적 범죄인만큼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의 여러 노력에도 이러한 비극에는 분명 사각지대가 존재했다”면서 “피해자들의 부동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안 돼 있었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세월호 참사 이후 아홉 번째 봄이 찾아왔다"며 "자녀, 가족, 친구를 가슴에 묻고 9년의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국민들은 오늘이면 그날의 비극을 다시 떠올린다.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국민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전직 사무총장이었던 국회의원이 압수수색을 받고, 사무부총장이었던 당 대표 최측근은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지금 SNS에 실명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관련 국회의원이 십여 명이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측근 비리’로 만들려는지, 강 건너 불구경하듯 귀국조차 하고 있지...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목적과 절차에서 모두 실패한 악법"이라며 "(거부권은) 농민과 농업,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위한 당연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기어이 1호 거부권을 행사했다. 민주화 시대...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목적과 절차에서 모두 실패한 악법”이라며 “농민과 농업,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위한 당연한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개정안이 초래할 쌀의 무제한 수매는 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법의 목적 자체에 어긋난다”며 “장기적으로 시장 균형이 깨져 쌀 가격...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윤 대통령도 그동안 양곡관리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재의 요구를 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이 3~5%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물 공급망의 연계를 통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ㆍ이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급한 곳에 우선적으로 용수가 사용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여수ㆍ광양산단 등 산업현장의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입법예고 기간 동안 MZ세대 노동자와 노동조합 미가입 근로자들, 중소기업 근로자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도록 할 것”이라며 “21일에 환노위 회의가 있다. 이런 의견들이 국회를 통해 입법 과정에서 수렴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국무총리...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양국이 상호 화이트리스트 원상 회복에 합의한 바 양국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관련해 “일본은 시행령을 개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우리는 산업부 고시라 일본에 비해 쉽다”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왔지만...
수석대변인 강민국·유상범, 대변인 윤희석·김예령·김민수연포탕 인사...친유계 강대식, 나경원 측근 김민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재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선임됐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친윤계 모임 ‘국민공감’ 총괄간사를 맡고 있다.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에도 ‘국민공감’에 참여하고 있는 친윤계 초선...
사무총장 ‘윤핵관’ 이철규 유력조직부총장·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박성민·유상범 등 물망대변인단 강민국·이용·최형두·윤희석 하마평새 원내대표 김학용·박대출·윤재옥·조해진 거론
막 닻을 올린 김기현호(號)의 구성에 당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과의 화합을 강조해왔던 만큼 주요 당직 인선에 친윤(친윤석열)계 인사가 대거 등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
그런 분이 특정 후보를 돕자고 당내 분란을 야기하고 대통령과 당을 이간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했고, 강민국 의원은 “윤심이니 진윤이니 감별해 언론플레이 하며 공개적으로 대통령과 당을 모욕하고 있다. 당내 분란을 키우고 대통령과 당을 이간질하는 게 바람직한가”라고 반문했다.
품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 포함된 '표준 하도급 대금연동계약서'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상생협력법은 지난달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하도급법의 경우 강민국ㆍ정태호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안들이 정무위의 문턱을 못 넘고 있었다.
하도급법은 앞으로 정무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을 거쳐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이중 상생협력법은 지난달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하도급법의 경우 강민국ㆍ정태호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안들이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에 계류된 상태다. 두 법안은 소관 기관과 적용 범위 등만 다를 뿐 원자잿값 변동 폭과 납품단가를 연동하는 내용은 비슷하다.
하도급법의 가장 큰 쟁점은 예외조항이다. 당사자들이 합의한 경우 납품단가...
행사에는 같은 당 김미애ㆍ강민국ㆍ한무경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과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참석했고, 전당대회 최고쳥넌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도 자리했다.
윤창현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지금 청년들이 아름다움을 누리면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채 방치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