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용우는 '인가' 김병욱은 '등록'…野 강민국은 'ICO 심사'이용우 "자율규제 맞지만 증시 준용"…김병욱 "금융위 쥐면 사실상 금지"ICO 심사는 여야 모두 "위험"…전 세계 활황이라 실효성 없어9월 특금법 시행으로 거래 투명화돼 당장 심의 본격화되진 않을 듯비트코인 등 '떡락' 상황서 추가 하방요인 만들기 부담
최근 급등락으로 국민을 웃고...
해당 사진에는 송 대표와 김 대표대행, 이용빈 민주당 대변인, 강민국 국민의힘 대변인이 함께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 대표는 “새벽부터 움직이느라 시장하던 차에 간단하게 요기라도 하자며 제가 두 분을 모셨다”며 야당 지도부와 ‘광주주먹밥’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먹밥은 밥알을 꽁꽁 뭉쳐 한주먹만큼 만든 밥”이라며 “정치적 입장이...
유경준,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 준비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내용 담아윤창현도 12일 발의…1년 유예 골자강민국·정희용 등 제도화 법안도 마련
국민의힘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과세를 유예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과세를 1년 또는 2년 유예하자는 내용이다. 기존에 제도나 장치가 제대로...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이번 장관 후보자 세 분과 총리 후보자는 하나의 전체 인사가 아닌가 보고 있다"며 "이젠 대통령의 시간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국무총리 공백의 책임이 여권에 있다는 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총리와 장관 후보자 3명 인사를 패키지로 엮어 '4명 모두의 임명을 강행할 경우...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이 자리에서 “추후에 몇 번이라도 더 만나서라도 논의하자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후 회동 모두발언에서 “국정을 걱정한다면 총리를 하던 분(정세균 전 총리)이 다음 후보자 인준 때까지 자리에 계신 게 당연한데, 자신의 대선 욕심 때문에 그만뒀고 문재인 대통령도 용인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야당과...
은 위원장은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강민국 국민의 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투자자로서) 보호할 대상이냐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그림을 사고팔 때 양도 차익에는 세금을 매기지만 사고파는 것까지 정부가 다 보호해주진 않는다"며 "가상화폐가 불법자금이나 테러 자금으로 쓰여선 안 된다는 측면에서...
은성수 위원장은 22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가상화폐 투자자에 대한 정부의 보호가 미흡하다’라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주식시장과 자본시장은 투자자를 보호하는데 가상화폐 (투자에) 들어간 분들까지 투자자 보호라는 측면에선 생각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림을 사고파는 것까지 보호할 대상인지에 대해선 생각이 다르다”...
이날 강민국 국민의 힘 의원은 은 위원장에게 가상화폐를 규제할 법은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밖에 없어 ‘투자자에 대한 정부의 보호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주식시장과 자본시장은 투자자를 보호하는데 가상화폐 (투자에) 들어간 분들까지 투자자 보호라는 측면에선 생각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가상화폐 투자를 그림 매매에...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이후 유동수, 김병욱, 송재호, 강민국, 이용우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사모펀드 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법안들을 각각 제출한 바 있다. 이날 정무위는 제출된 5개 관련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위원회 대안을 처리했다.
여야 이견 없이 정무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일반투자자 보호 강화 방안과 사모펀드 체계 개편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13일 당 '라임·옵티머스 권력비리 게이트 특위' 논의를 거쳐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라임 자산운용 사태에서 문제가 됐던 '총수익스와프'(TRS)와 관련해 증권사의 자산 위험 평가를 의무화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금융투자업 등록이 취소될 수 있도록 했다.
TRS는 증권사가 사모펀드에...
국회 정무위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당 ‘라임ㆍ옵티머스 권력 비리 게이트 특위’ 논의를 거쳐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은 라임 자산운용 사태에서 문제가 된 ‘총수익스와프’(TRS)와 관련해 증권사의 자산 위험 평가를 의무화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금융투자업 등록이 취소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TRS는 증권사가...
“돈만 잘 벌면 된다는 논리 안 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지주 회사들이 공적 성격을 갖고 국민경제를 책임져야 하지만 경제적 이익만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일갈했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가 요구하는 공정과 정의의 눈높이에 맞춘 경영 대신 돈만 잘 벌면 된다는 낮은 수준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국내 4대...
안철수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진행 중인 1인 시위현장에서 강민국·박진·이영·황보승희 의원 등을 만났는데요. 안철수 대표는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국민을 대표하지 않나"라며 "국민 생각을 전달하려고 한 것인데 거부한다는 것은 국민의 말을 듣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양육 없이 유족연금 못 탄다...
최연숙 "지금 이 상황 원칙에 맞지 않아"추·윤 국정조사 요구서는 "서로 의논해서 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의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의힘과 힘을 모아 정부·여당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을 찾아 1인 릴레이 시위를...
이 과정에서 강민국·정희용·서정숙 의원 등이 항의했고 경찰 수십 명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초선의원들은 최재성 정무수석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경찰들이 제지한 걸 사과하라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요구에 최 수석은 "경찰이 설명했다고 들었다"며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실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최 수석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 윤두현(빨강 점퍼), 강민국 의원 등이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좌부터 윤두현 전주현 강민국 조명희 이종성 양금희 서정숙 황보승희 의원. 국회사진취재단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 윤두현(오른쪽부터), 서정숙, 강민국 의원 등이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29일에도 조태용·강민국·이영·한무경·배준영·황보승희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선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현재 답변을 준비 중인 듯하다"면서 "윤석열 해임제청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받아들이는 대통령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노무현 신공항'으로 하자 제안강민국 "김포는 박정희, 인천은 김영삼" 조롱김근식 교수 "차라리 오거돈 국제공항 고려해라"
김해신공항이 사실상 백지화 됨에 따라 급부상하는 가덕도신공항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 '노무현 공항'이라는 이름을 주장하자 야권에서 조롱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야권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공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