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보험사기 적발금 4조2513억…환수율은 10%대 그쳐”

입력 2022-06-0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
최근 5년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이 4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수 실적은 15%대에 그쳤다.

1일 국회 강민국(국민의힘) 의원실에서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국내 보험사기 적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5년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총 45만1707명에 금액은 총 4조2513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사기 규모를 업권별로 살펴보면 손해보험 40만8705건(3조8931억 원), 생명보험 4만3002명(3583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업체별로 보험사기 적발 금액 규모별로 보면 손보사는 삼성화재(1조403억 원), 현대해상(8946억 원), DB손해보험(8440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는 삼성생명(673억 원), 교보생명(479억 원), 라이나생명(430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강 의원은 보험사기 규모 대비 환수 실적이 저조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업권별 환수금액과 환수율을 보면 손해보험은 1267억 원(15.2%), 생명보험은 319억 원(17.1%)로 각각 집계됐다.

금감원 측은 보험사기 적발금액 환수율 저조 사유에 대해 “보험금의 환수는 최종 사법 조치 결과가 나온 이후에야 환수가 되기에 종료 시점까지 장시간이 걸려 지급보험금의 이미 소진으로 인한 재산 부족 등으로 환수율이 저조하다”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보험사기범이 상습 또는 여러 건의 사기를 동시에 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그 규모는 적발 인원보다 훨씬 더 클 것임에도 금융 당국이 보험사기 적발 건수 관련 기본 통계조차도 없다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는 성실한 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고, 특히 민영보험사기는 공영보험과도 연계되기에 건강보험료 재정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30]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대표이사
    이석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김정남, 정종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9]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3] 특수관계인에대한부동산매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42,000
    • +3.93%
    • 이더리움
    • 3,014,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11.9%
    • 리플
    • 2,072
    • +4.07%
    • 솔라나
    • 124,700
    • +8.34%
    • 에이다
    • 405
    • +5.19%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43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50
    • +13.8%
    • 체인링크
    • 13,020
    • +5.51%
    • 샌드박스
    • 13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