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취임한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금본부의 재정비를 마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 본부장은 이번 조직 개편에서 실장급 인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조직의 안정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기금운용본부는 2016년 제1차 기금운용직 채용을 통해 총 20여명의 투자 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그 주인공은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이번에 새마을금고 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으로 2년 만에 컴백하는 정재호 전 유진투자증권 PE 대표다.
성균관대 78학번(통계학과) 강 기금운용본부장은 3개월이 넘는 인선 작업을 거쳐 무려 500조원이 넘는 자금을 굴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기금운용본부장(CIO)직에 지난 2월 선임됐다.
당시 강 기금운용본부장과 최종...
강면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ㆍCIO)이 조직 개편을 총선 이후로 미룰지 금융투자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2월 취임한 강 CIO가 다음달 1일 기금운용본부의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 CIO는 취임 이후 주로 3개월 내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해왔다.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해외와...
강면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는 14일 최태원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건에 대해 "투자위원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안으로 16일 열리는 투자위원회에서 찬성ㆍ반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아직 내부 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투자위원회는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을 비롯해 기금운용본부 내부인사들로 구성됐다. SK는 SK그룹의...
한편, 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운용 방향에 대해 “대체 투자는 국내 물건이 한정적이어서 한계가 있다”며 “주식과 대체투자를 늘리고 해외 비중을 확대하겠다. 저금리 기조에서 채권 투자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큰 방향이 잡혀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광 전 이사장과 홍완선 전 기금운용본부장이 갈등을 빚다 동반 사퇴한 것과 관련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에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임명된 것을 놓고 뒷말이 끊이지 않자 해명에 나섰다.
기금운용본부장은 50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 기금을 운영하는 자리다. 일각에서는 강 신임 본부장 임명을 놓고 ‘정권 실세’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거론했다. 강 신임 본부장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대구...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 본부장에 강면욱 전 메리츠증권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금융투자 업계에서 이번 강면욱 신임 기금운용 본부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큰 것 같다.
시장에서는 이미 최종 공모 과정에서 강 신임 본부장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강 본부장은 안종범 청와대...
국민연금의 증시 안정화 대책은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ㆍCIO)이 16일 선임되면서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11월 3일부터 새 CIO의 공모를 시작했지만 3개월 가량 지체되면서 그동안 시장과 관련한 의사 결정을 뒤로 미뤄왔다. 이 때문에 업계 안팎에서는 국민연금이 주식시장 매수 전략을 실행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
국민연금공단의 새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ㆍCIO)에 임명된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올해 불안한 주식시장과 관련한 전략을 세우는 것과 조직정비가 주요 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기금운용본부는 2015년 말 510조원 적립금 중 93조원 가량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초 1930선에서 시작했던 코스피 지수는 15일 기준 1862.20까지 하락했다....
5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기금 운용을 책임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임명됐다. 기금운용본부장은 50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기금의 운용을 책임져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연임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금이사 후보자로 강면욱씨를 추천해...
후보자들은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사모펀드(PE) 부문 대표다.
나흘 뒤인 12월 31일 취임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후 이들 4명의 심사 결과와 평판조회 내용 등을 들여다보며 최종 후보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문 이사장이 이들 중 1명의...
차기 CIO 후보는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권재완(59)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동익(58)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58) 유진PE 대표(한글 자음순) 등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들의 출신 학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 출생인 강 전 대표는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안종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의...
◇ 차기 ‘자본시장 대통령(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급부상
500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차기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ㆍCIO)에 정권의 유력 인물과 동문인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급부상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5년간 우리나라 순자산 40% 증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순자산(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500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차기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ㆍCIO)에 정권의 유력 인물과 동창인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차기 CIO 면접을 한 결과,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4명의 후보자는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사모펀드(PE) 부문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추천된 4명의 후보자 중 1명을 최종 후보자로 뽑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하고, 이후 복지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국민연금 CIO 후보 7인은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투자운용본부장, 김용문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 안효준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위원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다.
한편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르면 다음달 초 최종 선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7인의 서류 심사 합격자는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 안효준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위원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용문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 등이 거론된다.
이 가운데 정재호 대표와...
총 22명이 지원한 이번 CIO 공모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9명의 합격자는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채규성 전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최용호 전 군인공제회 금융사업담당 이사,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지낸 온기선 전 대신운용 대표, 이영배 전 교보생명 부사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유정상 피닉스운용 대표, 홍완선 전 하나은행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