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5일 당내 경선 과정에서 선거 운동원들에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자당 소속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에 대해 후보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이 발표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5일 경선에서 강동구청장 후보로 당선된 임...
이날 행사에는 나소열 충남 서천군수를 비롯해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참여해 최근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입지보조금 축소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역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입지보조금의 단계적 폐지는 지방...
않았다”고 설명하며 “이번에는 다른 분들과 똑같이 경쟁을 시켜서 시민의 선택을 구한다. 그렇게 되면 꼭 당선된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박사학위를 땄다. 이후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강동구청장 3선, 국회의원 재선을 지냈다.
SPC 관계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NGO가 각자의 역량을 지원하는 선진 상생 모델”이라며 “2015년까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1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계천복원추진본부 행정기획단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한나라당 6·4 재보선에서 강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이후 기업인으로 변신해 보일러 제조회사인 귀뚜라미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1월에는 귀뚜라미 홈시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계운(59) 교수는 인하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현대홈쇼핑은 25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성산봉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나무 4천 그루 심기’에 나섰다.
행사에는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총 680여 명의 현대홈쇼핑 임직원 등이 산벚나무, 조팝나무, 산철쭉 등 40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현대홈쇼핑 직원들은 조경 전문가의 교육을 받고 1인당 8~10 그루의...
서울 강동구가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 건설 계획과 관련해 정부와의 합의사항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해당지역 보금자리 사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9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국토해양부가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 1만호 건설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던 폐기물 처리시설 지하화 등...
2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오석준 부장판사)는 이마트와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서울 강동구청장과 송파구청장을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우선 "대형 유통업체들이 영업시간 감소에 따라 매출 감소가 발생할 우려가 없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거쳐 3, 4기 강동구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그는 새누리당의 현역의원 2명을 제치고 강동갑의 공천을 받아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신 후보는 “요즘 정치가 너무 주민들의 삶과 동 떨어져 있다”면서 “나는 3, 4기 민선구청장을 비롯해 30년간 지방 자치행정을 해왔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하는...
강동갑의 김충환 의원도 고배를 마셨다. 이곳에 신동우 전 강동구청장의 공천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다만 송파병은 현 김성순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김을동 의원이 공천을 받아 눈길을 끈다. 강남벨트에서 유일한 야당의원이던 김성순 민주당 의원이 지지하는 정균환 전 의원과 맞붙게 됐다. 김성순 의원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정체성을...
재선)을 추대한다.
김 의원은 한나라당 몫 외통위원장직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본회의가 열리는 대로 의결을 거쳐 정식 임명된다. 임기는 18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다.
김 의원은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강동구청장을 거쳐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당 지방자치위원장, 국회 윤리특위 간사 등을 역임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정부가 엔지니어링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최적 입지에 강동구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협상 후 건립부지 선정 및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LG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기증식을 갖고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이 이해식 강동구청장에게 올해 마지막인 열번째 이동목욕차량을 전달했다.
올해 이동목욕차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강동구, 경기 김포시, 강원 속초시, 울산광역시, 충남 아산시, 경북 포항시, 충남 서산시, 전북 순창군, 경남 거제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10곳으로...
더구나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로 민주당에 내준 강동구청장 한곳을 제외하고 24개 지역을 모두 석권한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서 서초, 강남, 송파 등 4곳만 우세를 보였다는 것도 앞으로 민심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전국 광역시도 자치단체장과 기초단체장도 한나라당 민심은 크게 기울었다. 강세를 보여왔던 경북 지역은...
강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前강동구청장 권한대행’ 한나라당 최용호 후보와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이해식 후보의 구정운영 경험자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당 깃발을 꽂았던 강동구인 만큼 이번 선거도 이해식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한나라당도 그동안 자신의 텃밭이던...
강동구청장 이해식 후보측 공보담당관은 "강동구의 경우 연 3000억원 예산을 구청장이 운영한다. 사실상 구청장이 국회의원보다 더 생활에 밀접한 인물"이라며 "구청장은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정을 하는 사람인 만큼 유권자 관심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