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 목표는 활동이 단순한 기부나 후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당사자들이 미래에는 도움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김경인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 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전사 차원의 ‘신사랑’이라는 사회봉사단 조직을 갖고 있다”며 “강대석 사장을 단장으로 사회공헌 활동들을...
강대석 신임 사장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도 ‘채권업계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동양증권 김병철 전무를 1일자로 세일즈앤트레이딩(S&T그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S&T그룹은 주식운용과 FICC를 총괄하는 사업부로 에쿼티(Equity)본부와 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본부로 구성됐으며 채권운용 및 영업, 이자율, FX 및 실물관련 파생상품을 운영한다. 김...
강대석 사장은 “새로운 10년,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브로커리지 한계, WM중심의 PB산업의 지속 성장, Sales&Trading 사업모델의 강화, 신규 성장동력 발굴”의 4가지 방향을 언급했다.
강 사장은 “‘비전 2015’의 본질은 2020년 아시아 최고 종합금융투자회사 실현을 위한 이정표”라며, “‘비전 2015’는 우리 조직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신한금융투자(www.shinhaninvest.com , 사장 강대석)는 중,고생 대상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를 19일(목)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재능기부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이번 금융캠프는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등...
신한금융투자도 신임 강대석 사장 취임 이후 ‘채권명가 부활’이란 목표 아래 지난 4월 FICC부를 FICC본부로 승격시키고 다양한 채권상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전통적인 채권명가인 동양증권의 채권 애널리스트 3명도 영입했다.
지난해만 해도 자문형 랩 등 WM사업에 주력하던 삼성증권도 최근 조직개편에서 기존 채권사업부를 홀세일(기관영업)...
7월 말까지 접수를 받는 ‘진품명품’에는 강대석 사장의 지점장시절 증시전망 신문기사, 30년 전 가두캠페인 사진, 25년 전 첫 보너스 명세서 등 추억이 담긴 사료들이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책상이나 캐비닛에 보관하던 물품들을 찾아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희소성 및 역사성이 있는 다양한...
당첨자는 8월1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강대석 사장의 지시에 따라 채권운용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 채권의 명가였던 신한증권 시절의 명성 회복에도 나서고 있다.
* 물가채(물가연동국고채)란? 기획재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의 한 종류로, 물가가 오르는 만큼 원금이 늘어나는 고물가 시대 투자대안 상품.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신한은행과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업투자금융(CIB) 모델을 구축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CIB가 정착 후 대형 투자은행으로 전환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업무 강화와 모바일 시장 선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소형 증권사들은 대형IB쪽에 집중하고...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2005년 부사장을 끝으로 떠났던 회사에 지난 2월 일찌감치 CEO로 돌아왔다. 은행 출신이란 아킬레스건을 가졌던 이휴원 전 사장과는 달리 강 대표는 ‘증권분야 전문가’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학연이 있다는 점이 구설수에 올랐던 이 전 사장과는 달리 증권업계에서 20년 넘게 몸담은 전문성으로 2015년까지 전 사업라인을 업계 톱 5로...
삼성증권 김석 사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 내정자가 대표적인 경우다.
이러한 전문성을 갖춘 CEO들이 선임되면서 5~6월 주총시즌이면 되풀이 되던 노동조합의 CEO 낙하산 인사 반대라는 구호를 올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대형증권사들의 경우 올해를 헤지펀드를 통한 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회사 선배의 입장에서 시장 상황에 대한 고충을 듣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비전 달성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총 19회에 걸쳐 ‘Vision 2015’ 달성을 위한 기업문화교육을 실시할...
삼성증권(김석 사장), 현대증권(김신 사장), 신한금융투자(강대석 사장), 미래에셋증권(변재상 공동대표) 등 대형사들의 인선작업이 연초부터 가닥이 잡혔다. 이는 과거와는 크게 다른 양상이다.
여에 NH농협증권도 전상일 신임대표를 선임하고, 동양증권 역시 이승국 현대증권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KDB대우증권은 현재 KDB산은지주 차원에서 차기...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운용하고 있는 고객자산의 절반 이상이 채권을 통해 운용되고 있다”며 “향후 운용 규모 확대 시 채권 운용 및 분석 역량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동양증권으로부터 채권분석팀 인력 3명을 스카우트하면서 채권 애널리스트를 6명으로 늘렸다.
현대증권은 채권사업본부를...
“각 사업부문을 매년 30%씩 성장시켜 2015년에는 순영업수익 1조원 시대를 열 것입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가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년 사업라인 전 부문 업계 톱(Top) 5’ 진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 대표는 이 같은 비전 달성을 위해 리테일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본사영업과 균형을 맞추고 리테일 내에서도 위탁...
이번 선포식은 지난 2월 취임한 강대석호의 비전 ‘2015년 전 사업라인 업계 TOP5 진입’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신한금융투자는 ‘비전 90일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새로운 비전을 널리 알리며, 2200명 임직원이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공감을 통한 실행의지를 다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사업라인 전 부문 업계 TOP5 진입’을 위해 본사영업...
특히 강대석 사장은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매직 버블쇼를 관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회사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딱딱한 증권가 거리를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 잠시나마 증권인들의 마음에 여유를 선사하고자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대석 사장 취임 이후 비전 90일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업계 Top 진입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필요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운영구조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
먼저 트레이딩 사업부문의 상품공급 및 운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T(Sales&Trading)그룹’을 신설하고, 산하에 ‘EQUITY본부’와 ‘FICC본부’를 두었다....
앞서 퇴임의사를 밝힌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후임으로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인 강대석 사장과 한도희 신한캐피탈 사장 후임에 황영섭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이다. 이는 계열사 CEO 자리에 은행의 부행장 또는 금융지주의 임원진들이 자리했던 전례에서 벗어났다는 평이다.
지난 10일 취임식을 가진 강 사장은 기획, 영업추진, 인사업무 등...
지난 10일 취임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도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이다. 이는 계열사 출신을 CEO로 내부 승진해 최근 금융업의 전문화 추세에 대응하는 동시에 직원들에게도 비전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진원 행장은 계성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신한은행 인사부장, 영업추진본부장, 부행장, 신한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를 지냈다. 2007년부터...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여의도 본사 300홀에서 강대석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강사장은 취임사에서 “합병 10년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CEO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한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며 “좋은 회사란 미래비전과 조직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회사, 증권업 본업에 맞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