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마포구가 내림세를 주도했다. 서울연구원이 7일 발표한 서울 아파트 전·월세 임대차 거래 현황에 따르면 서초구가 평균 전셋값 7억70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남구 7억4000만 원, 용산구 6억1000만 원 등이다. 다만, 서울보증보험 측은 고가 아파트 ‘깡통전세’ 우려와 관련해...
특히 강남4구의 경우 강동구(-0.16%)는 올해 서울 전체 신규 입주물량의 1/4 수준이 몰려있어 부담감 등으로, 송파구(-0.04%)는 방이․장지동 위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양천구(-0.09%)는 신시가지 중심으로, 동작구(-0.07%)는 신규아파트 입주로 기존아파트 매물 증가하며 하락하고, 구로구(-0.03%)는 매수-매도자 간 호가차이로 거래 많지 않은 가운데...
강남4구에서는 강동구(-0.22%)가 신규 입주물량 부담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고 송파(-0.03%)․강남구(0.00%)는 전반적으로 하락 내지 보합세 보이는 가운데 일부 재건축 단지는 급매물 소진되며 올랐다. 강서구(-0.11%)는 투자수요가 감소한 마곡ㆍ내발산동 위주로, 양천구(-0.09%)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된 신시가지 단지 위주로 떨어졌다.
강북에서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강남4구의 경우 급급매 물량만 겨우 거래가 이뤄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감정원이 4월 4주(4월 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0%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했다.
전국(-0.10%)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강남4구(-0.51%)가 대단지 신규 입주 영향과 재건축을 비롯한 급등 단지의 하락 및 외곽으로의 확산 등으로, 동작구(-0.27%)는 신규 입주단지 인근 매물 증가로 하락했다. 금천구(-0.04%)도 대단지 매물 증가로 하락 전환했다.
지방의 경우 광주ㆍ대전ㆍ대구ㆍ전남은 입지와 개발 호재 유무 등에 따라 혼조세 보이며 일부 저평가되거나 선호도 높은 아파트, 단독주택...
강남 4구 아파트값이 지난주 –0.18%에서 이번 주 -0.07%로 낙폭이 크게 둔화한 영향 때문이다. 대다수 단지에서 하락장 이어가고 있지만 하락폭이 컸던 일부 단지에서 저가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하락폭이 줄었고 양천(-0.25%)․영등포구(-0.14%)는 투자수요 몰렸던 재건축 및 대단지 아파트 매물 증가로, 강서구(-0.14%)는 김포․파주 등 인근으로의 수요...
같은 기간 18.1%를 기록한 송파구와 18.0%의 강동구, 17.6%의 서초구, 16.2%의 강남구 등 강남4구 뿐 아니라 한강 이남권 전체와 비교해도 단연 앞서는 수치다.
특히 동대문, 성북, 마포, 서대문 등 한강 이북 지역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오직 동작구만이 한강 이남 지역 중 상위 5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길을 끈다.
동작구는 9.13대책의 영향에도 강남4구에 비해...
서울 동남권인 강남4구(강남, 강동, 서초, 송파)의 보유세가 최고 5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강남4구 각 자치구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1억1749만 원)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9735만 원) △송파구 신천동 미성아파트(5500만 원) △강동구 둔촌동...
강남구가 2.92%, 송파구가 2.07% 하락하는 등 강남4구 아파트가 2.10% 내리며 약세를 주도했다.
투자 수요가 많았던 강남 재건축 단지에서 시세보다 수억 원 이상 떨어진 급매물이 등장했다. 잠실 주공5단지의 경우 1월 5건, 2월에는 6건이 팔렸는데 대부분 지난해 8월 고점 시세보다 2억∼3억 원 낮게 거래됐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는 전용 76㎡가 지난해 9월 최고...
최근 18주간 서울 재건축 매매가격 누적 변동률은 2.4% 하락으로 서울 강남 4구 재건축의 높은 가격을 고려할 때 지난해 하반기에 매입한 사람은 최소 수천만 원을 손해를 봤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4% 내려가 16주 연속 하락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매매가격은 각각 0.08%, 0.03% 떨어졌다.
서울은 중랑(0.02...
‘강남4구(강동, 강남, 서초, 송파)’ 시장도 잠잠하다. 이 기간 매매가 이뤄진 곳은 4건을 기록한 송파구뿐이다.
거래금액도 대부분 3억~6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억 원을 웃도는 고가 아파트 매매는 없었다. 이 기간 최고 거래가는 9억 원으로 동작구 흑석동에서 성사됐다.
부동산 시장은 일반 거래자뿐만 아니라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도 침체를...
서울 강남 11개구 상황은 단기 급등세를 보였던 강남(-0.82%)·서초구(-0.56%) 등 강남4구가 매수심리 위축으로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되며 하락했다. 또 동작구(-0.16%)는 흑석·상도동 신규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하락하는 등 강남권은 금천구(0.00%)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강북 14개구도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인다. 거래 감소 및 매물...
고가 비중이 높은 강남4구(-0.14%)는 대출규제, 금리상승, 세제강화 등으로 매수 및 보유부담이 커짐에 따라 재건축이나 급등했던 단지 중심으로 하락했다. 서초(-0.11%), 강남(-0.14%), 송파(-0.12%), 강동(-0.24%) 등 강남4구는 강남구를 제외하고 전주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양천구(-0.15%)는 투자수요 몰렸던 단지 중심으로, 동작구(-0.15%)는 흑석․상도동 등...
지방 매입자가 한 달에 200~300건씩 사들이던 강남4구(서초, 강남, 송파, 강동)를 찾는 손길도 뜸해졌다. 지난달 서울 이외 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강남4구의 총 거래량은 79건, 평균치는 약 20건에 그쳤다. 서초구는 14건으로 20건도 채 안 됐다.
서울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는 지금이 아니면 서울 아파트를 못 산다는 불안심리가 컸지만 최근 서울...
권역별로 서북권 아파트의 매매수급 지수가 60.1로 가장 낮았고 도심권(64.4), 강남 4구인 동남권(74.0), 동북권(75.1), 서남권(78.3)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매수심리 위축은 거래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877건(신고건수 기준)으로 2013년 이후 1월 거래량으로는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달은...
49%)는 대규모 신축단지 입주 영향으로 하락하고, 인근 강북구(-0.33%)도 영향을 받으며 미아뉴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하락하는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남 11개구(-0.20%) 역시 송파헬리오시티, 개포래미안블레스티지 등 대규모 신규입주 물량으로 강남4구(강남(-0.47%)․강동(-0.35%)․서초(-0.23%)․송파(-0.14%)) 등 11개구 모두 하락했다.
권역별로 보면 강남 4구가 속한 동남권의 하락 폭(-0.168%)이 가장 컸고, 도심권(-0.165%), 서북권(-0.136%), 서남권(-0.088%)과 동북권(-0.088%)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56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예정된 공급물량이 많을 뿐 아니라 지난해 아파트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한 매매가격에...
서울에서 강남4구(강남, 강동, 서초, 송파)의 아파트 매매가는 -0.16%로 집계됐다. 거래가 한산해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나 역시 설 연휴 영향으로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 모두 하락폭을 축소하며 각각 -0.03%, -0.05%를 기록했다. 인천은 신규공급 증가, 시장위축 등의 영향으로 중구(-0.15%), 동구(-0.11%) 등 모든 지역에서 보합 또는...
서울 강남 11개 구는 재건축 및 대규모단지 위주로 매물 누적되며 강남(-0.85%)·송파구(-0.47%) 등 강남 4구는 하락폭이 커지고, 양천(-0.31%)·강서(-0.17%)·영등포구(-0.07%) 등에서 하락 전환되며 2013년 8월 이후 5년 5개월 만에 11개 구 모두 하락했다.
강북 14개 구는 개발 호재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나, 전반적으로 매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