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주가 급등은 허니버터칩이 대박을 터트린 데 따른 것이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8일 매출액 50억 원을 기록했다 이후 입소문 등을 타고 지난 18일 매출 100억 원도 돌파했다.
이 과자는 지난달 롯데마트에서 70여 종의 감자 스낵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비중(10.6%)을 차지하며 판매 1위 기록을 세웠다.
허니버터칩 원재료명 및 함량 표기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태제과의 감자스낵 '허니버터칩'에 대해 과대 광고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부분은 허니버터칩에 함유된 아카시아꿀과 고메버터 성분이다. 해태제과의 홈페이지를 보면 허니버터칩은 "신선한 생감자에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만든 감자칩...
닭다리과자 꼬꼬스낵, 조약돌 크기의 달콤한 과자 꾀돌이, 누네띠네, 사과맛쿠키, 유감자, 초코칩 쿠키 등이 그 예이다.
'인간사료'는 자신이 원하는 과자를 대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에 소매로 살 때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강하다는 점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명 블로거와 각종 SNS에도 '인간사료' 구매 후기를 올리는 글들이 올라오고...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스낵과자의 원료기준별 소매유통채널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스낵과자중에서 새우깡, 꿀꽈배기 등 소맥(밀) 과자(33.0%)가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콘칩 등 옥수수과자(26.7%), 포카칩 등 감자과자(24.4%)가 뒤를 이었다.
빵 시장도 2012년 2조원대로 최근 5년간 5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제조돼...
GS25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은 출시되자마자 감자칩 판매순위 2위에 오르더니 지난달에는 1위에 올랐다. CU에서도 이 제품은 5위에서 1위로 순위가 급상승했다.
전체 과자 시장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지난 9월 편의점 CU에서 21위에 머물렀던 허니버터칩은 10월 전체 스낵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CU 자체 브랜드 제품은 ‘콘소메 팝콘’이다. 매출은 5배 가까이...
국민대표 맥주 안주로 각광받던 치킨의 인기가 잠잠해지고 감자칩 매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16일 제과업계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과자시장(1조2000억원)에서 감자과자 매출이 전체 25%(3500억원)을 차지했다. 특히 전국 편의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맥주 구매 시 함께 구매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국내 대표 제과기업 오리온의 감자칩인 포카칩이 1위를...
스토리가 있는 스낵인 자가리코를 만들어 낸 일본 최대 제과업체 가루비의 신제품 개발담당자 야나이 히데마사의 개발 경험도 인상적이다. 자가리코는 감자를 원료로 한 막대 모양의 과자인데 디자인 바코드를 도입해서 히트를 친 사례에 해당한다. 바코드와 디자인의 결합은 누구든지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실행에 옮겨서 큰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는 단연코 가루비의...
농심이 지난 4월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스낵 수미칩에 이어 감자스틱 ‘입친구’를 선보였다. 상품명에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친구같은 과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입친구 한 봉지에는 1개 반 분량(약 320g)의 수미감자가 들어간다. 주목할 사실은 100% 국산 수미감자라는 것. 국내에서 판매되는 감자스낵은 대부분 수입산 수미감자로 만들어진다.
농심은 100...
반면 감자스낵 비중은 최근 3년간 29.6%, 29.4%, 26.3%로 매년 줄고 있다.
CU는 팝콘 인기에 대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홈시어터족(族), 다운로드족(族)이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집에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극장에서 즐겨 먹던 팝콘이 이젠 가정에서도 보편적인 스낵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CU는 팝콘 상품군을 계속...
이들은 수미칩의 원료인 수미감자 농가 일손돕기 활동부터 각 지역별 무의탁 아동, 노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까지 다양한 지역맞춤형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 종로구·동작구·관악구·구로구 노인복지센터에서는 특정 사업부문을 전담해 중식제공 등의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사업장별로...
또한 ‘킹핫도그콤보(가격 2500원)’와 ‘칠리핫도그콤보(가격 2700원)’는 핫도그 단품 메뉴에 콜라(R)를 추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번 ‘WOW 시리즈’를 통해 처음으로 출시되는 ‘바베큐치즈웨지’는 웨지감자에 BBQ소스와 고소한 치즈 소스를 더해 겨울철 스낵으로 안성맞춤이다. 행사는 오는 3월 6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지치즈포테이토, 아이스황도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디쉬를 6천 9백원에 선보이는 동시에 골뱅이와 사리, 모듬소세지와 웻지감자 같은 일반 안주 메뉴도 내놓는 것. 얼마 전 옛날묵은지닭찜, 고추양념맵닭, 깐풍통닭 등 새로운 형태의 메뉴까지 추가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업그레이드 했다.
공수간은 기존 분식 브랜드나 맛집으로...
여성들의 스낵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감자 스낵이다. 감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감자 스낵이 최근에는 칼로리 걱정 없는 저칼로리·저지방 제품을 내놓으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간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농심 켈로그는 낮은 칼로리의 구운 감자칩 ‘스페셜K 라이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PB 감자 스낵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중 PB 포테이토칩오리지널은 생감자를 90% 사용해 감자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 PB 갈릭솔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늘을 첨가한 새로운 맛의 감자칩으로 은은한 마늘 향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 1200원으로, 기존 NB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송철웅...
농심 관계자는 “원산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수미칩은 깐깐하게 제품을 고르는 최근의 소비성향과 맞아 떨어지며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심은 33년전 국내 최초로 생감자스낵을 개발한 저력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의 결실인 수미칩으로 시장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 잡은 ‘PALDO ALOE’를 대신해 가격을 낮춘 보급형 알로에 음료인 ‘ALOE BORN’의 출시로 침체된 알로에 음료 시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김범준 팔도 해외영업부문장은 “시식행사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커피, 감자퓨레, 스낵 등 다양한 수출품목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라운제과는 11일 회오리감자를 컨셉으로 만든 감자스낵 ‘돌풍감자’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돌풍감자’는 기존 감자스낵의 고정관념을 깬 독특한 모양과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만들어 회오리감자의 모양과 맛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스위트 칠리시즈닝 소스로 맛을 낸 ‘돌풍감자’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기본으로 담백한 감자스낵...
한편 미얀마에 대해서 누이 CEO는 “우리는 이곳에서 공장을 열 계획”이라며 “그 전에 우리는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해 제품을 파는 한편 스낵 생산에 필요한 감자를 공급받기 위해 농가와 접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무타르 켄트 CEO도 지난 4일 미얀마에서 열린 공장 완공식에 참석해 양사는 미얀마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임을 예고했다....
행사 제휴카드(BC, KB국민, 시티)로 결제 시에는 최대 10%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한우잡뼈(1kg)는 6600원, 토막닭(1kg) 1만1700원, 돼지불고기(500g) 4050원, 우리밀통국수(400g) 2080원, 사골곰탕(1.2kg) 1만1500원, 감자라면(110g) 1400원, 다짐 대게살(80g) 5100원, 어린이 양파스낵(75g)은 2200원 등에 판매된다.
1966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전세계 30개국에서 연간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원조(元祖) 초코 스틱과자 제품으로, 단백한 바삭함과 진한 초콜릿의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한편 해태는 지난해 2월 일본 가루비사와 제휴해 내놓은 생감자 스낵 ‘자가비’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