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元祖) 초코 스틱과자 ‘포키’ 한국 온다

입력 2013-05-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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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일본 글리코사와 손잡고 6월초 신제품 출시

해태제과는 일본 제과기업 에자키글리코(Ezaki Glico)와 함께 설립한 글리코-해태(Glico-Haitai)를 통해 오는 6월 초순부터 오리지널 초코 스틱과자인 ‘포키(pocky)’ 제품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태제과와 에자키글리코는 2011년 9월 4:6 비율로 출자해 합작회사 글리코-해태를 설립하고 이후 국내 제과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생산 준비를 거쳐 일본과 전세계 30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에 있는 오리지널 초코 스틱과자인 ‘포키’ 제품 3종을 국내 출시 1호 제품으로 정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리코는 일본의 선진적인 마케팅과 생산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해태제과는 제품의 생산과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양사의 합작회사 글리코-해태를 통해 한국고객과 처음 만나는 포키는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키 제품 11가지 중 포키 초코(1200원, 42g), 포키 마일드(1200원, 42g), 포키 초코 6pack(3900원, 151g) 등 3종으로,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에자키글리코사의 제조공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생산되며 앞으로 국내 시장에 맞는 마케팅과 품질 개선을 계속 진행하여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키는 지난 1966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전세계 30개국에서 연간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원조(元祖) 초코 스틱과자 제품으로, 단백한 바삭함과 진한 초콜릿의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한편 해태는 지난해 2월 일본 가루비사와 제휴해 내놓은 생감자 스낵 ‘자가비’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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