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콩고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지 도착 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귀국 시에는 주기장 게이트에서 발생지역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발생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1대 1 개인별 체온 측정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한다.
또 귀국 후 21일 이내에 발열·복통 등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있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및 취급에 주의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질본 관계자는 “지속된 폭염으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물과 음식을 먹고 마실 때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6일 질병관리본부는 국외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유럽과 중국, 동남아시아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질본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에 다수의 반점, 특징적인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또 현재까지 AI인체감염증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은 오염지역이 중국 전체지역에서 중국 11개 성(省)·시(市)로 변경된다.
질본 관계자는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중에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달라”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에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 검역법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국립검역소...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주로 야외활동에서 반복적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경우 발병 확률이 높다.
SFTS는 아직 백신이 없어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시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두거나 눕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SFTS 감염자...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할 때도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염된 지하수를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시고 조리 시에는...
AI(H7N9) 인체감염증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중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765명에게서 발생해 283명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방문할 국가에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을 확인하고, 예방접종 등으로 미리 대처해야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방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손...
건강수칙 영상과 카드뉴스 등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협약을 기념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인 '단발 신사숙녀'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라능~'이라는 질병 예방 이모티콘 12종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이모티콘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지키기, 손 씻기 등과 예방접종, 헌혈...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 익혀서 먹기, 조리도구 소독, 분리 사용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또 로타바이러스는 감염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하기 때문에 환자 구토물이나 대변을 처리할 때는 소독 등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평상 시 가정과 학교에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도록 하고 기침,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아동과 학생들이 38도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먼저,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임신부는 해당 국가로의 여행을 연기하고, 일반 여행객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예방행동 수칙'을 따라야 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여전히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국립검역소는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과 항만에서 공항과 항만에서 조류독감,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등 해외에서 옮겨올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 시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내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최근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총 140명(사망 37명)이 발생했다. 다만 중국의 AI는 H7N9형으로 현재 국내 조류에서 유행중인 H5N6형과는 다르며, 국내에서는 대규모 유행이나 인체감염...
KCDC는 콜레라 예방 수칙으로 △식수 끓여먹기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음식물 익혀 먹기 △개인위생 철저 △배변 뒤에 30 초 이상 손씻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
KCDC는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행을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시행하는 중"이라며 "시도 담당자와 24시간 업무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전국 시ㆍ군ㆍ구 보건소를 통해 쯔쯔가무시증 감염 위험 국민 대상 일제 교육을 실시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방문 교육 실시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사업은 지난해보다 3000여 곳이 늘어난, 전국 1만7200여개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10월부터 접종을...
잠복기(감염 후 증상발현까지 걸리는 시간)는 보통 2~3일(6시간 ~ 최대 5일)이며, 특징적인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로 종종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콜레라 등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의 국내유행을...
개개인도 전염병이 나와는 동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대처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현지에 갈 사람들은 질병관리본부의 리우올림픽 감염병 예방수칙(http://www.cdc.go.kr/CDC/contents/CdcKrContentView.jsp?cid=69921&menuIds=HOME001-MNU2374-MNU2375-MNU2521-MNU2524)을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물과 음식에 의한 감염병(A형간염, 장티푸스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호흡기로 전염되는 감염병(인플루엔자) 등이 우려되므로 깨끗한 음식 익혀 먹기, 방충망ㆍ모기 기피제로 모기 피하기,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현지에서 설사, 발열, 발진 등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의...
보건당국은 매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홍보 사업과, 환자 발생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야외 활동 뒤에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은 털어서 세탁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의료진은 감염환자 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