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민철은 "현재 해방촌에서 양갈빗집을 운영한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멤버들과 불화가 있어서 활동을 접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얘들아 형 TV 나왔다"라며 멤버들에게 인사도 건넸다.
박미선은 "고기만 굽기에는 아까운 재능이다"라며 가수 활동 계획을 물었다. 민철은 "코로나19로...
한 갈빗집은 확진자 동선으로 확인돼 일주일 동안 문을 닫았다고 했다.
맛집을 자랑한 식당 입구엔 주차 요원이 텅 빈 주차장을 지키고 있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신발장엔 신발 하나 없었다. 1층 몇 개 안 되는 테이블만 혼자 와서 먹는 손님이 전부였다.
한 식당 상인은 “없는 사람 굶어 죽기 딱 좋은 날”이라고 말했다. “한 10일 놀고 좀 덜하다고 해서...
인근에 있는 갈빗집은 룸 위주로 예약이 차고, 홀에는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점장 박 모 씨는 “요즘 들어 룸이 없으면 안 오겠다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 가게에 룸이 7개인데 룸부터 예약을 받다 보니 홀에는 저녁에 사람이 거의 없다. 가족 단위나 10명 이상 단체 손님이 거의 안 오니 홀은 저녁에 비기 일쑤”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 변화는 밝힐 수 없지만, 이달...
'생활의 달인' 돼지갈비의 달인에서 부산 중구에서 이름난 돼지갈빗집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중구에서 좁은 골목 사이에 숨어있지만 부산 토박이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한 돼지갈비의 달인 이순이(61·경력 13년) 씨를...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와 일본 드라마 제작진이 서울 용산구 보광동의 한 갈빗집 앞에서 촬영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은 총 2편으로 5월 말이나 6월초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부터 시작, 현재 시즌7을 방영중이다.
하지만 모든 성공이 도움이 된 것은 아니었다. 1954년에 내놓은 누르면 딸깍 하고 심이 나오는 볼펜 조터는 지금까지 수억 개가 팔려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만년필 회사 파커보다는 볼펜 회사로 인식되는 성공이었다. 잘 팔리는 것에만 집중하다 생긴 현상이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되는 것이다. 갈빗집은 갈비가 맛있어야 하지 냉면이 맛 좋다 하여 가지 않는다.
7시간 동안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등과 중견·중소기업 대표들, 갈빗집 사장, 영화감독 등 민간 부문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해 TV 생중계되는 가운데 규제에 관한 불만을 쏟아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배영기 '두리원FnF' 사장이 내놓은 9년 동안 풀지 못했던 '푸드트럭' 합법 개조 문제는 단 10분 만에 풀리는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모습이...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는 돼지갈빗집 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 참석자들이 나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자 떨리지만 침착한 목소리로 각종 규제의 문제점들을 제기했다.
정수원돼지갈비집 김미정 사장은 외국인 고용 절차 및 일용직 신고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특히 토론에 참여하는 민간 참석자 160여명 중에는 중견·중소기업 대표들뿐 아니라 갈빗집 사장, 영화감독, 주한 영국대사 등까지 포함돼있다.
이날 행사의 첫 세션 주제는 '규제! 무엇이 문제인가-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다. 이 세션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기업현장 애로 관련 동영상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