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축질병 빅데이터 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축산 바이오캡슐(bio capsule) ‘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가 최근 세계 최초로 구제역, 케토시스, 유방염 등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통해 구제역 등 각종...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는 축우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집약된 바이오 캡슐을 경구 투여해 가축의 위에서 체온과 활동량 등을 측정하고,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축우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이다.
특히, 인공지능(AI)기반 개체별 분석시스템을 통해 구제역을 비롯한 소의 식체...
돼지열병(CSF)은 세계보건기구(OIE) 관리질병이며 국내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써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이다.
생마커 백신은 기존 롬(LOM)주 백신에 비해 안전하고 면역성이 뛰어나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경우 감별 진단에 사용될 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가진 백신으로 알려졌다.
우진바이오 관계자는 “금번...
돼지열병(CSF)은 세계보건기구(OIE) 관리질병이며 국내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마커 백신은 기존 롬(LOM)주 백신보다 안전하고 면역성이 뛰어나다”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경우 감별 진단에 사용될 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가진 백신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신설기구 평가 심사위원회'를 열고 농식품부 방역정책국과 축산환경복지과, 김해·춘천·제주 가축질병방역센터을 정규화하기로 했다.
방역정책국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수의 정책 등을 맡는 방역 정책 컨트롤타워다. 해마다 가축전염병 피해가 그치지 않자 2017년 8월에 2년 한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신종 바이러스성 가축질병은 전세계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바이오리더스와 베토퀴놀은 이달 내 동물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먼저 체결 한 후 폴리감마글루탄산 물질이전 협약(MTA)도 이어 체결할 예정이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베토퀴놀은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치료제 기반 물질을 이용해 동물의약품...
황창규 KT 회장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식행사에 참석해 5G 혁신기술로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ICT 기반의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제안했다.
황 회장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FAO 주최로 개막한 ‘디지털 농업혁신’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1945년 설립된 FAO는 194개 회원국을 보유한...
유입을 막고자 경기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등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ㆍ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을 조치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 이르는 가축 질병으로, 남은 음식을 돼지에게 주는 행위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최근 사료 생산업체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재 백신도 없어 질병이 나타날 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당정도 7일 긴급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과태료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돼지고기 가격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치솟으며, 국내 돼지고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까 하는 우려들도 이어졌는데요. 실제로 지난달...
이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장관과 만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바이러스성 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는 감염 위험성이 없지만 돼지에 전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가깝다.지금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한 번 발생하면 축산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중국에선 지난해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곤충배합사료의 원료인 ‘동애등에’는 파리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축산·애완동물 등 가축용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등애등에는 생산단가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면역물질인 ‘라우릭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양식 사료의 원료로서 가치가 높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단백질 자원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민간에 동애등에 대량...
ICT가축헬스케어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일본 최대 IT 회사겸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본사와 바이오헬스 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소프트뱅크와 호주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유라이크코리아는 호주 와규와 젖소 시장에 특화된 축우 헬스케어 서비스 “라이브케어(LiveCare)...
토필드는 자회사(지분율 60%) 넥스바이오를 통해 혈우병치료제 개발, 인간과 가축 질병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또 인공관절 유통 사업도 진행 중이다. 토필드는 현재 미국 파이크로폿(MICROPORT), 도일 링크사로부터 관련 분야 의료기기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유명 관절 전문의 및 디자이너 그룹과 한국 및 아시아 환자에 특화된 인공관절 국산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서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오염된 돼지고기, 돼지 부산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바이러스는 최장 3년간 잠복한 사례도 보고돼 바이러스 차단에 실패하면 양돈 사업 자체를 포기해야 할 만큼 파장이 심각하다....
올해 과기부는 △밤중이나 비가 올 때 운전자에게 보행자 이동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횡단보도' △혈압·심박수 등을 측정하는 '고령자 건강복지 향상 모니터링 기기'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모니터링 시스템 △유해가스를 분석해 작업자에게 알리는 '밀폐지역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가축질병 모니터링 시스템 △지역 수질·대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
라이브케어는 IoT 센서가 내장된 바이오캡슐을 통해 소의 반추위 내에서 체온과 활동량 등 생체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측정 및 수집하며, 실시간으로 취합한 가축의 빅데이터는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구제역, 유방염, 식체 등 질병진단은 물론 발정, 임신, 출산 시기 등도 관리할 수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일본 축산시장 진출을 위해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