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가축방역체계 개선방안’을 6월말까지 제도개선 TF 논의를 거쳐 확정하고 사안에 따라 즉시 SOP에 반영하거나 축산법령, 가축전염병예방법령 등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이동제한 해제로 지난 4.8일 인천 강화에서 시작돼 6일까지 4개 시․도, 4개 시․군(인천 강화, 경기 김포, 충북 충주, 충남 청양)에 발생한 구제역 긴급상황은...
이는 일본이 가축을 축사에 가두는 밀집사육이 아닌 풀어서 사육하는 조방 형태로 영국과 같은 가축전염병 대응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500m이내나 확산 우려가 클 때 3km로 확대해 예방적인 살처분을 하고 있는 것과 다른 대응 방식이다.
하토야마 정부는 발생 초기 구제역에 대한 늦장 대응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신고에서 살처분에 이르는...
기록을 하도록 하고 요원들이 잠복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면 점검이 가능하다”면서 “현행법에도 이동제한 등이 가능하나 이를 법에 명문화하고 처벌규정 등을 넣어 실효성을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외국으로부터의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농장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귀국 후 농장방문 금지 기간은 3일에서 5일로 확대돼 이미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반영됐다.
정부는 또 가축 사육환경과 방역·검역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구제역이나 AI와 같이 악성가축전염병의 발생을 근본적이고 장기적으로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국가 위기대응매뉴얼 및 구제역 방역 관련 SOP 등 관련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질병 발생국가를 방문하는 축산농가는 입국 시에 공항만에서 신고 후 소독을 받도록 의무화, 일정기간 방역...
구제역은 소ㆍ돼지ㆍ양ㆍ사슴 등 발굽이 두개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서 발생하는 제1종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으로 전염된 동물은 고열을 띠며 입과 발굽ㆍ유방 등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다량의 침을 흘리는 증상을 나타낸다. 또한 식욕 부진 증상과 다리를 질질 끄는 행동을 보이다가 죽게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감염 동물 자체와 배설물, 관련 축산물은 물론...
병인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유럽전역에서 소의 주요 전염병으로 상재 발생했다.
병인체인 구제역 바이러스는 1897년 Loeffler와 Frosch에 의해 최초로 증명된 바 있는데 가축의 병인체로 확인된 최초의 여과성 병인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동물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 질병이 발생되고 있지 않은 국가에 있어서는 가공...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 동물)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급성 가축전염병으로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
일단 구제역 감염의심이 되면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제한, 주변소독, 발생농장 전두수 살처분ㆍ매몰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 의사구제역이...
현재 가축전염병예방법에는 바이러스의 원인을 제공한 농장 관계자의 부주의에 대해 처벌하거나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때문에 1월 구제역 원인 제공 농가에도 보상금의 40%인 2억원이 넘는 돈이 지급됐다. 당국은 이 농가의 위생관리 등을 빌미로 60%의 보상액을 감면하는 방식을 택했을 뿐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외국여행객 및...
현재 가축전염병예방법에는 바이러스의 원인을 제공한 농장 관계자의 부주의에 대해 처벌하거나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때문에 1월 구제역 원인 제공 농가에도 보상금의 60%인 3억원이 넘는 돈이 지급됐다. 당국은 이 농가의 위생관리 등을 빌미로 40%의 보상액을 감면하는 방식을 택했을 뿐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외국여행객 및...
구제역은 소·돼지·양·사슴 등 발굽이 두개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서 발생하는 제1종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으로 전염된 동물은 고열을 띠며 입과 발굽ㆍ유방 등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다량의 침을 흘리는 증상을 나타낸다. 또한 식욕 부진 증상과 다리를 질질 끄는 행동을 보이다가 죽게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감염 동물 자체와 배설물, 관련 축산물은 물론...
농식품부는 최근 축산농가의 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외국여행객 및 외국인 근로자의 귀국 후 농장방문 금지 기간을 현행 3일에서 5일로 확대하고 이를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반영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보고에서 축산농가 해외여행 관리 방안을 수립하기로 하고 6월 중 축산농가가 해외여행 후 입국할 때 반드시 공ㆍ항만...
흔히 '아구창병'으로 불리는 구제역은 소ㆍ돼지ㆍ염소 등 발굽이 갈라진 동물에는 치명적인 제1종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이다.
일단 감염되면 섭씨 40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침이 많이 생기며 입ㆍ발굽ㆍ유방 등에서 물집이 나타난다. 돼지의 경우 50∼60%, 소는 5∼7%가 죽는 질병이다.
농식품부는 이렇게 농장 관계자의 방역 소홀로 구제역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업 면허제 도입 등 제도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축산농가의 악성가축질병 발생국가 여행통제 방안을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구제역 발생의 원인을 제공한 농가에는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해외여행 농장주나...
농식품부는 이미 추진중인 축산업 면허제 도입 등 제도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축산농가의 악성가축질병 발생국가 여행통제 방안을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악성 가축질병이 발생한 국가의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되 불가피하게 방문하게 될 경우에도 축산 주산지 등의 방문을 최대한 삼가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계란제품 위생관리를 위한 법적 관리체계 정비를 위해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식용란판매업 신설 및 위생관리 근거를 마련하고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살모넬라균을 가축전염병 수준으로 관리, 방역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이번 대책은 농식품부가 지난해 7월부터 여러 차례의 실태조사 및 전문가와 업계, 소비자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공수병이란? 공수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이며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로부터 교상(물리거나 할퀸 상처) 등을 통해 동물 및 사람에 전파되는 중요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공수병은 발병하면 대부분 사망하지만 동물에 물린 후 신속히 조치하면 치료 가능하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감염된 고기를 먹어도 영향이 없는 질병으로 입, 혀, 발굽 또는 젖꼭지 등에 물집이 생기며, 식욕이 저하되고 심하게 않거나 죽게되는 급성전염병이다. OIE는 구제역을 A급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투데이=이한선 기자]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입증할 때만 평가액 전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입증하지 못할 경우 평가액의 80%만 지급된다.
다만 결핵이나 브루셀라병 등 가축 전염병에 걸렸거나 물 먹인 소는 보상 대상이 아니며, 광우병 근절을 위해 도축 금지 대상 판정을 받은 주저앉는 소는 반드시 광우병 검사를 거치도록 했다. 이번에 바뀐 시행령은 11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02년 6월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를 획득했으며 특히 최근 국내축산업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대두되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결과로 개발한 바이러스 전문소독제 '파워존골드'(PowerZoneGold™)의 공급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2002년 6월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를 획득했으며 특히 최근 국내축산업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대두되는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결과로 개발한 바이러스 전문소독제 '파워존골드'(PowerZoneGold™)의 공급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넬바이오텍 관계자는 "현재 동물약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백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