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달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예금보험기구관계자를 대상으로 저축은행 경영컨설팅 및 가교은행을 통한 부실금융기관정리방식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면담과 연수등을 통해 예보의 국제적 위상강화 및 정부의 금융허브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보는 ‘한국에서 부실상호저축은행 정리방식으로서의 가교저축은행 방식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사례를 소개한다. 최근 3개 부실저축은행(좋은, 대운, 홍익)을 가교저축은행(예아름)으로 묶어 성공적으로 정리한 것과, 기대효과 등이 포함된다.
가교저축은행은 저축은행의 연쇄도산으로 개개의 부실저축은행 매각이 여의치 않는 상황에서 별도의 저축은행을 임시로...
도장, 신분증(대리수령시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보험금을 받을 다른 금융기관 예금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지급대행기관인 농협중앙회 분당 서현지점을 방문해 청구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상호저축은행에서 예한울상호저축은행(예보 100% 출자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 이전된 5000만원 이하 예금자들도 26일부터 정상적인 예금 인출이 가능하다.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은 경기, 광주, 전남에 6개의 영업점을 갖고 있는 자산구모 7381억(3월말 기준)의 중견상호저축은행이다.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 100% 출자로 가교 금융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올해 2월에는 세계적인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으로 편입됐다.
SC스탠다드 상호저축은행은 금번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은 부실상호저축은행을 정리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으로 분당좋은․ 전남 대운․ 전남 홍익상호저축은행의우량자산과 부채(5000만원이하 예금)를 계약이전 받아 정상영업 중이다.
매각절차가 종결될 경우 최초의 가교저축은행인 예가람상호저축은행에 이어...
예아름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좋은(분당), 대운(전남 광양), 홍익(전남 목포) 3곳 저축은행의 부실정상화를 위해 만든 가교저축은행이다.
총자산이 7500억원에 자본금은 281억원이며, 경기도와 전라남도에 6개 영업점을 보유한 2금융권에서도 매우 소형규모다.
그러나, 대주주인 예보가 매각을 진행하는 만큼 민간기업간의 매매보다는 적정가격에서 매수가...
예아름저축은행의 아름드리 정기적금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소년소녀가장 후원금으로 지원하며, 가입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예아름저축은행은 (경기)좋은저축은행, (전남)대운저축은행의 일정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으로 경기 분당에 본점이 있으며, 전남 순천, 광양, 광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예아름저축은행은 좋은저축은행의 일정 자산ㆍ부채를 이전받아 거래고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에서 100% 전액 출자해 설립된 가교금융기관으로 예가람저축은행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어 예아름저축은행의 영업인가 및 계약이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조제형...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비전과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선도ㆍ중진의 역할 ▲회원은행 공동 이익을 위한 교섭창구 및 조정자로서의 역할 ▲고객과 회원은행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조사업무의 강화를 통한 환병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저축은행의 수익기반이 일부 상품에...
김석원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5일 취임사를 통해 저축은행을 위해 정부 및 고객과의 거래를 줄일 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축은행 업계 대표로 취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편으로는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무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