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13년부터 한우, 돼지, 닭, 오리, 계란, 우유 등 품목에 대해 수급조절 협의회를 통해 수급 관리를 하고 있다. 목장형 유가공업 활성화, 축산물 패커 육성, 해외 수출 강화 등을 통해 수요 창출에도 노력해 왔다.
농식품부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신경을 쓰는 것이 축산물의 안전성이다. 축산물은 구제역, AI 등 각종 전염병이 발생하고, 항생제...
줄곧 바나나맛 우유가 1위였지만 지난해부터는 초코맛이 가공우유 카테고리 1위를 고수하고 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초코우유 매출은 2013년 1025억 원에서 2014년 1153억 원, 2015년 1640억 원으로 2년 사이에 60.1% 증가했다. 이에 비해 바나나맛은 2013년 1702억 원, 2014년 1481억 원, 2015년 1430억 원으로 감소세다.
식약처가 지난 2015년 국내 유통 중인 식품의 카페인 함유량을 조사해보니, 커피류가 449.1㎎/㎏으로 가장 높았고, 커피 우유나 초콜릿우유 등 유가공품류가 277.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커피우유 등에 든 카페인 함량은 에너지 음료를 포함한 음료류(239㎎/㎏)나 코코아가공품류 혹은 초콜릿류(231.8㎎/㎏)보다 많았다.
식약처는 카페인 일일 섭취권고량을 성인 400...
이 밖에도 신개념 가공우유인 버터우유, 망고우유, 코코넛우유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과 풍미로 고객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GS리테일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유어스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투데이는 7월...
어린이가 즐겨 먹는 가공우유와 발효유 중 다수에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대체감미료가 사용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환경정의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유제품류 6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8개 제품 (47%)에 수크랄로스와 아스파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21개 제품에서 수크랄로스가, 7개 제품에서 아스파탐이...
과일, 우유ㆍ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을 골고루 먹으면서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으라고 조언했다.
또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아침밥 꼭 먹기’,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횟수 늘리기’ 등의 식습관 변화도 주문했다.
지침에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덜 달게 먹기’, ‘단...
국내 우유 시장은 출산율 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우유와 가공유가 줄고 있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우유 재고량은 지난 2013년 9만2677만톤에서 2014년 23만2572톤으로 2003년 이후 11년만에 20만톤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역시 25만276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다.
하지만 재고가 우유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국산 원유가 수요·공급과 관계없이...
중국 메이저 육가공업체인 샤인웨이그룹은 지난 2009년 3억1000만 달러를 투자해 할랄육류 가공공장을 짓기도 했다. 네이멍구 소재 이리그룹은 중국 최대 할랄 유제품 업체다. 지난 2008년 이리그룹도 멜라민 분유 파동에 휩쓸리는 등 식품안전 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이리그룹의 할랄우유 브랜드 ‘사티네’는 매출이 지난 2010년 145만...
등 가공식품 전체에 해썹 적용을 완료하기로 했다.
2월부터 어린이 급식의 위생ㆍ영양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한다. 각 지역센터의 표준 식단과 레시피를 개발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보급한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제 보전비율을 90%에서 95%로 올려 FTA에 따른 농업인 피해 보전을 강화한다.
학교 우유급식...
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채소ㆍ과일ㆍ우유 등 가공식품을 포함한 생식품을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GS칼텍스는 2013년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인 마음톡톡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새로운 치료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등 장기적인...
6%로, 2013년(61.9%)과 지난해(72.6%)보다 확대됐다.
연령대가 낮은 가구, 어린이·유아를 둔 외벌이 가구 등에서 특히 즉석조리식품 구입 경험률이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소비를 늘리고 싶은 가공식품으로는 '우유'가 1위로 꼽혔고, 반대로 줄이고 싶은 가공식품으로는 라면류와 비스킷·과자류가 꼽혔다.
축산물 HACCP 마크는 소비자가 자주 소비하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달걀, 우유 등을 비롯해 햄, 치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축산물 가공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을 구매할때, HACCP마크를 확인하여 구입하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
그러나 축산물 HACCP 제도는 대부분 업체들의 자율적인 인증 적용이기...
축산물 HACCP 마크는 소비자가 자주 소비하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달걀, 우유 등을 비롯해 햄, 치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축산물 가공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을 구매할때, HACCP마크를 확인하여 구입하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
그러나 축산물 HACCP 제도는 대부분 업체들의 자율적인 인증 적용이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는 피죤 3종(3,100ml), 엘라스틴 샴푸/린스/컨디셔너, 롯데 ABC 초코 등을 하나 구매 시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맥심 모카/화이트믹스(각 50입), 농심 인기과자 5종 등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요일별 한정 특가도 눈에 띈다. 우선, 10일에는 양상추(봉)와 감자(800g/봉)를 각 990원, 삼계탕용 생닭(500g/봉)을...
국민의 칼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우유 섭취 가이드라인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고, 다른 유제품보다 흰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왜 우리 몸에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 "치즈나 요구르트 및 가공우유와 같은 다른 유제품에 비해 당분과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고 칼슘 흡수율이 높다"고 답변해 흰 우유의 섭취를 독려했다.
‘우유의 의학적...
‘내추럴플랜 클래식’은 아마씨유 가공품 첨가를 통해 일반 우유의 오메가3와 6의 비율인 1:12~16을 넘어 1:6의 비율로 강화했다. 지방 함량은 종전의 비율을 유지했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현대인들은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오메가 6 섭취가 과다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한국야쿠르트의 ‘내추럴플랜’은 1급A...
이는 전국 GS슈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채소, 과일, 우유 등의 생식품을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것으로 가공식품을 포함한 생식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이웃의 식사에 필요한 생식품을 나누는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 사업에 지출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대표적 사회공헌 기업이다. ‘아동복지’를 주요 테마로...
한국 식품업체로는 처음으로 서울우유와 풍기인삼협동조합이 아랍에미리트(UAE) 표준측량청의 ‘할랄’(이슬람 교리에 따라 허락된 것) 인증을 받았다. 이에 국내 가공식품의 UAE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주UAE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중동지역 식·음료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3월 UAE 표준청에 할랄 인증을 신청, 최종 심사에 합격했다....
‘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는 유화제를 첨가한 가공치즈와 달리 최소한의 첨가물만을 더해 자연 발효시킨 신선 모짜렐라 치즈로, 쭉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에 제주 우유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치즈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멀티팩 포장(100g*3팩)으로 1~2인분 조리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떡볶이, 라면, 덮밥 등 다양한 간편 식품에 소비자의...
이번 베이징 식품박람회에는 34개 국내식품업체가 참가하여 쌀가공식품, 면류, 스낵, 음료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식품 뿐 아니라 간편식, 유아용 식품, 건강식품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수출상담회는 주최사인 퀠른메세(Koelnmesse)와 협력해 중국 내 대표적인 온라인․소매․식자재 바이어들과 우리식품업체간 일대일 매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