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GS그룹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지난 3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GS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그룹 계열사 GS리테일은 동종업계 최초로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채소ㆍ과일ㆍ우유 등 가공식품을 포함한 생식품을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GS칼텍스는 2013년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인 마음톡톡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새로운 치료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등 장기적인 ‘어린이 힐링’을 위한 새로운 CSR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GS홈쇼핑도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아동복지’를 주요테마로 설정해 사회공헌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