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합건물 증여가 2월 들어 늘어난 가운데 증여인의 연령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여전히 7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가장 높지만 최근에는 50~60대 비중이 확대되며 증여 시점이 이전보다 앞당겨지는 흐름이 감지된다. 16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통계(집합건물, 증여인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증여인은 1773명으로 1월(1624명)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비중을 보면 70대 이상이 43.03%로 가장 높았고 60대 32.83%, 50대 16.19%, 40대 3.61% 순이었다.
2026-03-1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