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저니’ 개발⋯문주·출입구 디자인 고도화

입력 2026-06-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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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저니)’ 문주 투시도.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저니)’ 문주 투시도.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아파트의 진입 동선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재해석한 신규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문주와 동 출입구, 주차장 진입부 등을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저니)’를 개발하고 향후 분양 단지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포레나 Journey는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선 순간부터 동 출입구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하나의 특별한 여정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개발된 '포레나 Vista(비스타)'가 건축물의 원경을 담았다면 포레나 Journey는 아파트 입구에서 동으로 이동하며 마주하는 근경의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한화 건설부문은 단순한 이동 경로로 여겨졌던 진입 동선을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문주는 석재 소재를 활용한 강한 색채 대비를 적용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다. 각 요소의 구조적 결합을 통해 웅장한 이미지를 구현해 프리미엄 단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문주 측면에는 석재를 활용한 브랜드 패턴을 적용했으며 천장에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LED 조명을 설치했다. 정문과 연결된 지하 주차장 진입램프에도 동일한 석재 소재를 적용해 단지 전반의 디자인 일관성을 높였다.

동 출입구는 기존 개방형 구조 대신 가림벽을 활용해 외부에는 정돈된 이미지를, 내부에는 안정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가림벽 사이에는 창과 수목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바람과 햇빛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도 무광 질감의 소재를 적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문주와 동 출입구는 입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경험하는 대표 공용공간”이라며 “이동 자체가 하나의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한화포레나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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