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2+G패드’ 통합 마케팅 나선다

입력 2013-10-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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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4일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하는 태블릿PC 'LG G패드 8.3'.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연계한 통합 마케팅에 나선다. 두 제품군을 하나로 묶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김종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전무는 7일 여의도 LG트윈터워에서 열린 ‘LG G패드 8.3 국내 미디어 브리핑’에서 “LG전자는 LG G2에 기존에 없던 대규모 마케팅 투자를 하고 있고, 거기에 연계해서 G패드 8.3 마케팅도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단절시키는 게 아니라 기술과 마케팅 모두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Q페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Q페어를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한 번의 클릭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테더링으로 연결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게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등 두 기기 사이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류혜정 MC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담당 상무는 “태블릿PC는 스마트폰에 하나 더 갖고 다니는 기기라는 복잡함이 있었다”며 “우리는 세트개념으로 단 한대의 모바일 기기를 갖고 있는 듯한 단순함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 상무는 “1차적으로는 문자와 통화 기능 연계에 초점을 맞췄지만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카톡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도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했다.

LG전자는 태블릿 라인업을 늘려가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김종훈 전무는 “전 세계 시장에서 와이파이 모델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제품을 와이파이 전용으로 내놨다”며 “통신망 접속 추가 모델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7인치와 10인치 등 다른 사이즈의 제품 출시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전무는 “8.3인치의 이번 제품은 휴대성과 대형 화면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서 다음 제품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판매 목표에 관한 질문에는 “현재 세계 30여개국에 출시할 계획인데, 출시 국가를 최대한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답변을 대신했다.

전략 스마트폰 LG G2 판매량에 대해서는 역대 최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훈 전무는 “역대 LG전자 스마트폰 중 최고로 잘 나가고 있다. 기대해도 좋다”며 “글로벌은 이제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 G패드 8.3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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