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손흥민 소속' 미국 LAFC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6-04-22 15: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LAFC 소속 손흥민. (AFP/연합뉴스)
▲미국 LAFC 소속 손흥민. (AFP/연합뉴스)

서울관광재단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스포츠 관광 마케팅 포문을 열었다.

22일 재단은 LAF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콘텐츠를 연계한 서울관광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AFC는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경기가 중계되는 미국 프로축구 대표 구단으로 특히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식 협약에 앞서 재단은 LAFC 홈경기가 열린 19일 BMO 스타디움 현지에서 'LAFC 팬페스트(Fan Fest)'를 열었다. 경복궁, 남산서울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높이를 단계별로 구현한 '서울 헤딩 챌린지'와 리프팅 기술을 결합한 '서울 제기차기 챌린지'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대형 해치 포토존과 한국 전통 궁중 복식 체험존 등을 마련해 K-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20일에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LAFC의 공동 사장 겸 구단주인 래리 프리드먼, 존 토링턴과 만나 BMO 스타디움을 시찰하고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잠재적 스포츠 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전개된다. 27일부터 서울 시내 관광안내소 및 '서울마이소울' 굿즈숍 등 20개소에서 '서울 X LAFC'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한다. 6월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LAFC 주요 선수들이 참여한 서울 관광 홍보 영상(쇼츠)이 비짓서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LAFC 홈경기 VIP 관람 티켓과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길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서울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인식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94,000
    • +2.25%
    • 이더리움
    • 3,533,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5.79%
    • 리플
    • 2,145
    • +0.8%
    • 솔라나
    • 130,600
    • +2.92%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69%
    • 체인링크
    • 14,110
    • +1.29%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