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종합버스터미널에 ‘지역 랜드마크 백화점’ 짓는다

입력 2023-11-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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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문화‧예술 복합시설 조성…인근 이마트 이전 대신 기존 부지 활용

광주시‧광주신세계‧금호고속 3자 MOU 체결
광천·상무·송정 등 신도심과 원도심 잇는 허브
강남점 ‘럭셔리’에 센텀시티점 ‘초대형’ 위용 비전

▲광주신세계 쇼핑·문화·예술 복합 백화점 개발 조감도.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 쇼핑·문화·예술 복합 백화점 개발 조감도.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가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허브가 될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쇼핑‧문화‧예술이 복합된 랜드마크 백화점을 짓는다.

광주신세계는 27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시, 금호고속과 함께 새로운 랜드마크 백화점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자는 이번 MOU를 통해 광주시의 도시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축 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기존 신세계 백화점을 인근 유스퀘어 문화관으로까지 확장하고 종합버스터미널 일대를 대한미국을 대표할 랜드마크 복합시설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상생 방안을 마련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도 협약에 포함됐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자리한 광천지구는 광주의 원도심과 글로벌 업무중심지로 변모할 상무지구, 광역 교통 중심지 송정지구 등 신도심을 잇는 허브로 평가받는다. 연간 터미널 이용객 480만 명과 광주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무진대로’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통해 사업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진대로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왕복 16차선 80m의 폭을 자랑하는 도로다. 터미널부지에 랜드마크 백화점이 들어서면 무진대로 경관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신세계는 새로운 사업부지에서도 랜드마크 백화점의 개발 계획은 변함이 없다. 세계 최정상급 신세계 강남점의 ‘고품격’과 세계 최대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도시 복합 문화예술공간 대전신세계의 장점을 결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재탄생해 쇼핑·문화·예술 중심을 담당하는 복합문화공간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쳐 파크(Art & Culture Park, 가칭)에서 알 수 있듯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 월, 지식의 향연이 가득한 오픈형 대형 서점, 옥상 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등을 조성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530여 개의 브랜드를 2배가량 확대, 1000여 개의 압도적 풀라인 브랜드 유치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지에 랜드마크 백화점을 짓는 새로운 개발 계획을 통해 광주 도심경쟁력을 높이고 144만 광주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지역 최대ㆍ최고 수준의 시민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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