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브랜드 채널 운영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협업, 제작한 ‘헬로 뉴 산타’는 12월 약 한 달간 △브랜디드 필름, △SNS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연출로 신세계만의 참신한 ‘크리스마스 세계관’과 서사를 구축하고 이를 전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 뮤지컬 킹키부츠, 비틀쥬스의 배우들과 함께 캐롤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캠페인 영상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를 신세계스퀘어에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누구나 연말이 주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뮤지컬을 매개로 모두가 함께 캐롤을 부르고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캠페인을 CJ ENM과 함께 준비했다.
유통업계가 상품 추천부터 통역, 동선 설계까지 쇼핑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며 고객 경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선호·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쇼핑’으로 실제 구매까지 연결하는 초개인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
인공지능(AI) 혁명으로 유통산업의 공식이 다시 쓰이고 있다. AI 기반 서비스가 속속 도입되면서 산업 경쟁력의 축으로 떠올랐다. 초개인화 맞춤형 쇼핑 시대가 열리고, 원가 절감과 리스크 관리까지 AI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초개인화’ 쇼핑 서비스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론칭해 점포 정보를 기반으
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로 나와 약 15분가량 걸으면 대단지 아파트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이 단지는 서초 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드 서초’다. 서초동 내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 5곳 중 하나로 꼽힌다.
아크로 드 서초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170㎡ 총 1661가구며 일반분양 물량은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 리뉴얼과 신규 입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부티크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의 브랜드부터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롤렉스 등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까지 모두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매장은 각 브랜드별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
신세계백화점이 세계 최초 모듈러 퍼니처 ‘USM 할러 시스템(USM Haller System)’의 60주년을 기념해 14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모듈러 스케이프(modular scape)’ 전시를 한다고 1일 밝혔다.
1965년 엔지니어 파울 셰러(Paul Scharer)와 건축가 프리츠 할러(Fritz Haller)의 합작으로 탄생한
앳홈은 가전브랜드 미닉스가 음식물처리기 ‘더플렌더 MAX’를 이마트 전국 112개 점포에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앳홈은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넓히고, 시장 확장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말 모임·선물 수요↑…'맞춤형 혜택' 경쟁
연말 쇼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유통가 할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연말 세일까지 대형 프로모션이 이어지자 선물·모임 결제에 혜택을 더한 카드 상품도 자연스레 관심을 모으는 분위기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선물과 각종 연말 모임, 새해 준비가 이어지면서 관련 지출이
여행 트렁크에서 출발한 혁신의 계보, 몰입형 전시로 만나보다색동·창호·만자문…한국적 미감 입은 루이비통 체험형 매장명품을 넘어 문화·미식·예술로…루이비통의 새로운 실험
루이비통이 29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더 리저브(옛 본관)에 체험형 매장인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를 연다.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는 문화 공간과 레스토랑을 아우르는 체험형 매장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외국인 고객 증가세에 대응해 서비스 확충에 나섰다.
백화점은 28일 몰 지하 1층에 외국인 전용 데스크를 추가 설치하고 환급·통역·프로모션 안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방문 비중이 단순한 반짝 증가가 아니라 ‘구조적 확장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부산항 크루즈선 입항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생활전문관이 25일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럭셔리 생활 브랜드와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더해, 강남권 신규 입주 수요와 VIP 고객층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점은 베딩·가구·가전 등 주요 브랜드의 면적을 15~20% 확대하고, 신규 브랜드도 대폭 강화했다. 각 조닝의 특성에
신세계백화점이 자사 VIP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The Showcase)’가 론칭 1년 만에 백화점 VIP의 소비 패턴을 바꾸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1~10월) ‘더 쇼케이스’ 이용 고객의 평균 객단가는 약 2000만 원으로, 동일 기간 명품 장르 객단가(약 300만 원)의 7배 수준에 달했다. 단순 구매를 넘어 ‘여기서만 경험
신세계백화점이 홍콩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공식 팝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은 홍콩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국내 팬들이 시상식의 열기를 미리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기획됐다. 이날부
신동빈 롯데 회장, 21일 오후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 방문롯데백화점,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마켓 운영⋯내년 1월 4일까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연말 대목을 앞두고 직접 크리스마스 마켓 현장을 찾으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최근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앞다퉈 대형 크리스마스마켓과 조형물을 내세우며 치열한 ‘연말 고객 체험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그룹
나라셀라는 올해 10월 기준 사케 사업 부문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사케 존에 나라셀라의 프리미엄 사케들이 단독 입점하며 외형 확대를 주도했다.
나라셀라는 강남점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케 존에도 50여 종의 사케를 추가 입점해 오픈
28일 센텀시티 4층에 오프라인 상담 창구 개설고객과 대면해 세심한 여행 상품 상담부터 추천 등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론칭 100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아신세계는 늘어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직접 고객을 만나는
신세계백화점은 이커머스 플랫폼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고객 수 5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백화점 앱에서는 상품 큐레이션만 선보였지만, 비욘드신세계에는 직접 구매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비욘드신세계에는 하루 평균 5~6만 명이 접속했고, 특히 매장 오픈시간
신세계백화점은 6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운천어린이공원에서 ‘리뉴 벤치 기증식’을 열고 총 10개의 친환경 벤치를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증한 벤치에 ‘쓰임을 다한 유니폼이 시민을 위한 쉼터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아 ‘리뉴(re+new) 벤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리뉴 벤치는 수거된 유니폼을 매립이나 소각하
가격 단위 큰 소비도 예상...뷰티 디바이스‧프리미엄 브랜드 인기수험 생활 후 보복 소비 양상도...항공권, 호텔 뷔페도 수요 늘어
“작년에도 수능 직후 수험생 중심 수요가 발생했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도 있어서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해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4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