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프리미엄 신선식품’ 경쟁…쿠팡vs컬리, 누가 웃을까
컬리, 네이버 손잡으며 쿠팡 견제 프리미엄 신선 수요 공략나선 쿠팡 쿠팡과 컬리의 경쟁 구도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쿠팡이 고품질 신선식품을 내세운 ‘프리미엄 프레시’ 브랜드를 론칭하자 컬리도 프리미엄관 ‘더퍼플셀렉션’을 내세우며 맞불을 놨다. 5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달 더퍼플셀렉션을 론칭했다. 더퍼플셀렉션은 신선식품 프리미엄관이다. 컬리가 추구하는 고품질 상품에서 한 단계 더 개선한 상품들로 구성돼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300여 개로 정육, 수산, 과일, 채소, 쌀, 건·견과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2025-05-0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