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이마트, 플라스틱 감축 통해 친환경 쇼핑환경 조성 앞장

입력 2021-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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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다양한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통해 친환경 쇼핑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6월1일부터 플라스틱 팩에 포장된 과일·채소 상품에 재생 PET(페트, 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적용한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했다. 조각 과일을 제외한 과일 플라스틱 팩 전 상품에는 재생 PET 50%를 사용한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채소 팩 상품은 재생 원료를 27% 활용한 플라스틱 팩으로 선제적으로 전환했다.

이마트는 재생 PET 사용 비중을 55%까지 순차 확대해 연간 100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이는 한국인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98.2㎏, 16년 통계청 기준)과 비교했을 때 연간 약 1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비량을 감축하는 수준이다.

플라스틱 포장 상품 전 품목에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한 특수 라벨 ‘수(水)분리 이지필(Easy-peel)’ 라벨 스티커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2009년부터 키친델리 즉석코너 내 상품 포장 용기를 옥수수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소재인 ‘폴리락타이드(PLA)’ 용기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상품 포장 랩은 PVC에서 PO(폴리올레핀)랩으로 전면 교체하고 무색·무코팅 트레이를 확대하는 등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있다. PO랩은 소각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무게가 가볍고 투명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장 내 비닐롤백의 경우 사이즈를 35㎝X45㎝에서 30㎝X40㎝로 줄이고 비치 개소를 제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2017년 대비 2020년 비닐롤백 사용량을 72% 감축했다.

플라스틱 회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서울·경기·인천 총 78개점에서 플라스틱 회수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렇게 회수한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지난 2년여 간 어린이 교통안전반사판 2만1000개, 수레형 쇼핑카트 1만3500개, 연안 정화활동을 위한 업사이클 집게 2000개를 제작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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