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무라벨∙무색캡∙무색병 3무(無) 시스템을 적용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은 전체의 40%를 넘어섰다. 이는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재생 원료를 활용한 페트병 개발에도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수거한 페트병을 세척하고 잘게 부숴 플레이크 형태로 만든 후 재생산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더불어 무라벨 생수, 재사용이 가능한 R-PET(Recycled PET) 원단의 축산용 보냉백,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Earth Pact)'을 사용한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 출시 등 판매 촉진 외에 친환경 포장재 상품 개발에도 참여하고있다.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 각...
또 2021년 업계 최초로 기존 제품 포장재 필름을 50% 이상 줄인 PB 무라벨 단품 판매 생수를 출시해 약 35톤의 필름을 감축했으며 생분해성 봉투 전환 및 다회용 봉투 사용, get 커피 종이 컵뚜껑으로 변경, 나무 스틱 사용 등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홍 부회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이 외에도 무라벨 생수병, 침구류 세탁량을 줄일 수 있는 그레이 카드 제공 등을 실천 중이다.
호텔신라는 이달 내에 다회용 디스펜서 도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그린 캠페인은 이불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고객에게 리사이클 연필세트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또 무라벨 생수, 친환경 빨대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에코 페트(eco-PET) 도입과 제품의 경량화, 무라벨 제품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고 밝혔다. 노후 설비의 교체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앞장선다. 특히 2030년까지 지속가능 페트 원료의 사용 비율을 50%, 2050년까지 100% 목표를 달성해 ‘플라스틱 사용량 제로(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현재 판매 중인 생수 '마신다' 무라벨...
이날 기준 알리의 K베뉴에서 판매 중인 백산수 무라벨 2ℓ(12병)의 가격은 1만100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쿠팡에서는 같은 제품을 1만430원(쿠팡 판매가 기준)에 판매했다. 다만 쿠팡은 한시적으로 1030원을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했다. 알리 역시 각종 쿠폰, 할인 등을 적용할 수 있는 만큼 판매가만 놓고 본다면 알리가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 셈이다.
이커머스업계는...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이 출시 2년 6개월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이 올 한 해 매출 1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제주삼다수 전체 매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제주개발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흐름에 맞춰 2021년 제주삼다수...
CU는 2021년 전체 생수 매입량 34%인 3800만 개를 차지하는 자체브랜드(PB) 헤이루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패키지로 변경해 35톤의 필름을 절감했으며 김밥 등 비가열 간편식품의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소재로 적용해 연간 195톤의 플라스틱을 줄였다.
겟 커피의 컵과 뚜껑 등 모든 요소를 종이 소재로 바꿨으며 PB 상품의 포장재 유형별 재활용 등급을 표기하고 있다. PB...
출시 25년…100년 브랜드 첫걸음제주 인지도 활용…수출시장 개척
현행 35% 수준인 '무라벨' 제주삼다수, 2026년까지 100%로 확대하겠습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먹는샘물 업계 친환경 선도 기업이 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현재...
2020년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출시에 이어,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롯데칠성음료의 박윤기 대표이사, 정찬우 산청음료 대표이사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산청음료 1공장의 신축 준공은 모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먹는샘물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특히 무당류, 무색소, 무감미료에 열량은 0kcal로 건강을 챙기고 무라벨 적용으로 환경까지 생각했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생수, 쌀, 휴지, 기저귀 등 생필품·식료품류를 중심으로 긴 연휴를 앞두고 떨어지기 전에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면서 “인터파크쇼핑은 생필품을 우선으로 가격 경쟁력과 품질이 좋은 PB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2위권 아이시스ㆍ백산수도 ‘경량화ㆍ무라벨’라벨 없이도 판매량↑…친환경 아이디어 싸움 치열
생수 시장의 키워드가 ‘물맛’을 넘어 ‘친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이용해 페트병을 만들거나 라벨을 없애는 방식에 대한 업체 간 아이디어 싸움도 치열해지는 추세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환경 보전이 선택이 아닌...
특히 페트병 재활용 성공을 높이는 데 핵심인 무라벨 용기도 전체 생산량의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무라벨, 병 경량화, 투명 페트병 수거를 통해 최근 3년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570톤 줄였다”며 “수거된 페트병을 적극 활용하는 친환경 용기 비중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1회용품 재사용 나누기', '친환경 무라벨 제품 사용' 등 고객 동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소비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탄소 배출량을 추정하여 제공하는 ‘신한 그린인덱스’를 상용화해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신한플레이 앱에 론칭했다. 고객이 직접 소비 업종별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환경 보전 활동'으로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선도하기 위해 무라벨 제품 확대 및 페트병 경량화, EBS환경교육 업무협약,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기부 등을 펼치고 있다. '나눔 문화의 확산'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나눔 경험과 가치의 내재화를 위한 활동이다.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지역 장학사업...
28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올 하반기 무라벨 제품 낱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약 35% 수준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생산량을 점차 늘린다. 2025년에는 총 생산량의 50%, 오는 2026년에는 100%까지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무조정실에서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민생분야 7개 개선사례에 무라벨 낱개 구매 허용 과제가 선정되고 환경부에서...
기존 QR을 적용한 무라벨 생수를 출시해도 낱개 판매는 어렵고, 묶음 포장 후 상품 식별 바코드를 비닐 포장 위에 표기해야 했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무라벨 생수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유다.
차세대 QR 코드인 ‘GS1 QR’은 상품 식별코드를 포함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소비기한, 이력 추적 코드 등도 표시할 수 있다.
대한상의는 제주개발공사를 지원해 GS1 QR을...
뚜껑 QR코드 찍으면 성분 정보 한눈에 쏙무라벨 제품 전용 공장 2026년 완공 예정
바닥의 화산송이와 천장에 매달린 파란 풍선은 정화된 물이 제주삼다수가 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제주삼다수는 대자연의 순환을 통한 귀한 선물입니다.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스테어스'에 마련된 제주삼다수의 25주년 기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BE:CYCLING(비사이클링)...
배출과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맥주 PET 패키지를 선제적으로 변경했다”며 “제품 안정성과 재활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맥주 투명 PET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PET의 리뉴얼 이전에도 자사의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 8.0’의 PET병 일부의 몸체 경량화, 무라벨 제품의 선제적 도입을 해왔다.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로 인해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팩 단위로 무라벨 제품을 판매해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9월 중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낱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사이클링’에서는 층별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