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N, 항암신약 개발 과제에 암 빅데이터 활용

입력 2021-05-26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nno.N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항암신약 연구에 속도를 낸다.

inno.N은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inno.N은 암 빅데이터 라이브러리 ‘CONNECT’ 플랫폼을 타깃 환자 분류, 바이오마커(체내 지표) 개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및 대상자 모집 등 임상개발 전략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가장 먼저 적용할 과제는 현재 개발 중인 선택적 RET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13)과 차세대 EGFR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08)이다.

inno.N이 활용할 CONNECT 플랫폼은 국립암센터 등 11개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에서 생산한 암 임상데이터를 한 데 모은 다기관 임상 라이브러리 플랫폼이다.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암, 폐암 등 총 10종의 암 임상 데이터들을 연구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암제 임상개발 단계에서 환자군 정의와 환자 모집이 개발 성패와 속도를 좌우하기 때문에 inno.N은 연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암 빅데이터 활용에 나섰다. 빅데이터로 국내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해 최적의 임상시험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암 관련 변이유전자, 바이오마커(체내 지표)를 발견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를 연구할 수 있다.

송근석 inno.N R&D총괄 전무는 “암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구 정확도 및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inno.N의 항암 신약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86,000
    • +0.33%
    • 이더리움
    • 3,434,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75%
    • 리플
    • 2,113
    • +1.15%
    • 솔라나
    • 138,900
    • +1.39%
    • 에이다
    • 407
    • +2.01%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40
    • +7.76%
    • 체인링크
    • 15,570
    • +2.03%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