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2천억 지원

입력 2021-03-10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집합금지ㆍ영업제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집합금지 및 제한시설 업종 중 유흥주점, 콜라텍을 제외한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을 별도로 배정하고 1.9% 고정금리로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집합금지 업종은 감성주점, 헌팅포차, 학원, 노래방, 헬스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11종이다. 또한 집합제한 업종은 식당ㆍ카페, PC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숙박업 등 9종이다.

중진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의 임차료 등 경영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해당 업종에 1.9%의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매출액 감소 등 경영애로 요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요건도 완화했다.

자금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융자 한도는 기업당 10억 원 이내로 3년간 15억 원이다. 중진공은 비대면 상담과 하이패스 심사방식을 도입해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집합금지ㆍ제한 조치로 피해가 집중돼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임대료, 운영자금 등 실질적인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공습 중단 지시⋯협상 국면 전환 주목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 [르포] "천천히 뛰세요"…런던 왕립공원서 만난 '손목 위 페이스메이커
  •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역대 최대 실적
  • 복날 날짜는 왜 정했을까? [이슈크래커]
  • 주말에 더 붐비는 지하철역…홍대·고터 아닌 '동묘앞' [데이터클립]
  • 주식 5000만원 있어도 못 산다…레버리지 ETF, 31일부터 현금만 인정(종합)
  • 코스피ㆍ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삼전·닉스 7%대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55,000
    • +0.56%
    • 이더리움
    • 2,75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06,200
    • -0.84%
    • 리플
    • 1,610
    • +0.44%
    • 솔라나
    • 109,500
    • +0.83%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86
    • +0%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10
    • -0.36%
    • 체인링크
    • 12,300
    • +0.57%
    • 샌드박스
    • 66.21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