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821억 규모 '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력 2018-06-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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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쌍용2차 재건축 조감도(사진=현대건설)
▲대치동 쌍용2차 재건축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열린 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196표를 얻어 155표를 얻은 대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치쌍용2차는 공사비만 약 1821억원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6개 동, 560가구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새 단지명을 '디에이치 로러스'로 확정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조합에 가구당 1천만원의 이사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분양방식도 선분양, 후분양, 선임대 후분양 등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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