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영업사원, 소외계층 봉사활동

입력 2016-11-21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헬스케어 영업사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가방과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 영업사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가방과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서울지역 영업사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가방(H-bag)과 친환경 공기청정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CJ헬스케어의 ‘건강한 숲, 편안한 숨’ 봉사활동 일환으로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지역의 종합병원 영업사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업사원들은 이 날 마스크, 구급키트, 건강 음료, 씨앗키트 등이 담긴 H-bag과 친환경 소재의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를 조립했다. 이날 제작된 H-bag과 공기청정기는 12월 중 노원구, 동대문구, 강동구 등 6개 지역구의 소외계층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8월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씨앗폭탄 가드닝, 소외계층의 호흡기 건강을 위한 H-bag 및 친환경 공기청정기 제작, 도시 숲 가꾸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94,000
    • -0.76%
    • 이더리움
    • 4,21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4.48%
    • 리플
    • 2,719
    • -2.26%
    • 솔라나
    • 178,400
    • -2.57%
    • 에이다
    • 529
    • -3.2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50
    • -1.45%
    • 체인링크
    • 17,930
    • -1.54%
    • 샌드박스
    • 16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