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아이폰7’ 둘러싼 루머 5가지·모건 프리먼 전용기 불시착

입력 2015-12-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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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제안한 애플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출처=야세르 파라히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제안한 애플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출처=야세르 파라히

1. 아이폰7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 차세대 모델인 아이폰7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IT 전문매체 인포메이션위크는 지포게임스(GforGames)과 애플인사이더를 인용해 아이폰7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루머를 5가지로 추려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우선 아이폰7의 두께가 더 얇아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재까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모델은 아이폰6로 두께는 6.9mm입니다.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이 두께는 6.0mm~6.5mm 이내로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5mm의 헤드폰 잭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헤드폰 잭이 없어지면서 아이폰7의 두께가 얇아진다는 설명인데요. 결국 헤드폰 잭이 없는 자리에서는 라이트닝 단자가 대신해, 블루투스나 라이트닝 커넥터로 이어폰과 연결할 수 있게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포게임스는 USB 타입-C 커넥터를 통해 헤드셋과 호환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애플은 이미 최신 맥북에 USB-C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죠. 이 밖에 아이폰7에는 방수기능도 추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홈 버튼에만 국한됐던 지문인식 기능이 전면 디스플레이에도 탑재되고 무선 충전 방식이 채택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모건 프리먼. 사진=AP뉴시스
▲모건 프리먼. 사진=AP뉴시스

2. 모건 프리먼

미국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78)이 탄 전용기가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미국 주요 연예매체에 따르면 모건 프리먼을 태운 전용기는 5일 오후 5시께 미국 미시시피주 클락스데일 공항을 이륙했으나 이륙 당시 타이어가 터지면서 인근 튜니카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당시 탑승객은 모건 프리먼 혼자였고, 조종사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건 프리먼은 자신이 총괄책임과 진행을 맡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신의 이야기 ‘를 촬영하기 위해 미시시피 주를 떠나 텍사스 주 휴스턴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 후 모건 프리먼은 성명을 통해 “때로는 비행기 타이어 문제 같은 예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다”면서 “그러나 훌륭한 조종사 덕분에 문제없이 착륙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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