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헤지펀드 ‘3AC’ 공동설립자, 도피한 듯...펀드 남은 자산은 동결
채권단 변호인 “두 명 공동 설립자 소재 파악 안 돼” 미국 뉴욕법원, 펀드 남은 자산 동결 승인 최근 가상자산(가상화폐) 급락 여파 등으로 청산 명령을 받은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설립자가 채권자들을 피해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법원은 해당 펀드의 남은 자산을 동결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채권단 변호인은 "3AC 공동 설립자인 공동 설립자인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CNBC는 채권단의 눈을 피해 도피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2022-07-1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