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편지 춘자, 김기수와 동성애 오해 "남자로 취급받아"

입력 2015-10-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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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기수 SNS)
(출처=김기수 SNS)

'복면가왕' 편지 춘자가 과거 김기수와 동성애로 오해받은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08년 춘자는 OBS 경인 TV '박준형의 하이스쿨'에 출연하여 김기수와의 스캔들을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기수는 "평소 친한 연예인인 춘자와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기자가 짧은 머리와 편한 복장의 춘자를 남자로 오해해 '남자와 연애하느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에 춘자는 "김창렬, LJ, 찰스 등과 어울리며 남자처럼 취급받기 때문에 스캔들이 날래야 날 수도 없다"며 "그나마 김기수와 이상한 방향으로 스캔들이 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춘자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로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복면가왕, 춘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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