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기억상실증 고백 "머리뼈가 으스러지면서…"

입력 2015-10-1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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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기억상실증 고백 "머리뼈가 으스러지면서…"

(출처=SBS 강심장)
(출처=SBS 강심장)

가수 박지윤이 '복면가왕' 호박씨로 밝혀진 가운데 박지윤의 과거 기억상실증 고백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지난 2012년 3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004년 촬영한 드라마 '비천무' 촬영 도중 발생한 낙마사고를 떠올리며 단기기억상실증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중국에서 '비천무'를 촬영하다 낙마사고를 당했다. 당시 머리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고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아직도 그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반나절 정도 기억이 안났다. 당시 드라마 흥행과 관련 사고 소식을 숨겼다. 공항에 도착해 병원에 갔는데 얼굴이 너무 부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박효신의 '바보'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은 대부분 호박씨를 박지윤으로 추측했고, 예측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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