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류세는 현재 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10% 인하 적용되고 있는데 오는 4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 국제유가의 변동성,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인하 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ℓ)당 가격이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58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20원 낮아지는 효과가 2개월간 더 유지될 것으로 당국은 전망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다음 달
2026-02-1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