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초과세수로 국채 순상환…5조 규모 긴급바이백 실시"

입력 2026-03-26 13: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경 국채 순상환 2021년 이후 5년만…규모 내주 확정
WGBI 자금유입 상시점검반 가동 등 국채시장 안정관리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계기로 초과세수를 활용한 국채 순상환을 추진하고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추경을 통한 국채 순상환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구체적인 국채 순상환 규모는 국무회의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국채시장 안정화를 위해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도 실시한다. 이달 27일 2조5000억원, 다음달 1일 2조5000억원 등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 구체적인 매입 종목은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4월 1일)에 맞춰 WGBI 자금 유입 상시 점검반을 가동해 외국인 자금 유입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WGBI 추종 자금 유입 기간(올해 4~11월) 수시로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자금 유입 상황을 점검하고 유입 촉진 방안도 강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 WGBI 지수 편입 등에 대응해 정부는 한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해 채권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00,000
    • +0%
    • 이더리움
    • 3,14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69%
    • 리플
    • 2,030
    • -1.69%
    • 솔라나
    • 125,600
    • -0.87%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2.46%
    • 체인링크
    • 14,090
    • -1.33%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