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콕] "김호중은 임영웅을 이길 수 없다"…트로트 스타들이 '외도' 하는 이유

입력 2024-02-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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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록ㆍ포크를 선보인 임영웅.
JD1으로 변신해 팝 댄스를 뽐낸 정동원.
정통 성악으로 클래식 콘서트를 연 김호중.

트로트 스타들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 팬심을 녹이고 있는 트로트 황태자들의 행보에 대해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 봤습니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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