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LG전자 신용등급 ‘BBB’ 유지…“LGD 적자 상쇄”

입력 2019-10-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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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가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25일 LG디스플레이의 지속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꾸준한 영업 및 재무 실적을 반영해 ‘BBB’ 등급을 유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LG전자가 향후 1~2년 동안 프리미엄 생활가전 및 TV 사업부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사업부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을 상당 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전자의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동사가 운영하는 선순위 무담보 MTN(Medium-Term Notes) 프로그램에 부여한 ‘BBB’ 장기 채권등급을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LG전자가 향후 2년 동안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통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을 2.0배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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