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티엔, 상온 원료 추출로 ‘슬로우 스킨케어’ 변신

입력 2019-06-27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25세 위한 ‘슬로우 자연주의 콘셉’ 스킨케어 브랜드

▲유한킴벌리 티엔.(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티엔.(사진제공=유한킴벌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rue Nature)'이 18~25세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10대를 위한 순수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시작했던 티엔은 최근 자연주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제품에 반영하고 기능성을 강화하면서 ‘더 건강한 슬로우 자연주의 콘셉’의 1825 스킨케어 브랜드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티엔(TN)은 진정함을 뜻하는 TRUE 와 자연을 뜻하는 NATURE(True Nature)를 결합한 것으로 자연에 가깝게 원료들을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에서 쉽게 분해될 수 있는 주요 원료들을 상온에서 장시간 담가두면서 유효성분을 자연에 가깝게 천천히 추출하는 ‘슬로우 브루’ 공법을 적용한 것. 티엔만의 철저한 성분검수와 까다로운 처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안심포뮬러는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 한다.

티엔은 △민감성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일명 수부지) 피부의 소비자도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AC 컨트롤라인 △촉촉하게 피부 속 집중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성 중복합성 피부에 적합한 촉촉라인 △BT21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공급할 예정인 티엔 BT21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엔은 인체적용 시험기관 '엘리드(Ellead)'에서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

AC 컨트롤 라인의 클리어링 토너 등은 ‘모공 막힘 가능성(Comedogenicity)’이 낮은 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폐기시 18주 이내 87%이상이 생분해 되는 100%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포장지에 콩기름 인쇄를 적용,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했다.

티엔의 AC 컨트롤 라인은 2010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토너, 로션 각각 13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주요 온라인스토어 (11번가, G마켓, 쿠팡 등)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티엔 담당자는 “티엔(TN)은 높은 품질력과 순수한 이미지로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자연에 가까운 ‘슬로우 브루’ 공법을 통해 자연에 더 가까운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54,000
    • +0.46%
    • 이더리움
    • 4,42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99%
    • 리플
    • 747
    • -0.27%
    • 솔라나
    • 207,000
    • +0.78%
    • 에이다
    • 649
    • -0.15%
    • 이오스
    • 1,163
    • +0.26%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7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0.16%
    • 체인링크
    • 20,260
    • -0.2%
    • 샌드박스
    • 641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