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안용찬 부회장 돌연 사임…왜

입력 2018-12-05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항공은 5일 안용찬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이석주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갈 계획이다.

안 부회장은 34년간 직장생활 중 23년을 대표이사로 지냈다. 특히 애경유화, 애경산업, 제주항공이 어려울 때 경영을 맡아 정상 궤도에 올려 놓은 숨은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안 부회장은 오래전부터 은퇴를 계획해왔다"면서 "제주항공의 실적이 좋아 박수를 받는 지금이 은퇴 시기와 가장 잘 맞을 것이라 판단, 올해 용퇴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29,000
    • -2.31%
    • 이더리움
    • 4,522,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6.05%
    • 리플
    • 722
    • -2.83%
    • 솔라나
    • 193,200
    • -4.83%
    • 에이다
    • 648
    • -3.43%
    • 이오스
    • 1,119
    • -3.2%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77%
    • 체인링크
    • 19,950
    • -0.94%
    • 샌드박스
    • 62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