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APEC, 국익 조력자 기업 ] 잼버리·코로나·산불…국가 호출에 발 빠른 지원자 [APEC, 국익 조력자 기업] 국가 행사·재난 상황마다 ‘민관 협력’ 위기 때 더 빛난 기업 자원 활용 지원과 동시에 홍보 효과도 대규모 국제 행사나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은 기업들이었다. 풍부한 물적·인적 자원을 갖춘 대기업들이 현장을 뒷받침하며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를 만들어왔다. 이는 국가 이미지를 지키고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에는 브랜드 홍보라는 긍정적 효과를 안겨주는 ‘윈-윈’ 구조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 사례가 2023년 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다. 태풍 카눈 북상으로 참가자들이 급히 2025-09-18 05:00 APEC 예산 1700억 확보…여야 초당적 협력 뒷받침 [APEC, 국익 조력자 기업] 尹 정부서 확정된 국가행사, 李 정부 승계 진행 우원식 의장 직접 챙기며 여야 합의 예산 증액 인프라 9월 완료 전망…문화행사 준비는 촉박 김재원 의원 "홍보예산 부족, 기업 협조 요청 중" 10월말 경주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국회가 예산을 총 1700억 원 규모로 확보하는 등 여야가 정쟁을 넘어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조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정부 때 확정된 국가행사가 이재명 정부로 승계됐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직접 챙기며 여야 합의하에 1·2차 추경을 통해 충분한 예산 증액이 이뤄졌다. 2025-09-18 05:00 현대차, 경주연수원 개방…기업들 ‘성공 개최’ 총력전 [APEC, 국익 조력자 기업] 현대차, 경주연수원 숙소로 제공⋯각국 대표단 의전용 차량도 지원 LG, 대형 전광판 활용해⋯해외 랜드마크서 홍보영상 송출 식품ㆍ유통 기업도 선물 준비 분주⋯“정부ㆍ경제계, 협력 과제 발굴” 국내 주요 그룹들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성공을 위해 총력 태세에 들어갔다. 21개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 1700여 명이 집결하는 ‘국익 외교 시험대’를 앞두고 시설·교통·홍보 전방위에서 민관이 한 몸처럼 움직이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자동차는 숙박 2025-09-18 05:00 [ ETF 230조 시대 리더를 만나다 ] “똑같이 따라가는 시대는 끝…이제는 판단과 리서치의 ETF” [ETF 230조 시대 리더를 만나다 ⑩] 이투데이는 상장지수펀드(ETF) 230조 원 시대를 연 주역들, 국내 10대 자산운용사 ETF 전문가들을 릴레이 인터뷰로 만나본다. 이들이 일찍이 ETF 잠재력을 발견한 배경과 지금까지 쌓아온 철학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놓은 차별화 전략을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투자자들의 ETF 선택과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운용 리더들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김남호 타임폴리오 ETF운용본부장 “ETF는 오래 쌓는 자산, 인기보다 지속” 핵심 섹터 집중, 인프라부터 쌓은 타임폴리오 대형 운용사가 지수 추종 ETF로 시장을 넓혀왔다면, 타임 2025-11-05 11:27 “상품 차별화 핵심은 변화 놓치지 않는 것…탄탄한 연금 라인업, 장기투자 ‘어벤저스’” [ETF 230조 시대 리더를 만나다⑨] 이투데이는 상장지수펀드(ETF) 230조 원 시대를 연 주역들, 국내 10대 자산운용사 ETF 전문가들을 릴레이 인터뷰로 만나본다. 이들이 일찍이 ETF 잠재력을 발견한 배경과 지금까지 쌓아온 철학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놓은 차별화 전략을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투자자들의 ETF 선택과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운용 리더들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본부장 인터뷰 “똑똑한 투자자 많아…1Q 창의적 포트폴리오, 경쟁력 자신” “2세대 채권혼합형, 제도 변화 반영해 순자산 1위 ETF로” “장기투자 2025-10-29 15:47 “시장이 필요할 때 ‘안정적 장기성장’ 상품 출시…AI 투자도 S&P500처럼” [ETF 230조 시대 리더를 만나다⑧] 이투데이는 상장지수펀드(ETF) 230조 원 시대를 연 주역들, 국내 10대 자산운용사 ETF 전문가들을 릴레이 인터뷰로 만나본다. 이들이 일찍이 ETF 잠재력을 발견한 배경과 지금까지 쌓아온 철학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놓은 차별화 전략을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투자자들의 ETF 선택과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운용 리더들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 인터뷰 “글로벌 메가트렌드 포착해 ‘오를만한 산업’ 선별” “테마 치중하기보다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성 주력” “리서치 중시…‘유럽 1위’ 아 2025-10-22 14:00 [ 태양광 재건 나선 정부 ] K태양광에 볕들 날 오나…“중국산 견제 효과 기대” 중국산이 타간 태양광 보조금 공급망 우려에 보안 문제까지 “국산 보호 조치 미비했던 게 사실” 정부가 주택·건물용 태양광 설비 확산을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 상당 부분이 국산이 아닌 중국산으로 흘러 들어가, 국내 기업 우려가 크다. 정부가 보완책 마련에 나서며 태양광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16일 산업통사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산 태양광 설비에 집행된 보조금은 291억원에 달했다. 2019년 중국산 태양광 설비에 지급된 보조금은 약 29억원에 불과했으나, 10배 넘게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집행된 보조금만 보더라도 중국산 점 2025-09-16 17:00 [단독]中잠식한 태양광 국산비중 높인다…환경부 지원사업에 저탄소 가점 부여 환경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운영지침 개정 추진 '저탄소 제품 사용' 가점 항목 추가…1~3점 부여 검토 탄소검증제 2단계부터 적용…"비관세장벽 논란 무관" 기후에너지환경부로의 확대 개편을 앞둔 환경부가 국산 태양광 비중을 늘리기 위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태양광 모듈에 1100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중국산 저가 태양광 공세에 애로를 겪는 국내 업계 활로를 열어주자는 취지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지원을 위한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운영지침' 가점 항목 2025-09-16 17:00 탄소중립설비 지원 평가체계 연내 개편…"저탄소 공정 전환에 집중 투자" 전력·연료 절감→저탄소 공정 전환 우대 환경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이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가 탄소중립설비 도입 시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 예산 1100억 원규모다. 이전까지는 전력·연료 절감에 지원을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연료나 공정 자체를 저탄소로 전환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탄소중립설비 지원 대상 사업 중 전력 및 연료 절감 설비보다 연료·공정 자체를 저탄소로 전환하는 사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방향으로 2025-09-16 17:00 [ K프랜차이즈, 기회와 위기 ] 한국식 재해석⋯본고장마저 홀린 K푸드 [K프랜차이즈, 기회와 위기(상)] K콘텐츠 열풍은 이제 음식과 외식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속 장면에서 탄생한 ‘치맥’ 문화처럼 K프랜차이즈는 문화적 파급력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확장은 단순한 한류 효과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현지화 전략, 유통 구조, 규제 대응까지 복합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본지는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현황과 성공 방정식, 그 이면의 그림자를 짚어본다. 해외 외식점포 1년 새 700곳 늘어 버거ㆍ치킨류 등 현지인 입맛 잡아 전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을 타고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가 2025-09-17 06:00 ‘장밋빛 전망’만 믿다 쓴맛⋯철저한 현지화가 성공비결 [K프랜차이즈, 기회와 위기 (상)] K콘텐츠 열풍은 이제 음식과 외식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속 장면에서 탄생한 ‘치맥’ 문화처럼 K프랜차이즈는 문화적 파급력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확장은 단순한 한류 효과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현지화 전략, 유통 구조, 규제 대응까지 복합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본지는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현황과 성공 방정식, 그 이면의 그림자를 짚어본다. 맘스터치 등 프차 최근 성공 기류 상표권분쟁•한한령 뼈아픈 경험 'MP•직접진출' 적절한 방식 중요 "브랜드 유지•현지 입맛 반 2025-09-17 06:00 “‘K마케팅’ 효과 일시적…현지 소비자 입맛ㆍ규제 벽 넘어야” [K프랜차이즈, 기회와 위기(상)] K콘텐츠 열풍은 이제 음식과 외식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속 장면에서 탄생한 ‘치맥’ 문화처럼 K프랜차이즈는 문화적 파급력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확장은 단순한 한류 효과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현지화 전략, 유통 구조, 규제 대응까지 복합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본지는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현황과 성공 방정식, 그 이면의 그림자를 짚어본다. '케데헌' 열풍 등으로 김밥 매출 급증 양념치킨 '세계 최고의 치킨'에 선정 저가커피, 동남아서 가격 경쟁력 '미지수' "현지 2025-09-17 06:01 [ 불붙는 파업, 위기의 협력 中企 ] '노봉법' 헌법소원 청구한 중소기업계...'후속 입법' 주장도 [불붙는 파업, 위기의 협력 中企] 중소기업계에선 일부 기업들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을 봉쇄하는 등 기업의 경제활동 자유를 침해한다는 논리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명예회장인 김태훈 변호사는 최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노란봉투법이 사용자 범위를 '실질적 지배력'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확대하고 헌법상 죄형법정주의를 위반한다"고 짚었다. 형사처벌 위험을 증가시켜 경제활동의 자유, 계약 및 영업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설명했다. 또 노란봉투법이 불법 2025-09-16 05:00 '노사갈등 쓰나미 막아야'...다급한 중기들, 노란봉투법 보완 촉구 [불붙는 파업, 위기의 협력 中企]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관세 리스크 등 겹악재에 시름하는 중소기업계는 사용자 범위와 쟁의행위 대상을 모호하게 규정한 노란봉투법으로 노사 리스크라는 또다른 파고에 직면하게 됐다. 업계는 모호성을 보완할 가이드라인 등 보완책 마련을 위해 물 위·물밑 호소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중소기업계는 오는 22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노란봉투법의 보완 조치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계 협단체들과 일부 2025-09-16 05:00 "노조엔 칼·총 다 주고 기업은 맨 손으로 싸우나" [불붙는 파업, 위기의 협력 中企] "노란봉투법은 칼, 총, 대포, 미사일 다 주고 기업은 맨 손으로 싸우라 거 아닙니까? 싸움 상대가 더 이상 안 됩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 A 중견기업 대표) 중소기업계에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시행되면 노사 관계의 균형이 붕괴돼 산업계 혼란이 불가피해질 것이란 우려가 상당하다. A기업 대표 역시 "사실상 한국 제조업은 이제 끝났다고 본다. 기존 사업에서 손을 놓긴 어렵겠지만 만약 재투자를 한다면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주변 기업들이 많다"며 격앙된 비판을 이어갔다. 노란봉투법은 시행까지 2025-09-16 05:00 [ 산업현장·삶에 로봇이 온다 ] 삶에 스며드는 로봇…정부 지원·수요 확대 타고 '무럭무럭' [산업현장·삶에 로봇이 온다 ①] 공상과학 영화 속에나 존재하던 로봇이 산업현장과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공사장을 누비며 무거운 자재를 나르고 공장에서는 조립과 용접을 맡는다. 서빙과 길 안내는 물론 배달·주차·돌봄처럼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하지 않다. 산업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고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며 삶의 편의를 더하는 핵심 수단으로서 로봇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로봇산업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살펴본다. 산업과 일상에서 로봇의 입지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오랜 시간 생산공정의 보조자로 인식됐으나 어느 2025-09-16 06:00 “배달부터 돌봄까지"...일상의 판도를 바꾼다 [산업현장·삶에 로봇이 온다 ②] 로봇이 산업현장을 넘어 이젠 주거 공간으로 들어왔다. 골목길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 앞까지 배달을 오는가 하면, 입주민이 차를 대충 세워두면 주차 로봇이 바퀴를 들어 올려 자리를 찾아간다. 생활 저변에 AI 기반 로봇 기술이 일상의 일꾼으로 자리 잡으며 주거 단지와 일상 서비스의 풍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위한 실외 배송 로봇 ‘딜리픽미(Dilly Pick Me)’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2025-09-16 06:00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건설·산업현장 곳곳에 들어온 로봇 [산업현장·삶에 로봇이 온다 ③] 최근 건설, 산업 현장 전반에서 로봇과 드론 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며 작업자 안전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장의 위험을 원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통해 로봇을 활용한 현장관리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터널 현장의 락볼트 시공 작업에 투입되는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다. 사람이 착용할 수 있는 이 로봇은 작업자가 팔을 머리 위로 들어 2025-09-16 06:00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3 이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 인증'해야 04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7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8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9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10 "비트코인 안 주면 폭파"…현대그룹에 협박 메일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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