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지정학과 공급망 전략 ] 미·중 갈등 속 블록화 심화…세계 경제·안보 지형 균열 [지정학과 공급망 전략 ①] 공급망 분할 상당히 진행 무역·자본 흐름도 나눠지고 있어 IPEF·RCEP 등 소규모 다자 협력 부상 “한국, 기술동맹 다변화 전략 가속화해야”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이 단순한 외교·무역 분쟁을 넘어 구조적인 신냉전 체제로 고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반도체·인공지능(AI)·에너지 자원 등 핵심 산업 공급망은 양 진영으로 분리되고 있다. 2040년에는 이런 분열이 한층 심화한 끝에 전 세계가 블록화할 가능성이 있다. 23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냉전 시기에는 외교와 안보 이슈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2025-09-24 06:30 2040년 동북아 지정학…한국의 전략은 [지정학과 공급망 전략 ②] ‘안미경중’ 한계 노출…새 길 찾아야 “중간지대 국가들과 연대로 생존 모색” 일본, 이미 지역파트너와 협력 강화 나서 중국은 대만해협을 시작으로 남중국해와 인도양까지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이에 맞선 미국은 중국이 영향력을 확대하는 곳곳을 틀어막으며 패권 확대를 경계하고 나섰다. 이런 패권 경쟁은 2040년까지 앞으로 15년간 더욱 정교하고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동북아 지정학 리스크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23일 외교 전문매체 포린폴리시와 디플로맷 등은 한국이 향후 직면할 위기에 대응할 전략으로 ‘중간지대 연대’를 꼽았다. 한국 2025-09-24 06:30 韓경제, 한반도 디스카운트 탈출 전략은 [지정학과 공급망 전략 ③] 북한서 중국으로…한반도 디스카운트 변화 중국산 의존도 심화·공급망 취약성 해결해야 남북 경협 재개 시 동북아 경제지형 달라질 수도 븍극항로 개척 역시 핵심 카드 2040년 한국 경제가 세계 무대에서 제 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을까. 북한의 핵·군사 능력 고도화와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복합적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 한국은 오랜 기간 ‘한반도 디스카운트’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는 주식시장과 국가신용도 등에서 한국 경제를 저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외국인 투자 위축과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이탈을 초래했다. 2040년까지 2025-09-24 06:30 [ 온라인 20년, 창간 15주년 ] 전세계서 통하는 K브랜드…'친환경ㆍ가치소비' 주도할 적기 ‘대한민국(K)의 모든 것’이 전 세계에서 통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1990년대 후반 드라마 중심의 '한류 1.0' 태동기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신한류 바람'이 불었고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광풍이 일면서 K브랜드의 입지가 최정점에 섰다. 이제는 K브랜드가 '2040 넷제로' 규제 강화에 발맞춰 클린뷰티ㆍ업사이클링 등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적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집계하는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총 3 2025-09-26 05:30 "산업·인구 위기 넘는다"…메가 리전의 새 지도 압축 성장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한국 경제는 저출생과 인구 절벽, 수도권 쏠림, 산업 혁신 정체라는 구조적 난제를 풀기 위한 새로운 성장 좌표를 설정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지방 거점 역량 강화부터 산업·금융·부동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까지 아우르는 ‘메가리전(mega-region)’ 전략이 미래 지도의 핵심 축으로 거론된다. 2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 의존도는 69.3%(2023년 기준)로 G20 국가 중 독일 다음으로 높다. 제조업 비중은 중국(26.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24. 2025-09-26 05:00 이철희 서울대 교수 “인구 감소보다 불균형이 더 문제...정책 전담 부처 필요” "25년 안에 젊은피 절반 줄어...인구 대응을 개혁동력으로" 고령친화 전환·임금개편 필요...美日처럼 국가차원 연구소 필요 “고령자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면서 노동 인구의 총량 자체는 우려만큼 빨리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청년 노동 인구가 25년 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겁니다.” 서울대 국제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을 맡고 있는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가장 큰 변화로 청년 노동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꼽았다. 그는 “젊은 노동 인구는 최신 교육을 받고 2025-09-26 06:10 [ 한일 車 관세 방정식 ] 美 수출 줄고 EU는 급증…자동차 교역지도 바뀐다 [한일 車 관세 방정식 下] 1~8월 車 수출 477억달러 사상 최대…미국 빠진 자리 유럽·CIS가 채워 8월에도 같은 흐름…독일·영국·튀르키예 수출 폭증 관세 부담에 발목 잡힌 미국 시장, 현지 생산으로 물량 축소 유럽은 전기차가 성장 견인차…현대차·기아 46% 급증 교역지도 재편…단기 해법은 ‘미국 수익성 방어+유럽 물량 확대’ 한국 자동차 수출 지도가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가 본격화되면서 미국향 물량은 줄고 유럽과 독립국가연합(CIS) 등으로 수출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대미 수출 의존도가 절반을 2025-09-23 05:00 “현지 생산 늘리고 HEV 강화” 현대차 美 공장 재편 본격화 [한일 車 관세 방정식 下] 미국 관세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 다음 달 말 IRA 종료로 전략 수정 현지 내 친환경차 생산량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은 최대 판매처인 미국 시장 변화에 발맞춰 현지 생산과 하이브리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세 리스크와 전기차 보조금 혜택 종료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방어책을 펼치고 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HMGMA의 가동률은 올해 1분기 50% 수준에서 상반기 기준 72.6%로 가파르게 늘어났다. 앨리배마 공장(HMMA)은 같은 기간 99.6%의 가동률을, 기아 조지아 공장도 101.4%에 2025-09-23 05:00 도요타 차값 9% 올릴 때 현대차 17% 올려야 [한일 車 관세 방정식 上] 美시장 팔면 팔수록 손해⋯9월말ㆍ10월초 조속 협정해야 정주행 한국산 車 25% 관세 유지⋯日 자동차 관세 15%로 낮아져 관세역전 장기화 땐 일본에 불리⋯한국 완성차 브랜드 부담 ‘눈덩이’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국 시장에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했다. 판매가 늘수록 손익이 악화하는 ‘팔수록 손해’의 역설이 현실화되고 있다. 원인은 관세 역전이다. 일본은 미국과의 협상으로 자동차 관세가 15%로 낮아졌지만 한국은 여전히 25%가 적용된다. 10%포인트(p) 차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수천 달러의 가격 격차로 이어지며 한국 완성차 브랜드 2025-09-22 05:00 [ K 퍼스트 우먼 ] 여자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 남녀 통틀어 A매치 득점ㆍ출전 최다 기록 도전하고 버텨 세계 축구 중심에 우뚝 스포트라이트 받자 “잘하자” 책임 한국 여자축구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지소연 선수다. 최연소 A매치 데뷔·득점자, 한국인 최초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진출 선수, 첼시 위민의 첫 웸블리 여자 FA컵 우승 결승골 주인공,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최초 득점 한국 선수. 여기에 남녀를 통틀어 한국 축구 A매치 최다 득점·최다 출전 기록까지,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최초’와 ‘최다’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이 모든 기록은 지 2025-12-17 05:30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이자 오랜 시간 학계와 정책 현장을 넘나든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의 말투는 단단했다. 단호하면서도 따뜻했고, 명료하면서도 섬세했다. 말끝마다 스며 있는 ‘강단’은 단지 강의실에서 다져진 것이 아니었다. 김 교수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라임 등 사모펀드 사태 대응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초기의 혼란까지 금융소비자보호 현장의 가장 복잡한 국면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소비자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된 시기, 그는 사상 첫 금감원 소보처장으로서 2025-12-10 05:30 '30년 IP 전문성'으로 첫 여성 특허청장...이인실 "자신 있었다" “여성 변리사 3명 중 한 명에서 첫 여성 특허청장으로” “40년 커리어의 철학...변곡점, 기다리지 말고 내가 만들어야” “‘조각보 리더십’으로 조직과 생태계를 빚다...전문성과 감수성” “세상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어...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쉽게 이룬 사람처럼 보였다. 질문에 머뭇거림은 없었고, 대답은 명확했다. 마치 준비된 대본을 읊듯이. 그의 답변도 그랬다.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저 열심히 하면 결과물은 따라왔다.” 하지만 어찌 어렵지 않았을까. 1980년대, 변리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2025-12-03 05:30 [ 펀드의 시대 ] ESG·임팩트 투자의 주류화…"펀드시장 재설계 필요"[펀드의 시대 4편]②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ESG 펀드는 물론 임팩트 펀드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단순한 재무적 수익을 넘어 가치 창출을 중시하는 흐름이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국내 펀드시장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23일 글로벌임팩트투자네트워크(GIIN)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세계 임팩트 투자시장은 1조57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2019년 이후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약 21%에 달한다. ESG 리스크를 회피하는 수준을 넘어 사회 및 환경 문제 해결 과정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자금이 2025-09-25 05:00 ‘AI·블록체인’ 기술이 바꿀 펀드 4.0 시대 온다 [펀드의 시대 4편]① 자산운용 업계가 기술 혁신을 발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뮤추얼펀드로 대표되는 1.0 시대, 상장지수펀드(ETF)와 헤지펀드가 주도한 2.0 시대, 스마트베타와 로보어드바이저가 확산한 3.0 시대를 지나 이제는 인공지능(AI)·블록체인 펀드, ESG 펀드 등으로 상징되는 펀드 4.0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펀드 4.0은 단순한 투자 대상 확대가 아니라,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펀드 운용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흐름이다. 투자의사 결정에서 자산 관리,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혁신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2025-09-25 05:00 사모펀드 700조 육박…국민연금 등 큰 손들 대체투자 확대[펀드의 시대 3편]② 기관 PEF 도입 20년 만에 156조 시장으로 사실상 기관투자자 중심 영역 연기금·공제회 등 자산 증식에 기여 국민연금, 공제회, 보험사 등 자본시장 큰 손들의 대체투자 확대로 국내 사모펀드 시장 규모가 700조 원에 육박했다. 라임펀드 사태 등의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기관 투자자 자금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됐다. 최근에는 일명 사모펀드 운용사(PE)들의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가 도마에 올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사모펀드 순자산총액은 659조4392억 원에 달한다. 총 펀드 수는 1만1442개다. 2025-09-24 09:10 [ 알트코인 신흥강자 ] 현물ETF 임박에 기관 러브콜… '알트 불장' 열린다[알트코인 신흥강자上]①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모든 코인을 일컫는다.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코인이라는 뜻으로 ‘Alternative Coin’에서 따 온 말이다. 이더리움, XRP(리플), 솔라나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최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에서 알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 내 중요도가 그만큼 커진 셈이다. 일부 상위 알트코인을 비축하는 투자기관과 법인도 눈에 띄게 늘었다. 투자자의 범위가 확산하고 투자 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단순히 가격 상승, 시가총액 증가 현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각 알트코인을 일종 2025-09-18 07:45 비트코인 제외 시총 1.7조 달러↑…솔라나·도지 주도[알트코인 신흥강자 上]②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모든 코인을 일컫는다.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코인이라는 뜻으로 ‘Alternative Coin’에서 따 온 말이다. 이더리움, XRP(리플), 솔라나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최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에서 알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 내 중요도가 그만큼 커진 셈이다. 일부 상위 알트코인을 비축하는 투자기관과 법인도 눈에 띄게 늘었다. 투자자의 범위가 확산하고 투자 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단순히 가격 상승, 시가총액 증가 현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각 알트코인을 일종 2025-09-18 07:45 스테이블코인 훈풍…알트코인이 맞이한 햇볕과 '옥석 가리기' [알트코인 신흥강자 上]③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모든 코인을 일컫는다.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코인이라는 뜻으로 ‘Alternative Coin’에서 따 온 말이다. 이더리움, XRP(리플), 솔라나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최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에서 알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 내 중요도가 그만큼 커진 셈이다. 일부 상위 알트코인을 비축하는 투자기관과 법인도 눈에 띄게 늘었다. 투자자의 범위가 확산하고 투자 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단순히 가격 상승, 시가총액 증가 현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각 알트코인을 일종 2025-09-18 07:45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3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4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7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8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09 "비트코인 안 주면 폭파"…현대그룹에 협박 메일 10 MG손보 정리에 수천억 소요…李, 금융공기관 전방위 점검 [업무보고]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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