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편의점 새 출점 공식 ] 다점포 시대 저문다…상권 맞춤형 전환 [편의점 새 출점 공식] 편의점 4사 점포 수 첫 감소…양적 성장서 질적 성장으로 신규점 절반가량 중대형 매장…장보기·뷰티·체험 콘텐츠 확대 상권별 맞춤형 점포로 재편…유통업종 간 경계도 흐려져 '한 집 건너 한 집'이던 편의점 출점 경쟁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시장이 포화되고 전체 점포 수가 처음 감소하자 업계는 양적 확대보다 개별 매장의 역할과 수익성을 높이는 쪽으로 전략을 틀었다. 신규점 절반가량을 중대형으로 설계하고 상권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채워 한 곳에서 더 많은 매출을 내는 경쟁에 돌입했다.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 2026-09-01 05:00 같은 간판, 다른 매장…상권 특화로 매출 높인다 [편의점 새 출점 공식] 중대형·우량점 중심 출점…장보기 상품 늘려 근거리 수요 공략 신선강화점 매출 최대 12배…특화 콘텐츠로 점포당 수익성 제고 관광·주류·디저트 등 상권 맞춤형 매장…체험·체류 공간으로 진화 4사 영업손익 일제히 개선…대형마트 넘어 백화점과 채널 경쟁 편의점업계 질적 경쟁의 승부처는 ‘넓어진 매장을 무엇으로 채우느냐’다. 편의점 4사는 장보기부터 주류·디저트·관광·체험까지 상권에 맞는 상품과 콘텐츠를 접목해 점포당 매출을 높이고 있다. 같은 간판을 단 매장이라도 입지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설계되는 이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026-09-01 05:00 장보기부터 K팝 체험까지⋯상권별 각양각색(르포)[편의점 새 출점 공식] 같은 간판 아래 장보기·러닝·관광…상권 맞춤형 공간으로 진화 동네 주민부터 한강 러너·외국인까지…편의점 고객층 확대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GS25 더관악점. 입구에는 소포장 과일과 채소, 육류가 놓였고 수육용 고기 등 신선식품 배달 주문이 잇달아 들어왔다. 같은 날 여의도 CU에서는 러너들이 탈의실과 파우더존을 이용했고 명동 편의점에서는 외국인들이 K팝 굿즈를 구경하거나 라면을 끓여 먹었다. 같은 편의점 간판을 달았지만 상권에 따라 장보기·러닝·관광을 앞세운 서로 다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신림에선 장보고, 여의도 2026-09-01 05:00 [ CSR 필름 리와인드 ] 암 경험자와 사회 잇는 올림푸스한국…정서 교류와 인식 개선[CSR 필름 리와인드] ‘고잉 온 워크’ 12회에 651명 참여…해양쓰레기 3733㎏ 수거 암 경험자·임직원이 함께 플로깅…환경보호와 인식 개선 연결 토크·영상·음악회로 소통 확대…병원 밖 일상 복귀 지원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단순 시혜성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자원과 기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며 ‘무엇을 줄 것인가’에서 ‘어떻게 스스로 설 수 있게 할 것인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다. 이에 이투데이는 올해 제15회를 맞은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를 앞두고 2012년 이래 2026-09-21 05:01 암 치료 넘어 일상 회복까지…올림푸스한국이 이어온 동행 [CSR 필름 리와인드] 2018년 ‘아이엠 카메라’·2020년 ‘고잉 온 스튜디오’·2025년 ‘고잉 온 캠페인’ 수상 정서 지원·사회복귀로 영역 확대 의료기업 전문성과 당사자 목소리 결합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단순 시혜성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자원과 기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며 ‘무엇을 줄 것인가’에서 ‘어떻게 스스로 설 수 있게 할 것인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다. 이에 이투데이는 올해 제15회를 맞은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를 앞두고 2012년 이래 3회 이상 수상한 2026-09-21 05:00 ‘자선 아닌 기회를’,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자립 기반 확대[CSR 필름 리와인드] “일자리 열고 재능 키우고”⋯국내 시청각장애인 지원 전담기관 운영 미술·음악 재능 직업으로 연결…발달장애 예술인 취업 기회 확대 굿윌스토어 51곳서 장애인 500여 명 근무…2030년 1500명 고용 목표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단순 시혜성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자원과 기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며 ‘무엇을 줄 것인가’에서 ‘어떻게 스스로 설 수 있게 할 것인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다. 이에 이투데이는 올해 제15회를 맞은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를 2026-09-18 05:01 [ 월세시대, 집주인이 바뀐다 ] 전세 지고 월세 뜨자⋯'기업 집주인' 시장 선점 나선 국내외 자본 [월세시대, 집주인이 바뀐다①] 서울 아파트 전세 7년 새 3.5만 ↓·월세 5.2만 ↑ 韓 주거용 부동산 아태 지역 선호 투자처 4위 KKR·캐나다연금 등 글로벌 큰손 잇단 투자 에피소드·리마크빌 등 국내 기업형 임대도 성장 전세가 주도하던 국내 임대차시장이 월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집주인의 모습도 달라질 전망이다. 월세 시장이 커지면서 주택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자산으로 보는 국내외 기업과 기관투자가들이 임대주택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국가통계포털(KOSIS)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보면 서울 아파트 임차 가구 2026-08-31 06:00 글로벌 큰손은 먼저 베팅했는데…기업형 임대 확산 막는 '규제의 벽' [월세시대, 집주인이 바뀐다②] 법인 주택 취득세 원칙 12%…임대료·매각 제약도 분양 중심 주택금융…장기 대출 부족·차환 부담까지 외국계 개별 자산 선별 투자…국내 기관은 검증 관망 월세시장 확대로 기업형 임대주택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취득비용과 임대료·매각 규제, 장기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시장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제약에도 외국계 자본은 개별 자산을 중심으로 선제 투자에 나선 반면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수익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고 투자금 회수 사례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중한 태도다. 30일 부동산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업형 임대 2026-08-31 06:00 보증금 걱정 덜고 관리도 전문화…월세 부담은 ‘숙제’ [월세시대, 집주인이 바뀐다③] 보증금 부담·전세사기 위험 낮추고 전문관리 기대 "전세 줄면 월세 더 오른다" 고가·핵심지역 편중 우려 기업형 임대주택이 확대되면 세입자는 거액의 전세보증금을 맡기는 부담을 덜고 전문적인 주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과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효과도 예상된다. 다만 전세의 월세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서울 핵심지역 등에 공급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월세 부담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는 숙제로 남는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업형 임대 확대의 장점으로는 우선 전세보증금 의 2026-08-31 06:00 [ 고려아연 주총 전운 ] 이번엔 5석, 내년엔 9석…끝나지 않는 이사회 전쟁 [고려아연 주총 전운] 9월 임시주총서 5석 재편…감사위원 향방 따라 격차 달라져 2027년 3월 이사 8명·감사위원 1명 임기 만료 집중투표제 반복 적용 땐 이사회 격차 추가 축소 가능성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경영권 분쟁은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027년 3월 정기주총에서는 이사 8명과 감사위원 1명의 임기가 다시 만료될 예정이어서 이번보다 더 큰 규모의 이사회 재편전이 예고돼 있다. 9월 9일 주총은 사실상 내년 본선을 앞둔 전초전인 셈이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2026-08-31 05:00 감사위원 1석이 중요한 이유…‘3%룰’에 국민연금 표심이 승부처 [고려아연 주총 전운] ‘3%룰’ 적용에 대주주 영향력 축소…국민연금·기관 표심 부상 감사위원 확보 땐 원아시아 투자 등 경영진 견제 교두보 국민연금, 과거 지분·거래관계 엄격 판단…박유경 독립성 주목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을 벌인다. 이번 주총의 실질적 승부처는 감사위원 1석이다. 감사위원 분리선출에는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이른바 ‘3%룰’이 적용되는 만큼 단순 지분 경쟁보다 후보의 독립성과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의 판단이 당락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독 2026-08-31 05:00 영풍·MBK측 박유경 ‘두 경력’ 복병…국민연금 판단 주목 [고려아연 주총 전운] APG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MBK 측 후보에 찬성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도 변수…감사위원 독립성 판단 주목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에 관한 지침이 가장 중요한 기준”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의 과거 이력이 다음 달 9일 임시 주주총회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APG) 재직과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이 수탁자책임 지침상 ‘독립성 훼손’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법적 해석이 제기되면서다. 대주주 의결권이 3%로 묶이는 감사위원 선임 특성상,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판단이 당락 2026-08-31 05:00 [ 데이터로 본 한국관광 ] 청주는 떠났고, 대구는 머물렀다…'맞춤형' 지역관광이 관건[데이터로 본 韓 관광] 청주 입국객, 지역 체류·소비 확대 과제로 대구 외래객, 대구·경북 체류…의료관광 소비 강점 대만 겨냥 지역상품 360개 개발…7만명 모객 성과로 연결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공항으로 끌어들이는 것만으로 지역관광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관광객이 공항이 있는 지역에 머물고 실제 지갑을 열어야 ‘지방공항 활성화’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진다.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에서 강재완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전문위원은 지방공항의 역할에 대해 “예전처럼 단순히 입국 통로가 2026-08-28 05:30 지방공항이 연 하늘길⋯'K-관광' 지도 다시 그린다[데이터로 본 韓관광] 청주공항 상반기 입국객 109.1% 증가…대만 관광객 유입 영향 정부 지방공항 국제선 확충 추진…지역 관광지 연결 강화 나서 외국인 숙박 수요 증가세…K드라마 활용한 지역관광 방안 모색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정기편 유치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에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항 활용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지자체와 문화체육관광부 2026-08-28 05:30 [ 금융 이전의 역설 ] 기관만 옮겨선 안 컸다⋯‘부산 금융중심지’ 17년의 교훈 [금융 이전의 역설] 부산 GFCI 23위에도 민간 금융사·전문인력 동반 유치는 한계 신보 대구 이전 10년⋯지역협력 보증 비율 15% 수준 그쳐 “기관만 물리적으로 옮기면 서울 경쟁력·업무 효율 동시 저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에 금융기관이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17년 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의 성적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주요 금융 공공기관을 대거 이전했음에도 민간 금융사와 핵심 전문인력 유치에는 뚜렷한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기관의 물리적 이전만으로는 지역 금융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금융 2026-08-27 05:00 감독기관도 국책은행도 같은 잣대로?…금융기관 이전 기준은 [금융 이전의 역설] 전문가들 “금융기관 지방이전, 금융안정·업무 연계성 따져야” 감독·정책금융 역할 달라…“전체 이전보다 기능별 적합성 검증 필요” 금융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일률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기관별 기능과 업무 특성에 맞춰 이전 기준을 정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안정·감독을 맡는 안전망 기관과 기업·산업에 자금을 대는 국책은행은 업무 상대방과 역할이 다른 만큼, 기능별 적합성을 따져 선별 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금융권과 학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전 여부를 결정할 때 금융안정과 업무 연계성, 지역 산업 결합도, 기 2026-08-27 05:00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발표 10~11월로 미뤄졌지만 여전히 금융기관 거론 많아 금융사·기업 수도권 집중⋯역출장·서울사무소 확대 우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에 이어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까지 핵심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러나 금융사와 기업, 글로벌 투자기관이 수도권에 밀집한 상황에서 기관만 옮길 경우 껍데기만 지방으로 가고 핵심 업무는 서울에서 겉도는 ‘이중 업무체계’의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26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 2026-08-27 05:00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도요타, 2030년 전 차종 SDV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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