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숫자로 보는 건설사 ] 호반건설, 대구 황금동 사업 좌초에...PF 우발채무 ‘1조 리스크’ 부각 [숫자로 보는 건설사⑦-끝] 호반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추진하던 주거 단지 개발이 좌초되면서 호반건설의 재무 리스크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호반건설의 '잠재적 빚'을 뜻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발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조 원에 육박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PF 사업이 흔들릴 경우 부채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9528억 원으로 전년(5494억 원) 대비 4033억 원(73.4%) 늘었다. '잠재적 부채'로 2025-09-23 07:00 '브랜드 올인' 두산건설, 급여 수준·인상 폭은 업계 최하위권 [숫자로 보는 건설사 ⑤-3] 두산건설이 입지 확대를 위해 브랜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직원 처우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 수준이 업계 최저 수준인 것은 물론이고 인상 폭도 가장 낮은 편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9072만 원이다. 총 30개사 가운데 사업보고서가 있으며 2021년과 비교 가능한 22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합병·분할 등으로 연도별 비교가 어려운 곳은 제외했다. 비교 대상 건설사 중 삼성물산이 1억3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 2025-09-22 16:02 코오롱글로벌 상반기 또 높아진 부채비율…영업익 흑자에도 씁쓸 [숫자로 보는 건설사⑥] 코오롱글로벌이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다시 증가하며 2분기 영업이익 흑자에도 웃지 못하는 모양새다. 건설부문 원가율 회복세가 더디고 건설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매출도 부진해 성장 국면으로의 전환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코오롱글로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코오롱글로벌의 부채비율은 388.3%로 집계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이 356.4%로 전년 말(364.3%)보다 개선했는데 다시 수치가 악화한 것이다. 기업 부채비율의 경우 통상 1 2025-09-22 07:00 [ 韓美 보건협력포럼 ] K-헬스 글로벌 진출 발판…한·미 협력 강화의 장 한국과 미국의 동맹 72주년을 맞아 양국의 보건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15일 서울 신라호텔 라일락홀에서 ‘한·미 보건산업 협력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5)’과 제15차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부대 세션(HLMHE15)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신약개발 및 규제혁신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 보건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미 동맹 72주 2025-09-16 08:28 정윤택 원장 “의약품 부족은 안보 문제…글로벌 공조 필요” [韓美 보건협력포럼]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향후 의약품 수급을 안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으로 꼽혔다. 1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이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신약개발 및 규제혁신 협력방안 주제의 ‘한·미 보건산업 협력 네트워킹 포럼’에서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이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정윤택 원장은 “한국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 해외 국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의약품 공급 체인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의약품 공급 부족 문제는 2025-09-16 09:02 “성장하는 K바이오,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눈앞” [韓美 보건협력포럼]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시작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연매출 1조 원을 넘는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의 탄생도 임박한 것으로 기대된다. 이행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 보건산업 협력 네트워킹 포럼’에서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 한국은 현재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해마다 약 5.3% 커지지만, 한국은 그보다 높은 8.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K바이오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한·미 보건산업 협력 2025-09-16 09:01 [ 韓美 바이오 동맹시대 ] 美가 찾는 K바이오…‘코리아 디스카운트’서 글로벌 파트너로 [韓美 바이오 동맹시대①]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이자 빅파마 밀집한 미국 국내 기업, 미국 기업과 기술수출 및 협업 활발 유한양행‧알테오젠‧리가켐은 조 단위 계약 성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성과가 미국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신약으로 현실화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K바이오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그만큼 미국에서 K바이오에 보내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빅파마와 조 단위 규모의 기 2025-09-15 05:00 ‘면목일신’ K바이오, 파트너이자 경쟁자로 [韓美 바이오 동맹시대②]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해서 기여해주길 바랍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은 달라진 K바이오의 위상을 이렇게 평가했다.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 리더십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란 메시지가 담겨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보건 격차 해소에 주력하는 게이츠재단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수익성을 이유로 다국적 제약사들이 외면하는 저소득국가 질병의 문제 해결을 위해 게이츠재단은 국내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2025-09-15 05:05 美FDA 벽 아직 높다…규제 허들에 주춤 [韓美 바이오 동맹시대③]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국내보다 훨씬 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제 요건이 적용되면서 허가 과정에서 수년간 지연되거나 아예 무산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14일 제약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2023년에 55건, 2024년에는 50건의 신약을 승인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16건만 승인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였다. 최근 5년 상반기 평균(23개)과 비교하면 급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기업들도 FDA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하는데 난항을 겪는다. HLB의 간암 신약 ‘리보 2025-09-15 05:10 [ 美 ‘비자 리스크’ 숙제 ] "B-1 비자 가장 안전"⋯ 외교부 美 구금 두 달 전 권고 [美 ‘비자 리스크’ 숙제] B-1 비자, 비노동성 한정 불구 배터리사 美비자 설명회서 안내 산업부는 "기업 관행" 책임론 언급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에서의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불과 두 달 전 외교부가 “B-1(단기상용) 비자가 가장 안전하다”고 기업들에게 권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기업들은 정부 권고대로 움직였음에도 현지에서는 불법 취업자로 낙인찍힌 셈이다. 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B-1비자가 사실상 불법에 가깝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정부 내 엇갈린 메시지가 기업 현장의 혼란을 키우고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025-09-15 05:00 수년째 제자리…정부 소극 대응 도마 위 [美 ‘비자 리스크’ 숙제] 美 투자 독려만…비자 대책은 부재 비자 신설·쿼터제 확보 등 조언 미국 내 한국 기업 근로자 구금 사태를 계기로 정부의 비자 문제 대응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기업들은 수년 전부터 숙련 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확실한 제도 마련을 요구해왔지만, 정부가 관행적 대응에 머무르면서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기업들은 다섯 차례에 걸쳐 정부에 비자 발급 지원을 요청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2025-09-15 05:00 급한 일정에 B-1부터 찾는 기업들…불안한 파견 실상 [美 ‘비자 리스크’ 숙제] 전문 비자 발급에 하세월 급박한 일정에 B-1 선호 현상 “미리 일정 예측하고 준비해야” 미국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들이 구금된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해외 파견 비자 운영 실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가 된 단기 상용 비자(B-1)는 다른 장기·기술 파견 비자보다 절차가 간단하고 발급 속도가 빨라 치밀한 일정과 촉박한 현장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선호해온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전용 비자가 제도적으로 마련돼야 하며, 기업 역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14일 업 2025-09-15 05:00 [ 기후가 삼킨 나라들, 경제영토 사수 총력전 ] '사라지기 전에 보자…라스트 찬스 투어리즘의 역설 몰디브·남극·산호초 등에 몰려 위기 의식 확대 vs 파괴 악화 지속 가능한 대안 마련 절실 전 세계 여행객들이 ‘기후변화로 사라지기 전에 꼭 보고 싶다’며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비롯해 몰디브·극지방·히말라야 빙하 등으로 몰려들고 있다. 일명 ‘라스트 찬스 투어리즘(Last Chance Tourism)’이다. 이러한 관광은 기후변화의 피해를 알릴 수 있는 경험이지만 동시에 그 피해를 앞당기는 모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몰디브는 다양한 산호초와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유명 여 2025-09-12 07:01 바다에 잠겨도 국기는 펄럭인다…‘영토 없는 국가’라는 뉴노멀 [기후가 삼킨 나라들, 경제영토 사수 총력전 ②] 태평양 섬나라 18개국 ‘해수면 올라도 해양 경계 고정’ 선언 영토 줄고 기선 바뀌면서 경제적 권리 침해된 탓 물에 잠기는 투발루, 아예 가상국가 추진 중 국제법위원회 “해수면 상승으로 기존 해양 경계 재설정해선 안 돼” 국제법상 국가를 구성하는 3대 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이다. 그러나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은 이 요소들을 충족하지 못한 채 국가 지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영토가 물에 잠기면서다. 2021년 태평양 섬나라 18개국 정상들은 ‘해수면이 올라가도 해양 경계와 주권은 고정된다’는 2025-09-12 07:01 가라앉는 섬나라의 선택…세계 첫 전 국민 이주 실험 투발루, 세계 첫 국가 차원 집단 이주 개시 인구 82% 기후 비자 신청 피지, 40개 마을 이전 필요…재원 부족에 발 묶여 바누아투, ICJ에 자문…“선진국에 손해배상 청구 가능” 기후변화로 수몰 위기에 처한 국가들이 생존을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 태평양 작은 섬나라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향후 25년 내 대부분 침수될 위기에 처한 ‘수상국가’다. 투발루는 기후 변화 영향에 대응하여 세계 최초로 국가 전체가 나서는 첫 번째 계획된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11일 이탈리아 매체 와이어드와 영국 가디언 등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오 2025-09-12 07:00 [ 노조, 선 넘는 경영간섭 ] “왜 협의 안했나” 기업 경영 판단에 제동 거는 노조 [노조, 선 넘는 경영간섭] HD현대중공업 노조, HD현대미포 합병에 제동 싱가포르 투자 회사 설립도 협의 진행 필요하단 입장 한국GM 노조, 직영 정비센터 매각 등 원점 재검토 요구 불법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통과를 등에 업고, 주요 기업 노조가 투쟁 강도를 높이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쟁의 대상을 ‘근로조건의 결정’에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경영상 결정’으로 확대했다. 노조가 기업의 대규모 투자나 미래 사업 계획까지도 개입할 수 있게 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제조업에 2025-09-11 16:00 “노봉법 후폭풍 부나” 현대차그룹 역대급 美 투자에 노사 가시밭길 [노조, 선 넘는 경영간섭] 현대차그룹, 2028년까지 대규모 대미 투자 해외 공장 건설·신사업 등 노조 제동 우려 노란봉투법 통과 쟁의대상 조항 영향권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신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노조에 의무적으로 통지하기로 하면서 경영상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기아 노조는 신사업 전개를 국내 공장에서 추진할 것을 요구하면서 더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전체가 신사업 추진에 있어 사안마다 노사 간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만큼 난항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1 2025-09-11 16:00 현대차, 노조에 ‘신사업 통보’ 의무화…미래 사업 제동 우려 [노조, 선 넘는 경영간섭]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명시 부분조립생산(SKD) 공장도 포함 미국 등 대규모 투자 시 반발 우려 노조 “국내 공장 고용 안정성 촉구”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신사업을 추진할 때 노동조합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이 로봇·미래항공교통(AAM) 등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경영상 판단에도 노조가 제동을 걸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이다. 향후 현대차그룹이 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조의 반발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 2025-09-11 16:00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2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3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4 '주사이모' A씨, "의사인 줄" 박나래ㆍ키 입장에 분통⋯"분칠한 것들, 나만 XXX" 05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6 정희원, A씨 '성폭행' 주장에 반박⋯"사생활 빌미로 지속적 스토킹" 07 '할명수'도 '주사이모' 불똥⋯키 출연한 '두바이 편' 업로드 연기 08 우에다 총재 “기준금리 여전히 완화적⋯계속 올리겠다” 09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현장 ‘특별안전대책’ 마련 10 “첨단산업·재건축 모멘텀 집중” 수도권 부동산 견인하는 ‘경부축’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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