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나혼산 1000만 시대 ] ‘고독’ 넘어 ‘연결’로…외로움 해결 산업이 뜬다 [나혼산 1000만 시대] 영국·일본 ‘외로움 장관’ 임명 플랫폼·기업 연결 빈틈 메워 ‘고립 방역’ 비즈니스로 정착 ‘외로움(고독)’과 사회적 고립이 개인감정을 넘어 국가 보건·안전·복지의 구조적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확산되면서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연결을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 인프라’로 재정의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018년 ‘외로움 대응 국가 전략’을 발표하며 외로움을 공중보건·사회정책 이슈로 끌어올렸다. 전략은 외로 2026-01-16 05:00 싱글이 경제 움직인다…전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솔로 이코노미’ [나혼산 1000만 시대] ⑤메가트렌드 된 1인 가구· 혼자가 기본값…소형화·개인화 가속화 中 광군제·日 ‘오히토리사마’로 본 변화 반려동물·구독경제 확산…‘헨리족’ 잡아라 전 세계 소비 지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전통적인 ‘4인 가족’ 중심의 소비 구조가 약화하는 가운데 1인 가구가 새로운 주류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인구 통계 변화가 아니다. 제품 크기, 서비스 설계, 유통 방식, 심지어 부동산과 반려동물 산업까지 흔드는 메가 트렌드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1인 가구 수는 2024~2040년 새 44.8% 증가할 2026-01-16 05:00 “가족에 갇힌 주거 정책 세대별 전략 나와” [나혼산, 1000만 시대] 대한민국 가구 셋 중 하나가 1인 가구인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주거 정책은 여전히 다인 가구 중심의 ‘가족 패러다임’에 갇혀 있다. 특히 1인 가구 내에서도 청년층과 노년층 그리고 중장년층의 위기 양상이 전혀 달라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한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해 12월 발행한 ‘1인 가구 주거실태 및 취약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36.1%에 달하지만 현행 주거정책은 이들에 특화된 정책 틀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보고서는 현행 정책이 1인 2026-01-15 05:00 [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 ] 불장 속 쌓이는 하락베팅⋯ 공매도·대차거래 ‘적신호’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①] 공매도 순보유 12.2조 ‘고착’…상승장에도 하락 대비 유지 대차거래 잔액 121조 돌파…공매도 대기 물량 역대 최대 VKOSPI 한 달 새 18.4%↑…변동성 프리미엄 커졌다 코스피가 연초 7영업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인 4600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지수의 고공행진과 함께 ‘하락 대비’ 자금도 동시에 불어나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공매도 잔액이 12조 원대에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데다 공매도 대기 자금 성격의 대차거래 잔액은 역대 최고치인 120조 원을 돌파했다. 시장 불안을 반영하는 공포지수(VKOSPI)도 2026-01-13 06:00 '포모'에 빚투 28조 돌파⋯개미는 상승에 베팅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②] 코스피가 1월 초부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자 개인 투자자의 ‘빚투’도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로 신용 거래가 집중되며 개인 자금이 상승장에 베팅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3497억 원(9일 기준)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초 23조 원대였던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연말을 거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새해 들어 코스피 강세가 이어지면서 신용거래융자 규모도 연일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지수 상승 흐름이 이 2026-01-13 06:00 불장 속 기관의 역발상…반도체 투톱 팔고 '다음 국면'으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③] 새해 들어 코스피가 인공지능(AI) 랠리를 축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4600시대를 열었지만, 시장의 '큰손' 기관투자자들은 오히려 반도체 투톱을 던지며 역발상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1월 2일~9일) 기관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 종목 1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기관은 이 기간 삼성전자 주식을 약 1조5978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AI 메모리 주도권을 쥔 SK하이닉스 역시 3373억 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기 2026-01-13 06:00 [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카카오 '톡링크픽' 서비스 상표 출원 링크 공유로 판매 수익 발생 땐 보상 카카오가 ‘성장 정체’라는 파고를 넘기 위해 ‘숏폼 커머스’라는 정면 돌파 카드를 꺼냈다. 이는 숏폼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보상형 수익 모델이다. 카톡(Talk) 안에서 링크(Link)를 통해 상품을 선택(Pick)하면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이른바 ‘카카오판 쿠팡 파트너스’의 등장을 가시화하고 있다. 광고 수익과 통신 수수료, 플랫폼 기술료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이 단순 메신저를 넘어 2026-01-13 05:00 “보는 숏폼 끝났다, 돈 버는 숏폼 온다”…카카오 '톡링크픽' vs 네이버 '클립'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플랫폼 시장 선점 경쟁 네이버 데이터 결제 편의 앞세워 카카오, 지인추천 활용 쇼핑 유도 보는 플랫폼서 사는 플랫폼으로 소비자 지갑열기 전략 공세 활발 ‘보는 플랫폼에서 사는 플랫폼으로.’ 단순히 짧은 영상을 소비하던 단계를 지나 콘텐츠가 곧바로 비즈니스가 되는 ‘숏폼(Short-form) 커머스’가 올해 플랫폼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단순히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즐기는 단계를 넘어 콘텐츠가 곧바로 구매와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완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카카오가 출원한 신규 상표 ‘톡링크픽’을 통해 2026-01-13 05:00 “유튜브에 뺏긴 15초”…네카오, 마지막 비상구 '숏폼'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위기 몰린 국내 플랫폼 업계 짧은 영상에 잠재적 욕구 자극 영상+쇼핑 '숏폼 커머스' 힘줘 네이버와 카카오가 ‘숏폼’이라는 전장으로 모이는 데에는 국내 플랫폼 업계가 처한 위기론이 자리한다. 유튜브와 틱톡 등 숏폼 위주의 플랫폼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뺏긴 두 기업은 단순한 영상 시청을 넘어 쇼핑을 결합한 ‘숏폼 커머스’를 비상구로 낙점한 것이다.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5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숏폼 콘텐츠를 얼마나 자주 시청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9.1%가 ‘매일 2026-01-13 05:00 [ 금융감독 상시체제 ] “같은 감독, 다른 부담” ⋯ 중소형 금융사 비용 격차 우려 [금융감독 상시체제] 정보화·공시 예산에 실린 감독 전환 신호 준수비용 상시화⋯금융권 부담 가중 전망 대형·중소 금융사 간 대응 여력 차이 부각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상시감시 체계 강화를 예고하면서 감독 방식의 무게중심이 시스템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다만 감독의 효율성과 정밀도가 높아질수록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이 금융회사 전반에 동일하게 작용할지는 불투명해, 회사 규모와 인프라 수준에 따라 체감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1일 본지가 확보한 ‘금감원 2026 회계연도 예산서’에 따르면 감독 역량 확충을 위한 재원은 정보화 2026-01-12 05:00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2026년 금감원 예산서 사전적 소비자 보호 본격화 정보화·DART에 예산 집중 금융 감독 체계가 ‘현장 검사’에서 ‘시스템 기반 상시감시’로 전환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앞세운 상시 모니터링이 본격화되면서 금융회사들의 대응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정보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본지가 확보한 ‘금감원 2026 회계연도 예산서’에 따르면 금감원의 전체 사업비 예산은 624억3592만 원으로 전년(567억7972만 원) 대비 10. 2026-01-12 05:00 가상자산부터 공시까지…DX 앞세운 금감원, ‘선제 감독’ 본격화 [금융감독 상시체제] 가상자산·IFRS18 정조준…리스크 발생 지점부터 감시망 구축 DART·빅데이터·AI 연결…‘사후 점검’서 ‘상시 감독’으로 현장 실무 강화·성과 평가 압박…인력 운용도 ‘효율 중심’ 전환 금융감독원이 2026년도 예산에서 가상자산과 국제회계기준 IFRS18 도입 등 ‘신규 리스크’ 대응에 감독 역량을 집중 배치했다.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니라 리스크가 발생하기 쉬운 지점을 먼저 특정해 감시망을 깔겠다는 전략이다. 11일 본지가 확보한 ‘금감원 2026 회계연도 예산서’에 따르면 정보화사업과 전자공시시스템(DART) 예산 확대는 공 2026-01-12 05:00 [ 2026 라이징 리포트 ] 탈TV·고마진 집중…김재겸號 롯데홈쇼핑 기세 이어간다 새해는 언제나 ‘변화의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다. 찰나의 트렌드보다 어쩌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시장의 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마케팅 전략일 것이다. 각 기업은 거창한 구호보다 발 빠른 실행으로, 커다란 규모보다 세밀한 방향성으로 존재감을 키울 계획이다. 본지는 2026년 병오년 새해,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며 올해 한층 더 성장할 ‘라이징 브랜드·기업’을 살펴본다. 불확실성이 더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된 한국 소비재 시장에서 이들이 던지는 출사표는 올해를 관통할 또 다른 유통산업 지형의 2026-01-09 05:30 'K버거' 승부수 던진 롯데리아...올해도 해외 확장 박차 새해는 언제나 ‘변화의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다. 찰나의 트렌드보다 어쩌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시장의 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마케팅 전략일 것이다. 각 기업은 거창한 구호보다 발 빠른 실행으로, 커다란 규모보다 세밀한 방향성으로 존재감을 키울 계획이다. 본지는 2026년 병오년 새해,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며 올해 한층 더 성장할 ‘라이징 브랜드·기업’을 살펴본다. 불확실성이 더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된 한국 소비재 시장에서 이들이 던지는 출사표는 올해를 관통할 또 다른 유통산업 지형의 2026-01-08 05:30 역직구로 판 키우는 G마켓…올해 中 알리바바 손잡고 퀀텀 점프의 해로[2026 라이징 리포트] 새해는 언제나 ‘변화의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다. 찰나의 트렌드보다 어쩌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시장의 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마케팅 전략일 것이다. 각 기업은 거창한 구호보다 발 빠른 실행으로, 커다란 규모보다 세밀한 방향성으로 존재감을 키울 계획이다. 본지는 2026년 병오년 새해,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며 올해 한층 더 성장할 ‘라이징 브랜드·기업’을 살펴본다. 불확실성이 더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된 한국 소비재 시장에서 이들이 던지는 출사표는 올해를 관통할 또 다른 유통산업 지형의 2026-01-07 05:30 [ 글로벌자산 원화 국채 ] 한국, 선진국채 반열...금융사 IB 도약 시험대 [글로벌자산 원화 국채]① 4월 WGBI 편입...외자유치 물꼬 증권사 등 글로벌 채권사업 본격화 원화 국채가 올해 4월 명실상부한 '선진국 채권'의 반열에 오른다. 글로벌 연기금과 외국계 보험사, 자산운용사의 자금이 연 수십조원 규모로 원화 채권 시장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한국 국채는 큰 변수가 없는 한 올해 4월 세계국채지수(WGBI)에 최종 편입된다. 그동안 한국 국채는 유동성과 신용도 측면에서 선진국 채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글로벌 지수에 편입되지 않아 외국인 자금 유입에는 한계가 있었다. 글로벌 대형 기관투자자들 2026-01-08 06:00 WGBI 편입 연간 최대 90조 외국인 자금 유입...국채 발행 부담 준다 [글로벌자산 원화 국채]② 올해 국고채 225.7조 발행 예정, 4월부터 매월 10조씩 들어올 듯 국내 증권사 새 먹거리 기대...상임대리인 통하면 해외IB잔치, 국채통합계좌 경쟁 한국 원화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국내 채권시장에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 등 당국과 주요 증권사들은 매년 65조 원에서 90조 원 안팎까지 자금이 중장기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추산했다. 패시브 자금(지수를 추종해 시장 평균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수동형 자금) 성격을 감안하면 단기 이벤트성 유입이 아니라 정기적이고 구조적인 수요층이 형 2026-01-08 06:00 외화채권(KP) 발행 확대 전망...IB 또 다른 성장 축 [글로벌자산 원화 국채]③ 발행 까다롭지만 부가가치 높아 증권사, DCM 주관 역량 키워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국내 공기업과 금융회사의 외화채권(KP) 발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원화 국채에 대한 수요 기반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관이 발행하는 KP에 대해서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다. 국내 증권사의 KP 주관 실적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P 발행 주관은 외국계 증권사의 전유물이었다. 국내 최대 KP 발행사인 한국수출입은행(KEXIM)을 비롯한 금융회사와 공기업은 주로 골드만삭스, 씨 2026-01-08 06:00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나솔' 28기 현숙♥영식, 현커 됐다⋯딸 앞에서 열애 고백 "7개월 만나" 02 공연 2시간 전 3만여명 인파⋯기대·긴장감 교차 [BTS 광화문] 03 '불후의 명곡' 터치드, 포레스텔라도 꺾었다⋯'故김광석 추모 특집' 최종 우승 04 BTS 컴백, 보라빛으로 물든 광화문 광장 [포토로그] 05 일교차 큰 일요일⋯서울 아침 최저기온 4도 [내일 날씨] 06 ‘4만명 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외신도 주목 [BTS 광화문] [종합] 07 '살림남2' 환희 합류, 母의 비밀에 울컥⋯"나는 불효자, 이런 모습 몰랐다" 08 방탄소년단, 완전체 무대서 나온 '첫 말'은 [BTS 광화문] 09 BTS 컴백 공연, 서울 도심 4만 인파 몰렸다…'철통' 통제 속 무사 종료 10 "잊혀질까 고민도"⋯방탄소년단, '2.0' 힘찬 선언 [BTS 광화문] (종합) 최신 영상 "이재명 정부 또 거짓말" '상업적 합리성' 내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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