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이재명 정부 100일 ] 코스피 5000 꿈 흔들…정책 불확실성에 갇힌 증시 [이재명 정부 100일] ‘허니문 랠리’ 두 달 만에 최고치 문턱 세제 개편안 충격에 ‘검은 금요일’ 박스권 갇힌 코스피…서학개미는 美 증시로 이달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맞는 코스피는 희비가 엇갈렸다. 취임 초기 개혁 기대감을 등에 업고 가파른 랠리를 펼치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세제 개편 실망과 대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두 달 가까이 3100~3200선에 갇혀 있다. ‘코스피 5000 시대’ 약속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대통령 2025-09-07 17:00 산업계, 기회와 불안 교차…‘혁신 드라이브 vs 규제 역풍’ [이재명 정부 100일] AI·반도체 중심 신성장 전략, 민관 협력 모멘텀 강화 상법 개정·노란봉투법 등 ‘반기업 입법’ 부담 가중 “정책은 환영, 제도는 우려”…교차하는 산업계 시선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재계와 산업계의 분위기는 복잡하다. 정부가 전면에 내세우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 전략과 한미 경제안보 협력 강화는 기업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상법 개정, 노란봉투법 등 이른바 ‘반기업 입법’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산업계 안팎에서는 “정책 드라이브는 환영하지만, 2025-09-07 17:00 국무회의 생중계에 속도전 예산…달라진 국정 풍경 [이재명 정부 100일] 이재명 정부 100일은 국정 스타일의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가장 큰 특징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다. 전임 정부 역시 청와대를 나와 도어스테핑(출근실 문답)을 시도하는 등 ‘열린 정부’를 강조했지만, 보여주기식에 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 반면 이재명 정부는 국정 의사 결정 과정을 국민에게 그대로 공개하는 등 보다 투명하고 실질적인 소통 방식으로 나아갔다. 역대 정부 중 처음으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시도했다. 중대재해 대책 논의(7월29일)와 국가성장전략 토론(8월 31일)까지 국민들에게 그대로 공개됐다. 국무회의 뿐만이 아니었다. 2025-09-07 17:00 [ 李정부 첫 부동산대책 ] LH 직접 시공으로 공급 차질 줄이고 도심 고밀도 개발…"물량 확보 위한 모든 방안 동원" [李 정부 첫 부동산 대책]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택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시행하도록 전면 개편한다. 도심 복합개발과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모든 방안을 동원해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LH 직접 시행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6만 가구를 추가 착공할 계획이다. LH는 기존에는 토지수용 등을 통해 조성한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고 민간이 여기에 주택을 지어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LH의 이런 2025-09-07 16:59 김윤덕 장관 “국민이 체감하는 공급 확대…공공성 강화가 핵심” [李정부 첫 부동산대책]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관련해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고 착공 기준으로 관리해 공급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때보다 70% 이상 많은 물량이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휴부지, 공공청사, 3기 신도시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했다”며 “민간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의 직접 시행을 통해 속도와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2025-09-07 16:41 전세대출 2억 한도·임대사업자 대출제한…Q&A로 본 규제 핵심은?[李정부 첫 부동산 대책] 8일부터 강남3구와 용산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로 강화된다. 주택·매매 임대사업자의 수도권 대출이 사실상 전면 차단되고, 전세보증기관마다 다른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도 2억 원으로 통일된다. 다음은 이번 추가 대책의 주요 내용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Q. 주택 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제한은 이미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에도 모두 적용되는가?A. 이미 주택매매업·임대업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라도 8일부터는 주택매매‧임대사업자로서 수도권‧규제지역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사업자대출)을 받을 수 없다. Q. 2025-09-07 16:32 [ 케데헌發 소비 지각변동 ] 굿즈 동나고 관광 명소 북적...K브랜드 ‘케데헌’ 신드롬[케데헌發 소비 지각변동] OTT에서 빌보드ㆍ영화관까지 평정…"성곽길까지 '핫플’로" '한국 문화' 이미지 개선 효과⋯시차 두고 소비ㆍ관광으로 확장 농심 신라면, '케데헌' 컬래버 발표에 구글 트렌드 검색량 '최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이 사상 초유의 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다. 입소문과 N차 관람의 힘으로 공개 초반보다도 힘을 받으면서 전 세계 콘텐츠가 경쟁하는 넷플릭스에서 역대 최다 재생 영화 1위에 올랐다. 빌보드 등 국내외 음악차트를 휩쓸었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케이팝 아이돌 2025-09-05 05:30 라면ㆍ김밥까지 글로벌 열풍...K유통가, 흥행 잇는다[케데헌發 소비 지각변동] 케데헌 공개 후 한국 음식 관심 크게 늘어 SNS 등 '따라 먹기' 챌린지 영상도 급증 '루미ㆍ미라ㆍ조이' 캐릭터 입힌 제품 봇물 "美 등 수출판로 넓혀 해외 소비자 공략" 농심이 지난달 20일 자사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 툼바 만능소스 포장에 넷플릭스 케데헌의 주요 등장인물을 그려넣은 한정판 제품 출시를 예고한 직후 구글 트렌드에서 신라면의 검색량은 연중 신고점을 기록했다. 이번 협업 소식에 농심글로벌과 케데헌 공식 SNS 계정에서는 해외 출시 시점이 언제인지를 묻는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이 높다. 케데헌 열풍에 국내 식품 2025-09-05 05:30 스페인 청년들도 홀린 '케데헌' 뮷즈⋯곤룡포 비치타월도 동났다 [케데헌發 소비 지각변동]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팬이에요. 한국에 오게 되어 기뻐요. 1일 서울의 날씨는 흐렸지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온 두 청년의 표정은 밝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그들의 이름은 카를라(Carla·25)와 라야(Laia·24).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 역시 K팝 덕분이다. 카를라는 "나는 BTS의 제이홉을, 라야는 정국을 좋아한다. BTS 음악을 좋아해 라야와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라야는 "저는 TXT도 좋아한다"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는 "TXT의 수빈을 2025-09-05 05:30 [ 홈플러스 사태 6개월 ] M&A ‘산 넘어 산‘...덩치 크고 수익성 낮아, 어느 기업이 사겠나[홈플러스 회생 6개월] 통매각 선호하지만 현실성 없어 자산ㆍ사업 분리매각 그나마 가능 오프라인 유통산업 매력 떨어져 "알짜 점포 매각 껍데기만 남아"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ㆍ합병(M&A)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 지지부진하다. 대형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이커머스 기업이나 경쟁사인 대형마트 기업이 인수할 것이란 설이 난무하지만, 정작 선뜻 손 들고 나서는 곳은 없는 실정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스토킹호스 방식의 조건부 M&A는 아직 예비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킹호스는 유력 인수군을 추 2025-09-04 05:10 ’국내 2위’ 대형마트서 회생기업으로⋯소비자 신뢰·경쟁력 모두 잃어[홈플러스 회생 6개월] 연내 15개 임대점포 폐점 등 '고강도 구조조정' 돌입 68곳, 밤 10시로 영업단축...홈플 측 "1조 이하에 매입" 러브콜 고용인력 10만명, 내부 뒤숭숭...노조 26일째 무기한 농성 중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3월 4일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최대주주인 대형사모펀드(MBK파트너스)가 막강한 자금력을 갖고 있지만, 뚜렷한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새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매각 작업은 큰 진전이 없다. 그동안 홈플러스는 자금정산 지연 이슈에 따른 주요 거래업체의 납품 중단 등의 상황이 2025-09-04 05:05 ‘14조 자산가’ MBK 김병주 “사재 출연·경영 정상화” 공염불…더 커지는 책임론[홈플러스 사태 6개월] 홈플러스 사태 이후 사실상 두문불출 "경영에 관여 안해" 모르쇠 일관 김 회장 행보에 도덕적 해이 논란도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대형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 창업자 김병주 대표이사 회장이다. 단시간 내 대규모 채권 발행과 신용등급 강등, 기업회생 발표로 이어진 홈플러스 '먹튀 논란'에 김 대표는 사재 출연과 경영 정상화를 약속했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실질적 조치는 전무하다. 게다가 이번 사태 이후 김병주 회장은 한 번도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티메프(티몬+위메프)' 2025-09-04 05:15 [ 新 권력 AI 알고리즘 ] 선호 정보만 반복 노출⋯ 소비 유도 "사용자 창의성ㆍ다양성 위축시킬 것" 전문가. 사회적 부작용 우려 이용자의 선택을 넓히는 듯 보이는 알고리즘은 실제로는 다양한 관점을 제한하고 개인정보 축적을 심화하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현상이 자신의 관점과 일치하는 정보만 접하게 되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이다. 선호하는 정보만 반복 소비하게 만들고 반대 의견이나 새로운 시각은 차단된 채 거품 속에 갇히는 구조를 의미한다. 영화·음악·뉴스 추천 서비스에서 특정 성향의 콘텐츠만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전형적 사례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는 2025-09-03 05:00 "내 취향 맞춘 줄 알았는데⋯ 플랫폼 설계대로 움직였다" 유튜브 시청시간 70%가 ‘추천’ 경로 소비자가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기업 의도대로 소비 이뤄져 정보 습득·정치적 성향에도 영향력 #1. A씨(33·경기)는 쿠팡을 켜면 뭘 살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앱 메인 화면의 ‘다시 구매하세요’ 추천 목록 덕분이다. 13번 주문한 사과, 8번 반복 구매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5회째 담은 곰곰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상단에 뜬다. 예전 같으면 쇼핑을 할 때마다 제품을 검색해 브랜드를 비교하느라 시간을 들였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구매 이력과 패턴을 학습한 AI 2025-09-03 05:00 경제 패권 흔든다 의사결정 핵심 메커니즘 자리매김 산업 넘어 소비자 선택마저 좌우 주식 알고리즘 거래 年14% 성장 가짜뉴스에 美시총 급등락 소동도 전문가 “사회질서 재편 권력 부상” "우리의 자녀는 우리와 반대되는 가치와 이익을 추구하는 적국의 알고리즘에 지배되는 행성에서 살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2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AI 경쟁 승리 서밋' 행사에 던진 이 발언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가진 힘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AI가 국가 주권과 경제 패권은 물론 매일 듣는 음악부터 드라마, 쇼핑, 투표 등 일상의 의사결 2025-09-03 05:00 [ IMA 3파전 ] 새 금융수장 "모험자본 확대" 주문에…유증 승부수 잇따라 [IMA 3파전]① "생산적 금융 대전환" 자본 정책 기조 변화에 한투 9000억 유증 초강수…NH도 6500억 증자 금융당국 새 수장들이 일제히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확대”를 강조하면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 등 자본시장 굵직한 과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형 증권사들은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등 승부수를 던지며 IMA(투자일임형 종합금융계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A 사업에 도전장을 낸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증권의 상반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28조 2025-09-02 06:40 증권사 간 초격차 목표…은행과 라이벌 되나 [IMA 3파전]② 자본 3배 투자 한도, 업계 판도 가를 것 정기예금보다 수익률 높고 원금 보장 경쟁 빠진 KB증권, 영업력 약화 우려도 연말 첫 번째 투자일임형 종합금융계좌(IMA) 사업자가 발표되면 증권업계 판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최소 24조 원의 투자 여력을 확보한 대형 증권사와 그렇지 않은 일반 증권사 간 틈이 확연히 벌어지면서 사실상 계층화된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인가가 단순히 신규 사업권 부여 차원을 넘어 은행 예금 고객을 직접 흡수하는 경쟁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1일 2025-09-02 06:40 한투 “공격 투자” vs 미래 “안정 수익” vs NH “든든 지주” [IMA 3파전]③ 투자일임형 종합금융계좌(IMA)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증권사들의 각기 다른 전략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공격적 운용 경험을 앞세워 투자 자신감을 내세우고 있고, 미래에셋증권은 대형사로서의 자본력과 안정적 수익 구조를 무기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다. 후발주자인 NH투자증권은 든든한 금융지주의 지원을 받아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과감한 상품 운용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발행어음만 약 18조 원을 운용하며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기간에 자금을 흡수하고 이를 모험자본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2025-09-02 06:40 21222324252627282930 많이 본 뉴스 01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2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3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4 '주사이모' A씨, "의사인 줄" 박나래ㆍ키 입장에 분통⋯"분칠한 것들, 나만 XXX" 05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6 정희원, A씨 '성폭행' 주장에 반박⋯"사생활 빌미로 지속적 스토킹" 07 '할명수'도 '주사이모' 불똥⋯키 출연한 '두바이 편' 업로드 연기 08 우에다 총재 “기준금리 여전히 완화적⋯계속 올리겠다” 09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현장 ‘특별안전대책’ 마련 10 “첨단산업·재건축 모멘텀 집중” 수도권 부동산 견인하는 ‘경부축’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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