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도이치 달군 K푸드 ] 한국음식은 '챌린지 푸드'...<br>유럽 MZ "매운맛 도전" 풀무원, 대형마트 체인 ‘에데카’ 진출...김치·두부·텐더 먹거리 다채 쾰른 청년층 중심으로 입소문...매운라면·소스류도 많이 찾아 ‘아시아마켓’에 아시안 비롯 현지인들도 북적...유럽 시장 '맑음' "K팝·K콘텐츠에 이어 K푸드도 이제 유럽 전역으로 확산할 겁니다." 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시내에서 자동차로 20여 분 떨어진 대형마트 '에데카(Edeka)' 쾰른 매장에서 만난 이효율 풀무원 의장은 자사 전용 매대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에데카는 '레베(REWE)'와 함께 독일 유통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 2025-10-14 05:30 "처음엔 겨우 10인분이 목표, 이젠 일손부족"...손님 90%가 현지인 구글 5.0 만점의 ‘서울핫도그’, 김현수 사장 인터뷰 핫도그ㆍ김밥ㆍ떡볶이로 독일 내에서도 반응 뜨거워 "K콘텐츠 인기에...라인강 넘어온 손님들로 가게 북적" 7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중앙역과 쾰른대성당에서 도보로 약 10여 분 거리에 있는 쇼핑 거리. 유니클로와 자라, 세포라 등이 들어선 거리 모퉁이 건물에 작은 가게를 찾았다. 구글맵 리뷰 300여 개 , 5.0 만점에 평균 5.0점의 리뷰 점수를 받고 있는 이 가게의 이름은 '서울핫도그(SEOUL HOTDOG)'다. 메뉴는 핫도그와 김밥, 떡볶이 등 이른바 'K스트리트푸드 2025-10-14 05:40 [ 소멸하는 전세, 해법이 없다 ] “전세제도 연착륙 필요…서민 주거충격 최소화 장치 시급” [소멸하는 전세, 해법이 없다 ③] ‘월세화’ 기조 속 전세 축소...서민 주거난 확산 “등록임대 활성화·에스크로 등 안전판 제시돼야” 전세 시장의 수축이 가팔라지면서 ‘월세화’ 전환에 따른 세입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중에서도 일명 ‘현금부자’가 많은 강남, 서초를 제외한 자치구를 중심으로 전세 매물이 크게 줄어 현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전세가 줄어드는 시장 현실을 인정하되, 급격한 전세제도 폐지가 아닌 ‘연착륙’을 위한 안전장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025-10-13 07:00 강남만 풍년, 외곽은 절벽…서울 전세 시장도 양극화 심화 [소멸하는 전세, 해법이 없다 ②]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가운데 자치구별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강동·강북 등 외곽 지역의 전세 물량이 급감한 반면, 강남·서초는 각각 30% 안팎 늘었다. 입주 물량과 수요자의 자금력 격차가 전세 시장의 지형을 갈라놓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9곳에서 전세 매물이 줄었다. 이 중 12곳은 1년 만에 전세 재고가 20% 감소하며 공급 위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서울의 중저가 실수요층이 밀집한 실수요 거주지인 강동·강북·노원 등 2025-10-13 07:00 서울 강동구 전세 매물, 1년 새 78% 급감…강남·서초 빼고 다 줄었다 [소멸하는 전세, 해법이 없다 ①]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1년 새 15% 넘게 사라졌다. 대부분 자치구에서 전세 재고가 줄어든 가운데 강남·서초만 되레 늘었다. 전세수급 불균형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만39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8406건)보다 15.6% 감소했다. 지난해 강남구(4659건) 다음으로 전세 매물이 많았던 강동구가 4101건에서 889건으로 78.3% 급감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강북구는 460건에서 134건으로 70% 이상 줄었고 △광 2025-10-13 07:00 [ 극단으로 치닫는 분열, 양극화의 시대 ] 美보다 양극화 심각...70% “민주주의 작동 불만족” [극단으로 치닫는 분열, 양극화의 시대①] 갈수록 커지는 자산 불평등…정치 양극화는 미국보다 심각 민주주의 체제 위협으로도 이어져 성인 10명 중 7명 “민주주의 작동 불만족” “정치인 대한 유권자 눈높이 낮추며 사회적 비용 초래” 양극화는 더 이상 경제의 언어가 아니다. 한국 사회 곳곳에서 삶의 간극이 벌어지며 불평등은 제도의 균열로 번지고 있다. 정치의 언어는 타협이 아닌 대립으로, 경제의 온도는 계층에 따라 극단으로 갈라졌다. 부와 일자리, 교육과 기회가 양극단으로 치닫자 중산층은 붕괴되고 청년 세대는 계층 이동의 희망을 잃었다. 공존의 균형은 무너진 지 오래다. 이 2025-10-13 05:00 교육·주거·소비까지 양극화…삶의 모든 면 ‘분절’ [극단으로 치닫는 분열, 양극화의 시대①] 사교육비 매년 늘어나는데, 소득 따라 격차도 커져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심화…집값 차이도 17년 만에 최대 고소득층, 저소득층 대비 여가 소비 지출 커…계층 고착화 심화 양극화는 더 이상 경제의 언어가 아니다. 한국 사회 곳곳에서 삶의 간극이 벌어지며 불평등은 제도의 균열로 번지고 있다. 정치의 언어는 타협이 아닌 대립으로, 경제의 온도는 계층에 따라 극단으로 갈라졌다. 부와 일자리, 교육과 기회가 양극단으로 치닫자 중산층은 붕괴되고 청년 세대는 계층 이동의 희망을 잃었다. 공존의 균형은 무너진 지 오래다. 이념보다 감정이 정치 2025-10-13 05:00 “격차가 균열로… 한국과 세계를 집어삼킨 양극화”[극단으로 치닫는 분열, 양극화의 시대①] 양극화는 더 이상 경제의 언어가 아니다. 한국 사회 곳곳에서 삶의 간극이 벌어지며 불평등은 제도의 균열로 번지고 있다. 정치의 언어는 타협이 아닌 대립으로, 경제의 온도는 계층에 따라 극단으로 갈라졌다. 부와 일자리, 교육과 기회가 양극단으로 치닫자 중산층은 붕괴되고 청년 세대는 계층 이동의 희망을 잃었다. 공존의 균형은 무너진 지 오래다. 이념보다 감정이 정치의 기준이 되고 사회는 협력 대신 불신으로 굳어갔다. 최근 방한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민주주의 안에서도 최소한의 공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 2025-10-13 05:00 [ 세계 식탁 넘본 K푸드 ] 식물성 캐비어·비건생선…달아오른 대체육 경쟁 [Anuga 2025, 세계 식탁 넘본 K푸드] 90여 대체식품 브랜드서 신제품 옌스 뮐러 프로덕츠 '식물성 어란' MATR 푸즈 '식물성 고기' 등 주목 ‘분명 고기 굽는 냄새가 나는데⋯고기가 없네’ 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올해 주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인 만큼, 대체식품(AIternatives)은 전시의 핵심인 1홀에 배치, 관람객을 가장 처음 맞이하는 역할을 했다. 전 세계적 화두인 기후위기 해소를 위해 육류 섭취 감소 바람이 불면서 밀레니얼과 Z세대 중심으로 대체식품 시장은 2025-10-13 05:30 “메로나·소주·떡볶이·⋯낯설지만 끌리는 맛” [Anuga 2025, 세계 식탁 넘본 K푸드] “죄송합니다. 잠시 후 다시 오실래요? 물량이 소진돼 지금 시식이 어려워요.” 박람회가 한창이던 ‘아누가(Anuga) 2025’ 한국관, 빙그레 부스에서 한 외국인 관람객이 아이스크림 '메로나' 시식 가능 여부를 묻자 응대하던 직원이 난감한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한국관 주변에는 메로나를 한 손에 들고 국내 식품사 부스를 둘러보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빙그레는 박람회에서 총 3가지 맛의 메로나(△메론 △코코넛 △망고)와 싸만코를 선보였다. 정기열 빙그레 해외사업담당 프로는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아이스크림 시식을 하고 2025-10-13 05:30 “한국 식품 세계화하려면 현지 입맛 공략하라⋯한식당 확대도 과제”(인터뷰)[Anuga 2025, 세계 식탁 넘본 K푸드] 아누가 조직위 바스티안 밍글스 쾰른메세 식품기술부문 부사장ㆍ얀 필립 하트만 아누가 총괄디렉터 인터뷰 국내 식품기업들은 다시 오지 않을 절호의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 라면과 김밥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내고 있고 한국 배경의 콘텐츠 속 K푸드가 넷플릭스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어서다. 세계의 식탁을 K푸드가 과감하게 넘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이번 아누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6일(현지시간)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바스티안 밍글스(Bastian Mingles) 쾰른메세 식품기술부문 부사장과 얀 필립 하트만(Jan Ph 2025-10-13 05:30 [ 정의선 취임 5년 ] ‘포트폴리오 리셋’…EVㆍ수소ㆍSDV로 다시 짠 성장 공식 [정의선 취임 5년] ‘HEV+EREV+EV’ 포트폴리오 구축 SDV·수소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취임 5년간 미래차의 방향타를 새로 썼다. 전기차(EV)에 집중됐던 초기 전동화 전략을 하이브리드(HEV),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수소전기차(FCEV)로 확장하며 ‘다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로보틱스 기술까지 넘나들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가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개발해 적용한 그룹의 전기차는 올해 5월 2025-10-12 10:44 관세위기 속 ‘이순신 리더십 발휘’…현지화·하이브리드로 정면돌파 [정의선 취임 5년] 국내 기업인 최초로 미국 백악관 단상 올라 총 26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HMGMA 필두로 현지 생산 속도 가속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격변 속에서도 위기 돌파형 리더십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기업인 가운데 처음으로 백악관 단상에 올라 고율 관세에 맞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이순신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3월 국내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단상에 올라 대미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7월 한·미 정상회담 2025-10-12 10:4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영업익 6배 끌어올리며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로 [정의선 취임 5년] 매출 280조·영업이익 26조…정의선 5년, ‘질적 성장’ 완성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판매 723만 대 ‘톱3’ 안착 코로나·관세 위기 속 실적 반등…‘위기 대응 리더십’ 입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로 취임 5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전환, 조직 쇄신을 앞세워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을 6배 이상 끌어올리며 글로벌 완성차 ‘톱3’ 체제를 굳혔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은 리더십이 실적 반등의 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 2025-10-12 10:39 [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 5대 은행 정보보호 예산 감소⋯보안 투자 뒷걸음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국내 5대 은행의 정보보호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 해킹 사태로 보안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보안 인프라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보보호 예산 편성액은 지난해 2995억 원에서 올해 2928억 원으로 2.2% 감소했다. 은행권이 디지털 전환을 이유로 IT 투자 확대를 강조해온 점을 감안하면 상반된 흐름이다. 은행별로 KB국민·신한·우리은행이 늘었고 하나 2025-10-02 05:00 5대銀 보안 인력 모두 늘렸다…규제 강화에 확대 흐름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예산 늘려 보안 인프라 강화해야 실효성 높아져 “안전하다는 착시⋯제로베이스서 전면 재검토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와 보안 위협이 갈수록 커지자 은행들도 정보기술(IT) 보안 인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은행권 정보보호 예산이 줄고 집행률도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인력 구조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보안 역량 강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2025-10-02 05:00 AI 해킹은 진화하는데…망분리 규제에 막힌 보안 투자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AI 기술 보안 영역 접목 쉽지 않아 구조적 문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 연속성 있어야 인공지능(AI)이 무기화되며 사이버 공격은 한층 정교해지고 있지만 금융권은 망분리 규제에 가로막혀 보안 역량 강화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규제 완화 없이는 사이버보안의 속도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1일 금융권과 암호학계에 따르면 AI는 사이버보안에서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최근 다양한 공격 기법이 확인되고 있다. 과거에는 취약점 탐색에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해커들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2025-10-02 05:00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02 전현무 링거 사진 공식입장 03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4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05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06 [오늘의 주요공시] 한화오션·키이스트·우진 등 07 올릭스, 탈모치료제 호주 임상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08 日 금리 인상, 가계에 득실 공존…세대별 희비는 엇갈려 09 "비트코인 안 주면 폭파"…현대그룹에 협박 메일 10 MG손보 정리에 수천억 소요…李, 금융공기관 전방위 점검 [업무보고]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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