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15종의 게임 가운데 리틀레전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들 출시가 3분기로 지연되고 있다”며 “히어로즈워, 타이티팜, 말랑말랑목장 등 기존 게임들의 매출도 감소함에 따라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7% 감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이 심해지는 동시에 대형업체 위주로...
‘컴투스 홈런왕’, ‘타이니팜’, ‘히어로즈워’등 카카오 연동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컴투스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상승한 183억원을 달성했다.
컴투스 최백용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지난 1분기 컴투스의 전략은 국내 마켓에서의 영향력 강화였다”며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카카오 게임센터가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 모바일 매출의 경우 지난 해 말부터 시작한 카카오 게임센터 매출이 급성장 했고, ‘히어로즈워 for Kakao’ 등 신규 히트 게임과 ‘타이니팜’,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등 기존 인기작들의 안정적인 매출이 성장에 기여했다.
해외 모바일 매출은 신규 게임의 국내 카카오 게임센터 선대응 전략에 영향을 받았지만 2분기 이후 글로벌 마켓에 대응하는...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히어로즈워’ 흥행 성공 및 견조한 기존 게임 유저를 기반으로 컴투스의 게임 유저 트래픽은 1분기 큰 폭으로 반등했다”며 “3월 신작 라인업을 감안할 때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컴투스는 1분기 총 10여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며, 2분기에는 퍼블리싱 게임 출시 확대로 약 15종의 게임...
36%(1050원) 오른 4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19일 장에서도 6.72% 급등 마감한 바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한 ‘히어로즈워’를 시작으로 ‘리틀 레전드’, ‘골프스타’ 등 신작 출시가 잇따를 예정이라며 신작을 통한 매출 성장은 올 2분기부터 완전히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된 ‘히어로즈워’를 시작으로 ‘리틀 레전드’, ‘골프스타’ 등 지연되던 신작의 출시가 3월내 완료될 예정”이라면서 “신작으로 인한 매출 성장은 2분기부터 완전히 반영되고 올해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서비스하는 신작이 늘어나 지난해 4분기와는 다른 신작모멘텀이...
이는 신작 모바일게임인 '히어로즈워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2000원(4.80%) 오른 4만36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컴투스는 지난 6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히어로즈워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애플리케이션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워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히어로즈워 for Kakao’는 다양한 영웅들로 최고의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지난 6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직후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출시 4일 만에 무료 앱...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워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히어로즈워 for Kakao’는 다양한 영웅을 영입해 성장시키고 조합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적용돼 카카오톡...
컴투스도 기대작 ‘리틀 레전드’, ‘히어로즈 워’, ‘골프스타’ 등 10종의 출시 예정작을 일반에 미리 공개하고, ‘타이니팜’ 등 주요 인기 게임 7종을 함께 소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미 지난해 모바일 게임업체로는 단독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바 있는 컴투스는 지난해보다 더욱 커지고 풍성해진 60부스 규모로 관람객들을...
먼저 엔트리브소프트가 지난 17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혼)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타깃으로 한 성인용 게임으로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AOS게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AOS게임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혼은 현존하는 AOS게임 중 가장 많은 영웅과 높은 수준의 그래픽, 다양한...
이날 소개된 게임 중 소셜게임은‘포켓 히어로즈’, ‘히어로즈워’, ‘위자드(가제)’등이다.
포켓히어로즈는 MORPG와 SNG의 특성을 함께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 ‘MOSNG’게임이다. 캐릭터 성장형 마을 육성이 목표로 캐릭터 성장과 전투, 다른 유저와의 파티 플레이, 인스턴스 던전 등 새로운 시스템이 특징이다.
히어로즈 워는 턴제 전투형 전략 RPG와 SNG를 융합한...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436억 원, 리니지2 184억 원, 아이온 529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9억 원, 길드워 17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의 매출은 고객기반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9%,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리니지2는 일본의 연말 프로모션이 종료되면서...
제품별 연간 매출은 △리니지 1957억 원 △리니지2 1006억 원 △아이온 2232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121억 원 △길드워 79억 원 △기타 캐주얼게임 128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리니지는 서비스 이래 최대 연간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고 아이온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개선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나성찬 경영관리본부장은...
제품별 매출은 리니지 510억원, 리니지2 212억원, 아이온 558억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8억원, 길드워 19억원, 기타 캐주얼 게임 31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성장을 견인해 줄 차세대 MMO 신작 ‘리니지이터널’의 지스타 발표로 다시 한 번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더욱...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663억 원, 리니지2 239억 원, 아이온 543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8억 원, 길드워 23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3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2와 아이온은 계절적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리니지2 대규모 업데이트 및 중국에서 아이온의 호조세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385억 원, 리니지2가 308억원, 아이온 614억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31억원, 길드워 24억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3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블레이드앤소울이 4월 첫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 2차 CBT를 준비하고 있으며, 길드워2도 하반기에 CBT를 시작할 예정인 만큼 실적...
제품별 매출은 리니지가 1812억 원, 리니지2가 1182억 원, 아이온 2617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158억 원, 길드워 125억 원, 기타 캐주얼게임 등이 116억 원을 기록했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0년은 리니지의 역대 최대 실적과 같이 기존 게임들이 꾸준하고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준 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1년...
게임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가 405억원, 리니지2가 286억원, AION이 630억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이 57억원, 길드워가 23억원, 캐주얼게임 등이 27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리니지의 경우 비즈니스모델 다양화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1% 증가하는 호조세를 지속했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지스타 2010에서 그 동안 야심 차게...
게임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512억 원, 리니지2 299억 원, 아이온 624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ㆍ빌런 35억 원, 길드워 51억 원, 캐주얼게임 등이 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의 경우 전분기 대비 8%, 전년동기 대비 86%의 매출 증가를 보이며 1998년 상용화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리니지의 비즈니스모델 다변화가 대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