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나 작가의 ‘말 그릇’, 나이토 요시히토의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고구레 다이치의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소설가로 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교보문고에서 8위, 예스24에서 7위를 기록했고, ‘연애의 행방’도 각각 10위, 14위에 올랐다.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용의자 X의 헌신’은 작년에 중국판 영화로 제작돼 4억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일본 소설가 유메마쿠라 바쿠의 ‘사문공해’를 각색한 중일 합작 사극영화 ‘요묘전’은 작년 12월 기준 5억3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와케베 CEO는 “중국에서 제작된 외국 콘텐츠는 순수 외국 콘텐츠보다 정치적인 제약을 덜 받는다”고...
예를 들어 한 전자책 서점에서는 지난달 28일까지 일본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자책 8종을 구매할 경우 정가 6만7410원보다 10% 할인된 6만670원이지만 사실상 소장이나 다름없는 50년 대여하면 3만371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빌릴 수 있었다.
새 협약에 따라 전자책 유통사들은 작가의 저작권 보호와 건전한 전자책 시장 육성을 위해 1일부터 모든 전자책 대여...
2017년 도서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국내 저자는 이기주 작가, 해외 저자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로 나타났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도서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국내 저자는 이기주 작가였다. 이기주 작가는 ‘언어의 온도’와 ‘말의 품격’ 두 권만으로 베스트셀러 저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언어의 온도’는 2017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유명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신간 소설 '눈보라 체이스'를 출간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눈보라 체이스'는 스키장을 다녀온 후 갑자기 살인용의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와키사카 다쓰미가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스키장에서 만난 미인 보더를 찾아 나서며 시작된다.
전국 굴지의 스키장인 사토자와 온천으로 향하는 다쓰미와 그를 쫓는...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일본소설은 2012년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테디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차지했다.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10위 권에 4권이나 오르며 국내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본 작가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무라카미 하루키가 '1Q84'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2위에 올랐으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2012년 여름에 함께 출연한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갔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앞서 마이코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산의 당신’을 보고 마음에 품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츠마부키 사토시와마이코는 이날 서면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 마이코의 공식입장 전문...
다양한 스테디셀러를 배출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출간도 힘을 소설 분야의 부흥에 힘을 보탰다.
예스24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상반기 분석 자료에서도 소설 분야의 강세는 두드러졌다. 특히 전통적으로 연초·연말(11월~1월), 여름 휴가철(7월)에 소설을 찾는 독자가 많았던 흐름에서 벗어나 3월부터 판매량이...
일본 인기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현대문학)이 4위로 뒤를 이었고, 한국에서 큰 팬덤(열성팬)을 구축한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밝은세상)가 5위에 올랐다. 한국 소설은 누적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단 3권이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 ‘엄마를 부탁해’ 외에 권비영의 ‘덕혜옹주’(다산책방)와 공지영의 ‘도가니’...
한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는 2위, 히가시노 게이고는 3위에 올랐다. ‘종이 여자’, ‘지금 이 순간’ 등 몽환적인 분위기의 문체가 돋보이는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는 4위를 차지했다. 한국 작가들의 순위도 돋보였다. 지난해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신경숙이 5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글자전쟁’의 김진명이 6위, 공지영이 7위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가 베스트셀러에 포함됐다.
특히 한국 소설은 소설 분야 내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 교보문고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소설은 소설 분야 30위 내에 6종이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 올해 출간 된 장편소설은 김진명의 ‘글자전쟁’이 유일했을 정도다. 새로운...
히가시노 게이고, 파울로 코엘료, 기욤 뮈소, 김진명, 신경숙, 조앤 K 롤링, 조정래 등이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톱 10에 올랐다.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우리나라 작가가 아니네?"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1Q84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우리나라 작가들이 보다 더...
‘미생’의 뒤를 이어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2799권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사회과학 스테디셀러인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와 한·중·일 3국의 전통가옥 문화를 다룬 김경은의 ‘집, 인간이 만든 자연’ 등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터파크의 자체 판매 집계에 의하면 도서정가제 시행 전날인 20일...
예스24는 전일 재래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각각 50% 할인된 1만4000원, 7400원에 판매했지만 이날에는 각각 2만5200원, 1만3320원에 판매 중이다.
다른 인터넷서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알라딘에서도 만화 미생 완간 세트가 예스24와 동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예스24를 비롯한 서점들은 도서정가제...
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9만9000원에서 40% 할인된 5만9400원에 판매하고, 재래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각각 50% 할인된 1만4000원, 7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도 한때 서버가 불안한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 등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도서정가제 할인...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4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공허한 십자가’가 14위로 베스트셀러에 신규 진입했다.
베스트셀러 목록은 매주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해 발표한다. 다음은 9월 3주 베스트셀러 목록이다.
1. 여자 없는 남자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14.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정여울·홍익출판사)
15. 내가 공부하는 이유(사이토 다카시·걷는나무)
16.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 저 김선경 편저·갤리온)
17.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정여울·홍익출판사)
18.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땔 수 있는가?(강신주·동녘)
19. 멈추면, 비로소...
몽환화(히가시노 게이고ㆍ비채)
13. 1cm 첫 번째 이야기(김은주, 김재연ㆍ허밍버드)
14. 해커스 토익 보카-2014 전면개정판(데이비드 조ㆍ해커스어학연구소)
1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ㆍ쌤앤파커스)
16.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후ㆍ갤리온)
17. 지랄발랄 하은맘의 닥치고 군대 육아(김선미ㆍ알에이치코리아)
18.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