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민사회수석으로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거론되고 있으며,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수석 신설 방침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사회수석실에서 분리해 현 정부의 3대 개혁과제 수행을 위한 환경·노동·복지 수석도 신설될 전망이다.
임직원과 협력업체, 소비자와 투자자, 지역사회 주민 등 2만6000명 이상의 이해관계자와 85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50개 산업, 214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조직 거버넌스와 인권, 노동, 환경, 공정운영,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발전 등 7개 핵심 주제와 그 주제에 해당하는 40개 하위 항목을...
환경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에프케이아이(FKI) 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새로운 도약, 그 해법은?'을 주제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 및 임이자 의원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 제도는 친환경적인 국토 이용을 위해 중요한 정책으로 역할을 해왔으나, 제도 시행 후 40여 년간 변화된 기술 발전이나 사회적...
있다”면서 “재단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1989년 아산상을 제정했다. 각계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제35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진성준 환경노동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장은 이에 “민주당이 삭감한 예산은 청년 일자리 예산이 아니다. 잘해야 청년 일자리 체험 예산, 일자리 상담 예산”이라며 “실제 취업도 아니고 예산 집행률이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규모 등 실적이 저조하기 짝이 없는 사업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실적이 저조하고, 중복되는 사업 예산 증액분을...
동반성장위원장상,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 등이 수여됩니다.
기업의 CSR활동을 공유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본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최: 이투데이
◇후원: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서울특별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2023 우수 퇴직연금사 업자 평가’에서 우수 사업자로 평가받으며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수년간 디지털 환경에 초점을 맞춘 혁신금융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하며 금융권 내 가장 발빠르게 변화해 왔다. 특히 금융위원회의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에 발맞춰 토큰증권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날 공청회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국민이 참석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1년간 정부가 학계, 산업계, 자자체, 시민사회 등 관계자와 수차례 논의를 거쳐 완성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안)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초부터...
이 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른 나라는 주 4일제를 향해 가는데 노동시간을 더 늘리는 것이 국가정책적으로나 경제전략상 옳은 일인가"라며 "주 4.5일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겠다.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국민 삶 수준을 높이고, 양이 아니라 질로 노동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행 주...
제작사, 투자·배급사, OTT 등이 논의하는 홀드백 협약 테이블에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참여해 상이한 의견을 조율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홀드백 도입 추진에 일단 영화계는 환영의 분위기다. 모태펀드 대상작에 한해서라도 홀드백 준수를 의무화하는 방침이 극장 중심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기업들의 홀드백 협약에 정부가 어느...
중장년층은 연금 수령액이 줄어드는 것에 불만을 표하고 청년층은 취업난이 더 심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닛케이는 “노동력 확보와 연금제도의 안정을 위해 저출생·고령화 대응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장기적인 경제 운영 노선을 정하는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어떠한 대응책을 내놓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을 걷어내고, 청년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던 3000억원 규모의 ‘청년 예산’은 야당 주도로 80%가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토교통부 5개 부처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했던 청년예산 3028억원 중 2413억3400만원(79.7%)이 일괄 감액됐다.
한국애브비는 202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받아 2013년부터 11년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0년도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인증받았다.
한편, 글로벌 애브비 본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한국MSD의 DE&I 위원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7명의 참여 청년들을 위해 ‘누구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cAN (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해당 프로젝트 일환으로 참가 청년들은 MSD가 전 세계 지사에서 매년 9월 진행하는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의 테마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9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음 날인 8일 법안은 법사위로 회부됐지만, 법안 1소위로 넘어가지는 못했다. 법사위 관계자는 “부처에서도, 국민의힘에서도 계속해서 법안을 상정해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주거 환경 개선, 이주 수요의 관리까지 뒷받침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늦었지만, 어제(13일) 야당도 특별법 제정에 동의한 만큼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이 연내에 꼭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적극적인 논의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회적 대화 복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금 우리 노동시장은 노와 사, 정부와 정치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야 할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년층과 중장년 등 일자리를 찾는 분들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개혁과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