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 위원에는 ‘김포 서울 편입’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 재선 의원 출신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 ‘구리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나태근 경기 구리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안철수 의원 측근인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전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가 포함됐다.
전문가 그룹에는 서울 강남구의회...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은 당원 행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보다 서울시 편입이 낫다”고 밝혔는데요.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홍 전 의원은 지역에 ‘경기북도 나빠요, 서울특별시 좋아요’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걸었다고 합니다. 홍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김병수 김포시장도 김포-서울 편입 공론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다음 주엔 오세훈...
이어 또 다른 친이계 인사들로 분류되는 한기호 사무총장·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강대식조직부총장이 입장문을 통해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비대위 체제 전환을 향한 국민의힘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지만 앞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준석 대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처분 신청서 초안 마련에 착수했다. 비대위 의결의 효력 정지, 추후 비대위원장의 직무...
조직부총장으로는 강대식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으로는 홍철호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강 의원은 지방의원, 기초단체장을 역임했기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큰 기여를 실질적으로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에 대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격전지로 떠오르는 경기도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경기도 선거에서도 좋은 전략을...
캠프에는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 의원,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 민현주 전 의원(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홍철호 전 의원(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등 이른바 '바른정당계' 인사들도 대거 합류했다. 또 유 의원을 비롯한 현역의원도 8명이다.
그동안 당안팎에서 유 전 의원 지원 활동을 주도해온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직능본부장을, 오신환 전...
특보 단장에는 홍철호 전 의원(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이, 홍보본부장에는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출신인 김수민 전 의원이 맡아 총괄한다. 대외협력본부장에는 강대식 의원(초선,대구동구을)을, 수행단장은 김병욱 의원(초선,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을 전진 배치했다.
정책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정책1본부장에는 지난 대선때부터 정책 공약을 담당해 온 이종훈 전...
통합당 의원 중 재산이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인 자산가는 심재철·이은재·정우택·정진석·홍철호 의원 등 15명에 달했다.
민생당에서는 장병완 의원이 90억2306만3000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신용현(73억6281만6000원)·주승용(71억1135만6000원)·박주현(45억9572만1000원) 의원 등의 순이었다.
미래한국당은 조훈현(28억1678만5000원)...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4일 국도 48호선의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강화대교)~통진읍 마송리 구간(7.5km) 6차로 확장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착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이 사업의 예타 조사를 기재부에 신청했고 기재부는 빠르면 이달부터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에는...
아울러 심재철 원내대표(경기 안양 동안을)를 비롯해 지상욱(서울 중구ㆍ성동을), 오신환(서울 관악을), 김성원(경기 동두천ㆍ연천), 송석준(경기 이천),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홍철호(경기 김포을), 주광덕(경기 남양주병), 함진규(경기 시흥갑) 등 현역 의원 9명은 자신의 지역구에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다.
원외 인사인 정미경 최고위원(경기...
◇외국인 건보료 먹튀, 3년간 '232억 원'
21일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급여를 부정수급한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이 최근 3년간 23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부정수급한 급여는 무려 총 232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외국인은 건강보험증을 빌리거나 도용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서울남부지법은 국회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자유한국당 곽상도ㆍ김선동ㆍ김성태ㆍ김태흠ㆍ박성중ㆍ윤상직ㆍ이장우ㆍ이철규ㆍ장제원ㆍ홍철호 의원 등 현직의원 10명과 보좌관 1명에 대한 사건을 정식재판에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폭력 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보조관 1명에...
축재하고 투기하는 분들은 지금보다 3배, 4배 강하게 규제하고, 집 한 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겐 불편함 없는 부동산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황 대표 이외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이종구ㆍ김명연ㆍ이헌승ㆍ함진규ㆍ홍철호ㆍ김승희ㆍ송언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은 홍철호ㆍ이양수 의원을 중심으로 실무협상팀을 만들었고, 황 대표는 이를 대화창구로 삼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의원이 '보수재건 3대 원칙' 중 하나로 내세운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데 대한 의견 교환은 없었다고 한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황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보수재건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만들자고 얘기한...
한국당은 홍철호ㆍ이양수 의원을 중심으로 실무협상팀을 만들었고, 황 대표는 이를 대화창구로 삼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 의원이 '보수재건 3대 원칙' 중 하나로 내세운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데 대한 의견 교환은 없었다고 한다.
유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황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으며, 보수재건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만들자고 얘기한 것은...
총선기획단 위원으로는 이진복 의원(총괄팀장), 추경호 의원(간사)을 비롯해 박덕흠, 홍철호, 김선동, 박완수, 이만희, 이양수, 전희경 의원 등이 합류했다. 최근 인재영입 과정의 잡음 등으로 지도부가 잇단 패착성 구설에 휘말린 상황에서 가동됐다는 점은 민주당과 같지만, 구성과 성격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한국당의 총선기획단의 특징은 △‘친황(친황교안)’ △영남...
위원으로는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이 임명됐다.
황교안 대표는 임명식에서 “많은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 당으로 선뜻 맘을 주지 못하는 것도 이 두 과제가 국민이 보기에 더뎠고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총선기획단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혁신에 대한...
김선동ㆍ박덕흠ㆍ박완수ㆍ홍철호ㆍ이만희ㆍ이양수ㆍ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상근특보도 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혁신과 통합에 집약돼 있다. 혁신은 공천으로, 통합은 자유 우파 대결집으로 귀결된다"며 "이 두 과제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